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대구 혼술하기 좋은 맛집 삼덕동 소소살롱

 

(대명동 계대 정문앞에 Kino 라는 상호명으로 이전 했네요)

 

 

(대명동 계대 정문앞에 Kino 라는 상호명으로 이전 했네요)

 

예전부터 단골집인 대구 삼덕동에 위치한 혼술하기 좋은 맛집인 소소살롱을 소개할까 합니다.

얼마전에 다녀왔었는데,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을 찍어뒀으나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드디어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먼저 제가 단골이 된 이유중의 하나인 생맥주 입니다.

저 부드러운 곡선의 맥주잔이 저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맥주를 편하게 마실 수 있달까요?

보통의 생맥주잔은 두꺼워서 무겁고 손잡이도 불편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대구 시내맛집 소소살롱의 이 맥주잔은 정말 가볍고 저 곡선이 맥주를 마시기에 훨씬 편하답니다.

직접 마셔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

 

 

소소살롱은 혼술하기 좋은 맛집인데요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수많은 양주들이 보입니다.

한병을 주문해서 마시다가 남으면 당연히 키핑도 되지요.

또한 여러가지 맛좋은 칵테일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작년에는 벌써 다 커서 대학교 다니는 조카를 데리고 가서 칵테일 한잔 사줬었네요.

그 후로 조카가 친구랑 같이 들러서 칵테일 또 마셨다고 하네요. ㅋㅋㅋ

 

 

사진을 찍다보니 와인잔도 보이는게 와인도 마실 수 있나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방문하셔서 사장님하고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와인이란 것이 잔으로는 팔 수 없으니 아마도 한병 개봉하면 다 마셔야 될듯 싶네요.

나중에 와인도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소소살롱은 혼술하기 좋은 맛집으로 추천을 하는데요.

사장님이 음식솜씨가 좋아서 안주들이 참 맛깔나고 좋습니다.

또 혼자 가서 가게에 비치되어 있는 만화책도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나 음악들을 보면 편안한 분위기에 조용조용하니 참 좋습니다.

술집이라면 보통 시끌벅적 한 곳이 많은편인데, 저처럼 조용하고 안주도 맛있는 집을 찾는 사람이라면 정말 공감 하실겁니다.

소소살롱은 조용조용해서 참 좋습니다.

 

 

맥주 안주는 역시 소세지죠.

소세지도 참 맛있습니다.

저는 피자나 소세지 등으로 생맥주 간단하게 한잔하고 배도 좀 채우고 그러는 편입니다.

소세지 다 쳐먹고 지저분한것만 찍어서 죄송스럽네요.

소세지 다 쳐먹기 전에는 배가 고파서 딴거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다 먹고 배가 부르니 그때서야 포스팅을 하고자 생각이 들었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거든요. ㅋㅋㅋ

대구에서 남자든 여자든 편안하게 혼술할 곳을 찾으신 다면 삼덕동 소소살롱 추천 합니다.

 

 

by RJ디오 2017. 7. 25. 09:0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대구JLPT학원 방학 때 다녀보아요



대구JLPT학원 제이앤씨어학원 홈페이지 : www.lovejnc.com


요즘 날씨가 무더운데 특히나 대프리카 대구는 그 열기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네요.

더위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학생들은 다행히 방학이 있죠. ㅎㅎㅎ

방학동안 여행도 가고싶고 이것저것 할것도 많겠지만 그중에 외국어 공부로 일본어도 많이 공부하며 자격증까지 준비를 하죠.

JLPT 시험이 1년에 7월과 12월에 걸쳐 2번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 시험에 실패를 하면 다음 기회를 노려야만 해요. ㅜ.ㅜ

그리고 특히나 N2 이상만 원하는 현시점에서 일본어 공부는 미리미리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는게 좋습니다.



주위에서 일어공부하시는 분도 있고 저도 하고 있는데 

자격증취득까지 되는 괜찮은 대구JLPT학원 추천해드려야 겠습니다.

제가 알아본 곳 중에서 동성로에 제이앤씨어학원이 있습니다.

학원 입구부터 깔끔하고 시설도 좋은 게 우선 눈에 들어봅니다.

특히 위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일단 시원~~~!!! 합니다. 하하하



이곳은 일어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개별적으로 상담선생님이 상담을 모두 해주고 있어요.

자신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레벨 테스트도 할 수 있고 원하면 무료청강도 가능하네요.

또 히라가나를 모르는 일본어 1도 모르는 사람도 일어를 배울 수 있게 왕기초반이 있습니다.

그러니 일본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걱정없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지요.

특히 무료청강 부분을 잘 활용 한다면 학원을 선택할때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히라가나부터 배우고 기초문법을 제대로 잘 배워놔야 원어민수업까지 잘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곳 커리큘럼을 보니 기초부터 쳬계적으로 8단계까지 세부적으로 잘 나눠져 있고 자격증반인 JLPT반도 있더라구요.

취업준비로 JLPT도 많이들 취득하는듯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개별 상담을 잘 해주고 자격증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수업은 90분씩 격일로 하는데요, 매월 초에 개강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때 레벨테스트를 합니다.

그래서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지만 다음레벨로 올라가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 이부분 참고를 해야하구요.

또 레벨테스트란게 수업 안 빼먹고 조금씩 예습복습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통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강인원은 소수정원이라 복잡하지 않아서 좋구요, 제일 좋은건 폐강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껏 학원 잘 알아보고 수업 며칠 듣다가 수업인원 적다고 폐강 하는 곳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이곳은 폐강이 없어서 마음 편해요.



그리고 같은 수업을 하루에 4~5타임 하기 때문에 오전 또는 오후 자유롭게 수업시간 선택이 가능 하더군요.

또 수업시간을 정해놓고 학원을 다니는게 아니라 그 4~5타임 중에서 매일 아무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이 부분이 좋아서 확실히 결석을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

또 수업이 어려우면 같은 수업을 한번 더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반복해서 들은적은 없으나 이부분도 잘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수업을 못듣게 된다면 휴강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부분은 상담할때 자세히 알아보시면 될겁니다.



