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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두근두근 마지막회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너인 두근두근이 2014년 7월 20일에 마지막회를 방영하였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속마음을 감춘채로 친구로만 지내오던 이문재와 장효연

두근두근을 통해서 닭살스러운 장면과 제목처럼 정말 두근두근 되는 장면들을 많이 보여줬었는데요.

그 둘이 드디어 마지막회를 맞아서 이문재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커플이 되면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두근두근 한번씩 볼때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면서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또한 두근두근 코너의 감초인 장효연의 여동생도 빠질 수 없는 재미였지요.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마지막회의 시작은 잘 차려입은 이문재가 장효인의 집앞으로 찾아오는 장면입니다.

장효인은 할말있다고 약속을