대구JLPT학원 찾아보면 별로 많지가 않은데 그 중에서 프리타임제 반복수업 휴강 되는 제이앤씨어학원을 보니 마음에 듭니다.

모두 전문 강사선생님이 수업을 해주시니 믿고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또 이번 방학을 맞아서 수강료 할인해택도 많이 해준다고 하니 일본어 공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잘 알아 보시길 바래요.



대신 방문 전에는 전화로 상담예약을 해야 할인해택을 준다고 하네요.

자세한 부분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 한번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동성로 통신골목에 있는 ABC마트 건물에 제이앤씨어학원이 위치하고 있어요.

대구JLPT학원 제이앤씨어학원 알아보실 분들 위해서 연락처와 홈페이지 주소를 한번 더 남깁니다.

대표번호 : 053-214-1590

홈페이지 : www.lovejnc.com




by RJ디오 2017. 6. 21. 18: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대구 와인 전문점 대봉동 인비노


대구 와인 하우스 인비노를 소개 합니다.

지도부터 넣어주는 센스~



휴일에 가실때엔 혹시나 오픈 했는지 확인 하시고 가십시오.

언제 쉬시는지 저는 잘 모르거덩요. ㅋ



어제 아는 동생 소개로 대구 와인 하우스 인비노에 처음으로 와인을 마시러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그냥 와인을 한병씩 선물 받거나 해서 집에서 마셔본적은 있어도

이렇게 와인 전문점에 가서 직접 마셔본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위의 사진들은 인비노의 1층 모습들 입니다.

정말 많은 와인들이 가득한게 대구 와인 전문점인게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는 형과 같이 셋이서 갔는데 형과 저는 와인을 잘 모르므로 그냥 2층에 먼저 올라 왔습니다.

2층에 이런식으로 와인을 즐기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더군요.

동생은 1층에서 와인과 안주를 주문하고 뒤에 올라 왔습니다.



먼저 1차로 막걸리를 간단하게 한잔하고 와서 그런지 약간 알딸딸한 상태 였었는데요.

이곳 대구 와인 하우스 인비노에 도착하고 예쁜 인테리어들 보고 하면서 점점 술이 깨더군요.



정말 여러가지 소품들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엄청 고급 스럽다거나 품격 있다거나 하지 않아서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인듯.



장밖으로 비가 내리는 모습이 운치를 더해줍니다.



드디어 와인과 서비스 에피타이저 안주가 나왔습니다.

형과 저는 와인 초보라 가볍게 화이트 와인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올라 오셔서 서빙을 해주시면서 설명도 해주셨는데요.

이때 마신 와인은 아쉽게도 사진을 찍어두지 못했습니다만 기억나는데로 말씀 드리자면

독일산 와인으로 리슬링 와인이라고 하시더군요.

와인 초보가 마시기 딱 좋은 그런 맛과 향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서빙을 해주시면서 찬에 와인을 따른 후 향을 맡아 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와인을 돌리는걸 직접 보여 주시면서 이렇게 돌린 후에 다시 향을 맡아 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 권하시는데로 해보았더니 정말 향의 차이가 크게 나더군요.

와인 돌릴때는 저런식으로 돌려주면 되겠습니다.



메인 안주가 나오고 메인 와인으로 선택한 레드 와인이 나왔습니다.

아니 사실 와인은 미리 와 있었지요.

화이트 와인을 셋이서 후딱 다 마셔버리고 바로 레드와인을 개봉한 것입니다.

이때 맛이 섞이지 않기 위해서 와인잔을 새로 세팅해 주시는 멋진 센스.



메인 안주는 스테이크 느낌이 큰 안주 였습니다.

레드와인과 궁합이 무척 잘 맞는 그런 안주였죠.

에피타이저로 위에 나왔던 치즈와 빵, 소시지, 야채들은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라고 하더군요.

동생이 권하는데로 고기를 먼저 한점 먹고 레드와인을 조금 마셔서 같이 먹어보니

왜 영화나 드라마 같은데서 스테이크 먹을때 레드와인을 곁들여서 먹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앞으로 여행이나 캠핑등을 가게 되면 꼭 레드와인을 가져가서 곁들여서 먹어 보려구요.

이번에 마신 레드와인도 와인초보가 마시기 좋은 그런 와인 이었습니다.



바로 이 와인 입니다.

와인 초보시라면 레드와인 마실때 이 와인 한번 마셔보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없네요.

위에 독일산 와인 리즐링과 레드와인을 다 마시고 나니 동생이 좀 모자라다면서

조금 더 향이 풍부하고 진한 레드와인을 한병 더 주문해서 마셨는데요.

그렇게 하고 나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화이트 와인을 한병 주시네요.

바로 위에 보이는 리즐링 와인입니다.

이부분은 설명을 못 들었는데 처음에 마신 화이트 와인보다 더 고급 와인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 와인은 달아서 제 입맛에는 별로 였습니다.

정말 와인을 처음 마시는 분들이라면 이 와인도 괜찮을듯 싶네요.

특히나 데이트를 하신다면 여성분이 아주 좋아하실듯 합니다.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특징인 와인 이었습니다.

이렇게 셋이서 와인 네병을 마시고 귀가 하였는데요.

동생은 술은 정말 좋아하지만 주량은 약해서 집에 갈때는 많이 취했더군요.

무사히 잘 귀가 했기를 바랍니다.



대구 와인 하우스 인비노의 2층에 있는 작은 어항의 금붕어를 소개하겠습니다.

화장실 가려고 내려 가다가 계단 옆에 보니 뭔가 움직임이 있어서 보니 아주 작고 귀여운 금붕어가 있어서 촬영 하였습니다.

저는 물고기를 정말 좋아 하니깐요. ^^

이렇게 어항에 있는 애완용 물고기도 좋아 하지만, 낚시를 더 좋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덧붙이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대구 와인 전문점 대봉동 인비노를 이렇게 포스팅 하는 이유는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시고,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보통 마트나 그런곳에서 개인적으로 구매를 하시는 가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와인 전문점에서 와인을 마시는데 가격이 부담 스러우시다면 이곳 대봉동 인비노를 추천 합니다.

제 동생이 이곳을 단골로 이용하는 걸 보면 확실히 가성비가 훌륭한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씩 인비노를 방문해서 와인 한잔씩 하려고 합니다.

맛을 모를때는 '이걸 왜 마시지?' 했는데, 초보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직접

추천해 주시는 사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by RJ디오 2017. 6. 7. 16:1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경산 영대 가성비 좋은 맛집 - 맛잡이 슈퍼 추천





영대 맛집 포스팅은 지도 첨부 부터 해주는 센스~



얼마전에 지인들과 경산 영대를 갈 일이 있어서 그곳에서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 하다가 가성비 좋은 경산 영대 맛집 맛잡이 슈퍼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둘이서 간단하게 한잔 꺽게 되었습니다.

메뉴가 매우 저렴한것이 일단 먼저 눈에 띄었는데요.

저희는 5,800원 짜리 메뉴 중에서 조개탕을 주문 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5,800원 짜리 메뉴 중에서 돼지김치두루치기를 주문 했습니다.



맛잡이슈퍼는 체인점인데요.

대구에도 벌써 여러군데 생긴듯 보입니다.

저는 경산 영대 맛집으로 유명한 맛잡이슈퍼 영대점만 알고 처음 가게 되었지만요.



중간에 맛잡이 떡볶이도 하나 더 주문을 합니다.



저는 일단 조개탕을 한술 뜨는 순간 왜 이곳이 경산 영대 가성비 좋은 맛집인지 느꼈습니다.

국물이 정말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 이었습니다.

아껴 먹다가 시간이 지나서 식어 버려서리 '사장님~ 이거 좀 데파~ 주이소~' 해갖고 뜨끈하게 다시 먹을 정도 였습니다.


경산 영대 가성비 좋은 맛집 맛잡이 슈퍼 내부 모습들입니다.





역시나 맛집을 다들 아시는지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저도 때마침 시간을 잘 맞춰서 구석의 한테이블이 있어서 그곳에서 지인과 술한잔 기울였었습니다.



여기에 적힌 요금선불에 대해서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이곳에 있는 맛잡이 제품들만 선불이라고 합니다.

테이블에서 시켜먹는 안주와 술에 대해선 평범하게 후불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러가지 추억의 불량식품도 있는 경산 영대 가성비 좋은 맛집 맛잡이 슈퍼의 맛잡이 코너.






이리저리 둘러보다 보니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하하하 정말 새로운 개념의 술집이더군요.

확실히 영대처럼 대학가 근처에서 인기를 끌만한 요소가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같은 아재들은 추억을 떠올리면서 한잔 기울이기도 정말 좋은곳인거 같습니다.

특히나 위에서 언급한 조개탕의 경우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저렴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음식들이 다 맛이 있어서 더욱 좋더군요.

조미료를 많이 쓰는 느낌이 아니라서 속이 별로 부대끼지도 않았고요.

보통 동성로나 대학가 근처의 싼 곳에서 술을 마시면 조미료를 엄청 쓰는 데다가

간도 무지 단짠단짠 이라서 그런지 술마시고 나면 뒤에 속이 별로 좋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곳 경산 영대 가성비 좋은 맛집 맛잡이슈퍼의 경우 딱 먹어보니 조미료를 참 적게 쓴다는걸 한입에 느꼈습니다.

이렇게 조미료를 적게 쓰면서도 맛이 좋다는 것은 주방장님이 솜씨도 좋겠지만 재료가 좋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아무리 좋게 쓰려고 해도 싼 가격에 맞추려면 무지 좋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by RJ디오 2017. 6. 7. 15:4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대구 족발 맛있는집 - 평리동 대풍왕족발




어제 지인들과 당구 한게임 치면서 갑자기 아는형이 '대풍 족발 무로 가자' 그래서 후딱 당구접고

대구 족발 맛있는집 평리동 대풍왕족발로 이동 합니다.



이곳 대풍왕족발집은 우리들이 몇년째 단골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해튼 꽤 오랫동안 단골로 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요일이라 혹시나 해서 출발하기 전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장사를 하고 있어서 바로 출발했지요.

대풍왕족발 전화번호 : 053-554-0928

일요일은 첫째, 셋째 던가 해튼 그렇게 쉬신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전화나 직접 방문하셔서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어쨌거나 도착을 하니 사장님과 따님이 가게를 지키고 계시더군요.

일요일은 아무래도 손님이 적어서 일찍 마치는 편이니까 일요일에 방문 하실분들은

꼭 미리 전화를 해보고 방문 하셔야 대구 족발 맛있는집 대풍 왕족발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3명중에서 제가 제일 먼저 도착해서 가만히 앉아 있다보니

제가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대구에서 제일 족발 맛있는집으로 꼽는

대풍왕족발집을 한번도 제 블로그에 소개를 한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지인들 기다리면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사장님께 블로그 올릴거라고 사진 한장만 찍자니까 얼굴 나오면 안된다시며 찍기를 싫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자이크 해드리께예~' 하고는 허락받고 졸발 써시는 장면을 찍었습니다.

'사장님 모자이크 이정도면 되겠지예? 하하하'



최근에 당구장에서 족발을 시켜 먹었습니다.

대신동 근처 서울왕족발 집이었는데요.

그집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제 입맛에는 너무 달더군요.

최근 음식들이 왜그렇게 다들 달게 만드는 건지 ^^;;

물론 어느정도 달게 만들어야 손님들이 좋아하니까 그렇겠지만요. ㅋㅋ

해튼 그때 대풍이 딱 떠오르면서 '아 조금만 더 일찍 시켰으면 대풍에서 시킬수 있었는데...' 했었습니다.



원래 대구 족발 맛있는집들은 일찍일찍 문닫지 않습니까? ㅎㅎㅎ

이집도 족발 떨어지면 9시고 10시고 일찍 문닫을때도 있습니다.

보통은 넉넉히 준비 하셔서 12시 전후로 문을 닫으시는 듯...

해튼 혹시나 늦은 시간에 대구 족발 맛있는집으로 손에 꼽히는 대풍왕족발집 방문 하실분들은

꼭 미리 전화 해보시고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맛집을 다니는 사람들의 필수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족발 뜯는 사진이 나갑니다.

제가 원래 앞니를 어릴때 자전거 타다 자빠져서 깨먹었습니다.

그래서 앞니를 치과에 가서 해넣었는데, 이게 좀 약해서 족발 같은거 잘 뜯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풍의 족발은 아주 부드럽기 때문에 한번씩 뜯어요.

어쨌거나 대구에서 제가 생각 하기로 족발 맛있는집 세손가락에 꼽히는 대풍 왕족발 추천합니다.


못생김 주의!!!





by RJ디오 2017. 4. 24. 12:3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대구일본어학원 방문기


어제 동성로에 볼일 있어서 나갔다가 관심있는 일본어를 한번 배우고자

대구일본어학원 이라고 검색신공을 발휘하여 상담을 받았습니다.


먼저 포스팅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 하다가 간단하게 방문기로 정했습니다.

확실히 나는 일본어 조금 배워보겠다고 이 학원을 방문하고 그에 대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방문기'가 맞다고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럼 어제 방문한 제이앤씨어학원의 위치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도에 나오듯이 동성로에 위치한 abc마트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월당역에서 대략 5분 정도 거리라 위치가 좋은것 같더군요.



검색 후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여 지금 방문하면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 갔습니다.

그냥 방문 하는것 보다 상담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할인해준다고 하니 덥석 예약부터 했었죠.

제가 본 홈페이지 주소 : http://www.best-jnc.com/contents/main/index.html

그리고 전화번호 입니다 : 053-214-1565



입구쪽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어제 무지무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입간판 사진 찍는데 살짝 고생 했습니다.

뭔노무 바람이 그리 씨게 불어 쌌는지 입간판 저게 덜덜덜~ 너무 떨려서 말입니다.

잠깐 바람이 멈추었을때 잽싸게 찍고 들어갑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3층 누르고 닫힘버튼 누르는데 저게 안먹혀요. ㅡ.,ㅡ;;

뭐 엄청 오래 기다리는건 아니라서 그냥 기다렸는데,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조급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서 대구일본어학원 방문기에 직접 글을 쓰는 상황에서 굳이 저걸 포토샵으로 화살표 그리는 법

배워서 핫핑크로 표시까지 하는걸 보니 말입니다.

사실은 그냥 소심아재의 작은 복수(???) 뭐 제가 이런 부분에서 약간 소심한건 사실이니 인정하고 넘어갈게요.



대구에 일본어학원이 몇군데 있긴 하지만 이곳 JnC어학원이 개원을 한지 정말 얼마되지 않은 곳이더군요.

그래서 모든 것들이 깔끔 깨끗해서 참 좋았습니다.

뭐 어딜가나 검증된 우수강사를 사용하겠죠? 또한 합격도 보장을 할꺼구요.

그래도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듯이 결과는 각자가 얼마나 노력 하였나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광고일뿐 스스로 노력해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자!



안내데스크에 상담예약 좀전에 했다고 말씀 드리니 안내원께서 상담선생님을 호출해 주십니다.



호출을 기다리는 동안 잠깐 둘러보고 사진 몇방 찍어줬구요.



안내원께서 상담신청서를 작성하고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더군요.

밖에선 엄청 추워서 덜덜 떨었으나 내부엔 히터를 틀어 포근하여 마음도 넉넉해 집니다.

잠깐 기다리는거야 뭐... 하고선 상담신청서에 대충 기록을 했습니다.

사람 마음이 이리 간사 합니다. 헐헐헐

밖에서의 추위에 마음이 급해져 엘리베이터에서 닫힘버튼 안눌린다고 바로 투덜대다가

따뜻하다고 바로 이러는걸 보니 말입니다.

또 하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헐헐헐



상담해 주신 선생님께 사진을 부탁 드렸더니 한사코 거절하셔서 교재만 예쁘게 놓고서 한 컷 찍어 봅니다.

상담내용은 제가 일본어에 관심이 많으나 히라가나도 모르고 있는 상태라서 과연 저처럼 왕초보도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지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생각외로 일본어 배우러 오시는 분들 중에서 히라가나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청나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쪽팔림을 무릅써야 하는 위기를 덕분에 극복합니다.

사실 막상 수업에 들어갔는데 저혼자만 히라가나도 모르면 그거 얼마나 쪽팔리는 짓입니까?

그래서 무지무지 다행이라고 생각 하며 각 단계별로 설명을 들었는데 내용이 길어서 자세히

기억도 안나고 해서 그 부분은 패스 하겠습니다.

저처럼 왕초보들이 배울 수 있는 1단계 부터 8단계 원어민 반까지 있다고 하니 유학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배워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더군요.

그리고 무슨 일본어 자격증? jlpt니 뭐니 그런 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건 필요 없으니 패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매일 수업이 없다는것! ㅎㅎㅎ

수업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스케줄 활용이 용의 한것!

수업 듣고 이해 안가면 같은 수업 또!! 들을 수 있다는 것!!! ◀◀ 이거 완전 좋음.

교재가 공짜 라는것! (공짜 너무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데... 흠...)

그리고 등록 기간을 길게 하면 할 수록 수강료 할인율이 높다는 것!

일단 저는 가격도 적당하고 수업시간 맘대로와 반복수업이 가능한 4개월 짜리에

큰 관심이 갔었습니다. 이거 하면 1달 공짜로 더 준다고 해서요. ㅎㅎ;; (공짜 좋아하면... 흠흠흠!)


하지만 한번 갔다고 바로 등록 하기에는 나이도 있고 성격도 있어서 일단 알겠다고

말씀 드리고 다른데 더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씀 드렸죠.

상담해 주신 선생님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약간 미안한 마음이 있네요.

또 저 선생님께서 앞으로 사소한 부분까지 케어해 주시겠다고, 담당 선생님이 되어

주신다고 하니 약간 든든해 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본인은 하는 일이 학원편에 서서 일하는게 아니라 학생들 편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어쩌구 저쩌구 하시더란 말씀 입니다. 그래서 약간 귀가 솔깃~ ㅎㅎ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앞으로 등록을 하게 되면 직접 겪어보고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상담을 끝내고 사진을 슬쩍 몇컷 더 찍었습니다.

집에와서 사진 확인해 보고 바로 위 사진의 J - 1 핫핑크 화살표가 가르키는 곳이 아마도

제가 등록을 하게 되면 수업을 받을 곳이 아닌가 예상해 봅니다. (아까 배운 화살표 넣는법 한번 더 써먹었고요. 낄낄낄)

약속시간이 다가오는 관계로 강의실 내부까지 들어가 보질 못하여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제 JnC어학원을 방문하고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삼담선생님 말씀은 어느정도 공감이 가더라는 것입니다.

뭐 조금만 더 발품을 팔고 다른곳 다녀보면 분명히 알게 될껄 굳이 거짓말 하지는 않을꺼 같고요.

날씨도 추운데 여러군데 돌아댕기는 수고를 조금 더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타 대구일본어학원을 비방하거나 깍아 내리지는 않으시더군요.

단지 여기가 다른곳 보다 더 좋은 부분을 말씀 하시더란 말이죠.


현재 이곳에서 근무 하시는 분들이 대구에 있는 여러 어학원들에서 직접 근무해 보시고

여러가지 장점들은 모으고 단점들은 없애고 해서 지금의 학원이 만들어 졌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미 개강일이 약간 지나는 바람에 저는 다음달 부터 시작해야 되는 상황이란 것입니다.

만약 등록하면 교재를 무료로 주신다고 하니 4월 개강을 기다리면서 집에서 히라가나를 공부하면

좋을것 같긴 합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굳어버린 40대 아재라 젊은 친구들 속도를 따라가기는 조금 힘들듯 하니까요.

오늘 다른 일본어학원 몇군데 전화로 문의를 대충 더 해본 상태 인데요.

일단 이곳 jnc 쪽에 약간 더 마음이 기울어진 상태 입니다.

대구일본어학원 알아보고 계신분들 계시다면 일단 상담 한번 받아보는걸 추천 합니다.

결국 상담 받아보고 마음에 들면 스스로 알아서 등록할테니까요.

그냥 등록하지 말고 꼭 상담예약해서 상담예약 할인받고 등록 하시길...

전화번호 한번 더 남겨 줄게요.  난 친절하니께...

J&C어학원 대표번호 : 053-214-1565






by RJ디오 2017. 3. 8. 15:5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30722 안녕하세요 리뷰


※사진과 제 의견을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맨 아래쪽으로 내려 가셔서 동영상 보시면 됩니다~


요즘 유투브로 여러 동영상들을 많이 보고 그 중에서 제 블로그 구독하시는 분들과 같이 

정보를 나누고 싶어하는 것들을 자주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정말 유투브는 수많은 정보가 산처럼 쌓여있는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작년 2013년 7월 22일에 방영된 전국 고민자랑 안녕하세요 입니다.


먼저 20130722 안녕하세요 첫번째 고민 입니다.

제목은 '우리 집 애물단지' 인데요.

사연을 들어보니...



바로 사연의 주인공 어머니께서 약술을 5,000병 만들때 까지 계속 산에 가셔서 약초를 캐 오셔서는 약술을 담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왔을때 벌써 약술이 3,000병이 넘었다고 하네요.

문제는 좁은 아파트에 약술이 너무나 많다 보니 잠잘 공간도 휴식할 공간도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녕하세요에 출연까지 하신 안녕하세요 약술 아줌마

하지만 고집도 보통 고집이 아니세요.  5천병을 궂이 채우고야 말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문제는 저 약술 아줌마네 가족들 중에서 술을 즐기는 분이 한 분도 없다는거...;;;

나중에 5천병을 채운 뒤에 전시회를 열 계획이시라는데요.

제 생각엔 3천병만 가지고도 충분히 전시회를 열어도 성공적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중간에 아주머니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초를 너무 무분별하게 채취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본인은 왜 그렇게 약초를 채취하십니까?

남들이 그렇게 무분별하게 채취를 한다면 본인은 그 약초들을 보호를 하셔야지 같이 채취 하셔가지곤 술을 담그시고...

말씀하시는게 모순이 보이네요.

본인의 뜻도 중요하지만 너무 심하신것 같습니다.

이제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똑같이 살고 계신건 아니시겠지요?

저 같으면 그냥 나가서 살 겁니다. 적당히 하세요~~~




두번째 사연입니다.  제목은 '색다른 고민'

알고 봤더니 케냐 유학생 스탠리 하위군의 고민 이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참 우리나라 국민의식이 아직도 이것밖에 안되나... 하고 씁쓸해 집니다.

아직도 깜둥이라고 놀리고 우리나라 왜 왔느냐?  너네 나라로 가라는둥...

참... 제가 다 부끄러워 지네요.

물론 가끔가다가 주한미군이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제대로 처벌도 안되는 모습 볼때마다 짜증이 나긴 합니다만.

그게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모든 흑인이나 외국인들을 싸잡아 욕할 일인가요?

우리나라 법이 개똥같아서 그런거지요.

외국인이라고 법을 어겼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처벌을 안하니까 그런것이죠.

그러니 일반 평범한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따뜻하게 대해주진 않더라도 저런 낯부끄러운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고민 사연인데요.

이 사연은 보면서 열받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목이 '두 얼굴의 남편'인데요.

내용인 즉슨 평소엔 그렇게 순하고 애교도 많고 착한 남편이 운전대만 잡으면 헐크로 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에 운전대 잡으면 헐크로 변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하지만 보통은 그냥 욕만 한마디 하고 마는데 이분은 글쎄 보복운전 전문가 시더군요.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보복운전은 명백한 불법행위 라는것을요.

누가 먼저 잘못을 했든 안했든 그것에 대해서 보복운전을 하면 당하시는 분들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그러면 경찰이 출동을 해서 중제를 하던지 할겁니다.

그리고 보복운전 행위를 하는 도중에 사고가 나면 폭행치사로 바로 구속입니다.

그러니 보복운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사연의 위에 보이는 남편분도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옆에 아내가 있는데... 나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그러니 그러지 마세요.

명상을 하시던지 마음공부를 좀 하시고 앞으로 그러지 마시길...




이번엔 마지막 사연 '노랭이 인생' 입니다.

제목에서 약간의 눈치를 챘었는데요.

바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머리카락 부터 눈썹 등등 온 몸의 털들이 금발이라서 고민인 내용이었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왔을때 보니 눈동자 색도 좀 연해 보이더군요.




그 와중에 헨리 하트 콧구멍이 나왔네요.

정말 신기한게 코구멍이 어떻게 하트인지 ㅎㅎㅎ




다리털 마저 황금빛인 사연의 주인공 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로 반짝반짝 빛이나는 황금빛이더군요.




일 평생을 얼마나 사람들에게 시달렸으면 외출하기조차 싫어하는 주인공.

정말 우리나라 시민의식에 다시한번 실망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취업때문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사연을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합격을 안시켜 줬다네요.

정말 그 분들 좋은 인재를 놓친 겁니다.

앞으로 이 방송 이후로는 그런일들이 없어져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정말 나와 피부색이 다르다고, 머리카락 색이 다르다고 사람들이 차별을 많이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참 인종차별 심하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정말 쪽팔리고 안타깝네요.

제가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을 참 자주 보는데,  그 중에서 제일 화딱지 나는 편이 바로 2013년 7월 22일 이 방송분 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나와 다르다고 남을 차별하지 맙시다.

그들도 우리랑 똑같이 숨쉬고 똑같은 음식먹고 똑같이 땀 흘리고 똑같이 똥쌉니다.

※ 로그인 없이도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by RJ디오 2014. 8. 6. 17:2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생존의 기술 리뷰

 

▲생존의 기술 1회편 목적지 앞에서 알아서 섬까지 가게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 입니다.

 

▲생존의 기술 1회중 초반부터 부상투혼을 불사르는 이상인씨.

어제 유투브에서 생존의 기술이라는 프로그램의 짧은 편집본들을 여러가지 보았습니다.

(유투브에서 '생존의 기술'로 검색을 하시면 총5회편 중 간단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짧은 편집본들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요즘 캠핑, 생존, 서바이벌 등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런류의 방송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는 역시나 디스커버리의 베어 그릴스의 Man VS Wild 라는 프로그램을 본 후였습니다.

그 후에 최근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도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었지요.

아무래도 베어 그릴스의 Man VS Wild 같은 경우 굉장히 다큐스러운 모습이었고,

반면에 정글의 법칙 같은 경우는 예능스러운 부분이 굉장히 커서 나름 그부분에 대한 재미도 있었지요.

하지만 늘 비슷비슷하게 진행이 되는 느낌을 받아서 지루했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한 박보영 매니저 SNS 사건과 겹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지요.

어쨌거나 그런 여러가지들 중에서 최근에 생존의 기술 이라는 프로그램을 TV조선에서 제작을 하였는데,

그걸 마침 유투브로 보고선 1편 부터 5편까지를 구해서 어제 밤 늦게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4편까진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마지막 5편에서는 이상인씨와 서바이벌 전문가 김종도씨 팀이 막판에 미션을 실패 하면서

1박을 더 하게 되었을때 포기를 한 모습이 참 아쉬웠습니다.

정말 생존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내일 탈출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그냥 퍼져서 해변에서 1박 비박만 했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총 5편으로 제작하려고 계획을 잡아서 그런지 5편의 초반부 뒤부터는 1편 부터 4편까지의 하일라이트

형식으로만 계속 보여줘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계속 나왔던 장면들 짜집기 해서 보여주더군요.)

어쨌거나 재밌게 보고 많이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조만간에 카누하나 장만해서 무인도에 1박 또는 2박 정도로 서바이벌 체험을 한번 해보고 싶어 지더군요.

그리고, 이번 생존의 기술 프로그램에 출연 하셨던 김종도씨와 이창윤씨, 이웅희씨의 경우는 생활의 달인에서 생존의 달인으로

출연을 하신분들이더군요.  그래서 유투브에 짧게 나와있는 부분을 소개해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배운것들을 어설프게 따라하다가는 큰일 날 수 있으니 꼭 도전하시기 전에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김종도씨의 경우 카우보이비박 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투브에서 활동을 하시기도 합니다.

 

▲이창윤씨와 이웅희씨가 출연한 장면 입니다.

역시 이창윤씨 생존계의 식신이시네요 ㅋㅋㅋ 정말 뭐든지 다 잘 드시는듯~

※로그인 없이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by RJ디오 2014. 5. 31. 16:0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 D485 - 데이트 하기 좋은곳

 

 지난주 토요일에 지인들과 동성로에서 모임을 잠시 가졌었습니다.

출출한 시간에 다들 모여서 그런지 일단 뭐 좀 먹고 시작하자 그래서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인 D485로 갔었지요.

D485 가셔서 맛있는 피자 드시려면 위의 지도와 아래의 명함에 나와있는 약도를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

 

아카데미 바로 옆골목안쪽에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 D485가 위치해 있구요.

명함에 전화번호도 나와있으니 알아서 찾아가시길 캬캬캬

 

 화덕피자 전문점인 D485는 예전에 '파스타야'가 상호와 메뉴가 바뀐거랍니다.

어떻게 아느냐면 원래 제가 파스타야 단골이었거든요.

그래서 파스타야 실장님하고 안면도 좀 있는편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 D485 가게 입구 전경 입니다.

지난 주말엔 비가왔었죠?  그다지 많이 오지 않았고 구름이 두텁지도 않아서

외부에서 찍었는데도 화사하게 사진이 잘 나왔어요. ^^

 

이태리산 화산석 화덕으로 구운피자라고 큼지막하게 입간판을 세워 놓으셨더라구요.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찍어주는 센스~ (사실 이날 니콘 쿨픽스 디카로 처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 D485 방문 기념으로 포스팅 하려고 이날 사놓고 집구석에 쳐박혀 두었던 디카를 가져 갔었드랬죠. ^^

비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동성로엔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외부에 피자랑 스파게티등 메뉴를 세워놓은곳을 이리저리 찍어 보면서 디카로 촬영하는 감을 익혀봤어요.

사진들이 전부다 실제 메뉴를 찍어놓았던데 출력화질도 좋아서 그런지 하나같이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

 

 동성로 화덕피자 전문점 D485에선 저렴한 가격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라이스 메뉴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나 봅니다.

나중에 저것들도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주방장님 음식 솜씨가 아주 좋더라고요.

 

 외부에서 사진찍고 있으니까 매니저님께서 뭐하는 분들이냐구 ㅋㅋㅋ

아 그냥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이라길래 오늘 먹고 블로그에 포스팅 할꺼라고 했지요. ㅋㅋㅋ

사진 대충 찍고 안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평소에 자리에 잘 안계시던 실장님께서 이날 마침 자리에 계셔서 오랜만에 인사도 하고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오랜만에 봤다고 에이드도 서비스로 주시드라구요~ (앗싸뵹~ ㅋㅋㅋ)

그리고 가게 바꾸고 나서 처음이라고 추천메뉴 뭐냐니까 이름도 발음하기 어려운 2가지와 샐러드가 좋다고 하셔서

그걸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또 사진 찍어 봅니다.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 D485는 이태리 정통 핏자, 파스타 정규과정을 이수한

오너 쉐프가 직접 요리합니다!! 하고 저렇게 벽에 걸려있어서 한컷 또 찍어 봐요~

역시 동성로 맛집인 이유가 주방장한테 있었던 거였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제 기억으로 크게 많이 바뀌진 않은것 같았습니다.

소소하게 조금씩 바뀐거 같아요. (파스타야랑 비교했을때...)

저기 예쁜 아르바이트생도 전에 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좀 아리송...

어쨌거나 D485가 무슨 뜻인지는 위의 사진중 우측상단에 보시면 굽는 화덕의 온도라고 나오는데 잘 보이시려나요?

잘 안보이시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원본사진이 나오니까 그렇게 보시면 잘 보이실꺼에요. ^^

그리고 밖에서 보는거랑 다르게 안쪽에 보시면 가게가 생각보다 많이 넓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우측하단에 보시면 따로 단체 예약도 가능해 보이는 공간도 따로 있구요.

연인들끼리 와서 데이트 하기 좋은곳으로 보입니다.

전에 파스타야 시절 여친이랑 자주 왔었어요.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 D485 내부를  대충 둘러보면서 찍고 테이블에 집중해 봅니다.

윗사진에 보시면 한테이블당 2인기준으로 에이드를 무료로 즐기실 수 있는 방법이 보이시나요?

일부러 저부분만 환하게 바꿔놓았습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잘 보이실듯~ ^^

SNS에 사진찍어 올려놓으시고 계산할때 보여주면 된다네요.

D485로 바꾸고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고객의 소중한 소리'라는 설문조사도 하고 있더군요.

다 먹고나서 설문조사 참여도 해야지요~

 

주문한 메뉴 기다리면서 치즈통을 살짝 열어보았습니다.

이유는?  보통 피자가게 가면 치즈 뿌려먹으려고 뚜껑 열어보면 떼가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비위가 많이 상했었는데요.  이런 부분들 보면서 얼마나 가게가 청결한지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가령 중국집 가면 고추가루통, 식초, 간장병 그런것들 체크하고 다니지요.

물론 식성이 좋아서 좀 더러워도 그러려니~ 하고 맛있게 먹긴 하지만 그만큼 그가게는 점수가 깍이는 거지요 ㅋㅋㅋ

그러다 보면 나중에 여기갈까? 저기갈까? 할때에도 기왕이면 깨끗한곳을 가게 되거든요.

어쨌거나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인 D485는 치즈통 열어보니 아주 깔금하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 파스타야 시절부터 깔끔한건 알아줘야 해요~ 그래서 제가 단골이기도 하지요. ^^

 

 에이드(좌측 하단)가 나오구 좌측 상단에 계산서에 보시면 이날 먹었던 메뉴 이름이 나옵니다.

감베리 크레마 <- 이건 뒤에 나오는 사진에 보이는 맛있었던 파스타 이름이에요.

D'485 샐러드 <- 이건 빵과 샐러드가 같이 나오드라구요.

꽈뜨로 포르마지 <- 정말 여태 먹었던 최고로 맛있던 화덕피자 이름입니다.(아! 생각하니 침고임 ㅋㅋㅋ)

에이드는 상큼했고 우측상단의 꿀은 샐러드에 같이 나오는 빵을 찢어서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우측하단에 보시면 저건 촛불인데요. 화덕피자 빨리 식지 말라구 저렇게 해놓았더군요. 센스 굿~

 

 꽈뜨로 포르마지 입니다.  으으으~ 사진보고 있으니 진짜 군침 넘어갑니다.  또 먹고 싶다!!!

이거 정말 대박 피자였습니다.  제 서XXX 평생(나이 밝히기 시름 -_-) 먹었던 피자중에 진짜 최고였어요!!!

뭐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도우라 그러나?  저기 화덕피자 빵 있잖아요.  저거 딱딱하지도 않고 쫄깃쫄깃 하면서

치즈양도 대박이고(제가 치즈 엄청 좋아합니다.) 해튼 먹어보면 압니다.  진짜 맛있음 -ㅁ-)b 쵝오~

 

 그리고 이어서 칼칼한 맛과 해물도 많이 들었던 감베리 크레마 파스타(왼쪽 사진)와 D'485 샐러드(오른쪽) 입니다.

저 칼칼한 맛의 파스타도 진짜 맛있었지만 위에 나왔던 화덕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상대적으로 좀 덜 맛있게 느껴졌던...

그리고 샐러드는 상큼하고 신선했었구요.  같이 나오는 빵은 찢어서 파스타 소스나 꿀에 찍어 먹었답니다.

쫄깃쫄깃 고소하고 담백한것이 저 빵도 대게 맛있었던 기억이네요.

 

 빵을 이렇게 찢어서~~~

 

 요로코롬 꿀에다 찍어 먹던가 사진 뒤에 지저분해 보이는 파스타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꿀보단 파스타 먹고 남은 소스에 찍어먹었던게 더 맛있었어요.

이리저리 번갈아 먹으면 될듯 합니당~

아 또 먹고 싶다. 포스팅 하는 내내 지금 침 질질~ 흘리면서 ㅋㅋㅋㅋ

 

 다 먹고난 후의 초토화된 테이블...

파스타 소스 빵찍어 먹는다고 빡빡 긁어 먹은거 보이시나요? ㅋㅋㅋ

결국 샐러드는 남김없이 다 먹어치웠습니다.

아! 저기 꿀 위에 보이는 소스는 한번도 안 찍어먹어 봤네요 ㅋㅋㅋ

다음에 가면 저기에도 찍어먹어 봐야겠어요.

 

이렇게 지난 주말에 지인들하고 정말 배불리 맛있게 먹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 먹고 나서 진짜 만족스러웠기에 설문조사도 참여 하였습니다.

단골가게라고 무조껀 만족 체크한거 아니에요.

제가 단골이 될만큼 만족스러운 가게라서 그런것이지요.

아! 포스팅 하면서 침 질질 흘리고 그랬더니 위산이 분비되었나 봅니다.  속이 약간 쉐~~~ 한것이.... 배고파 오네요.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 D485 에서 연인과 맛있는 피자도 드시면서 데이트도 하시구요~

에이드 서비스 받는 SNS도 활용 하시고요.

이걸로 동성로 화덕피자 맛집 D485 리뷰 마칠게요~ 가시면 맛있게 드세요~ ^0^)/

아!! 또 먹고 싶다!! 꽈뜨로 포르마지!!

※로그인 없이도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

 

by RJ디오 2014. 4. 1. 16:5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40329 우리결혼했어요 리뷰 - 홍진영 남궁민

 

오늘은 그저께 MBC에서 방영했었던 우리결혼했어요 140329 리뷰를 하겠습니다.

3월22일 부터 홍진영 남궁민 커플이 새로 나오게 되어서 홍진영 팬으로서 안 볼 수 없죠.

그래서 매주 보고 가능하면 이렇게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포카, 구리 커플 이야기가 먼저 나왔는데요.

이날은 포카가 구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의미로 건강 주스를 만들어서 먹이려고 합니다.

 

 

여기서 역시나 구리의 장난끼 발동.

구리 자신은 당근과 토마토만 넣어서 평소에 먹는다고 그것만 넣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포카는 의심하면서도 넣어달라는데로 넣어주는데요?

그 맛은???

 

바로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그런 맛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구리의 장난끼는 늘 포카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군요 ㅋㅋㅋ

 

이날은 지난주에 했었던 웨딩촬영 사진이 도착해서 같이 보는데요.

역시 인물좋은 두사람이 찍어서 그런지 사진들 하나하나가 화보같았습니다.

 

그렇게 나온 포카 구리의 웨딩 사진들을 벽에 장식도 하고...

 

이날은 포카의 생각대로 과일주를 만들었습니다.

과일주 만드는 내내 구리의 장난끼가 늘 보여졌는데요.

과연 저 술들이 맛이 좋을지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자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우리 홍진영 남궁민 커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난주에 매운 닭발집에서 맛나게 냠냠하고서는 다음 데이트 장소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에 홍진영 남궁민 두사람이 공통적으로 생각했던 길거리 데이트를 미션으로 주게 되는데요.

 

데이트중에 각자 하고 싶었던 것들을 적어놓은것도 보입니다.

남궁민씨는 아내와 손잡고 걷다 뽀뽀하기... 이건 너무 빠르잖어요!??

우리 홍진영은 남편이 길거리에서 나만을 위한 노래 불러주기... 여자들의 로망이죠?

 

그렇게 길거리 데이트 장소로 이동중 홍진영양의 갑작스런 남궁민씨의 볼 터치 스킨쉽.

남궁민씨 당황스러우면서도 좋았겠어요. 부럽네요 -_- 부러워요~~~

 

드디어 길거리 데이트를 시작한 새신랑, 새신부...

둘다 대학로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하고 싶어했다고 차안에서 그러더군요.

시작부터 공통점이 상당히 많은 커플인것 같습니다.

 

그러는 중 위에서 보셨다 시피 남궁민씨는 아내와 손잡고 데이트를 하고자 먼저 손을 내밉니다.

그래서 둘이서 손잡고 데이트를 시작하는데요.

이때 우리 홍진영양 얼굴이 참 이뻤습니다.

수줍은듯, 좋은듯, ㅋㅋㅋㅋㅋ 부럽네요. -_- 부러워~

  

그렇게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다가 소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놀이도 하고

그러던 중 홍진영양이 바라는 길거리에서 나만을 위한 노래 불러주기를 남궁민씨가 스스로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하여 소극장 안에서 먼저 불러주게 됩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동영상을 직접 찍은것을 몇개 올렸었는데요.

그게 저작권 때문에 바로 삭제가 되는 바람에 이번 리뷰에서는 아에 시도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문제없는 유투브 동영상 짧은것 하나 올려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닭발 먹다가 호칭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 어떤 호칭으로 할껀지에 대한 짧은 동영상 입니다.

보시다시피 소극장 안에서 대화를 나누네요.

요즘 홍진영양이 예능 대세인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많이도 나오드라고요...

이상으로 부러운 커플들의 이야기 140329 우리결혼했어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로그인 없이도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by RJ디오 2014. 3. 31. 11:05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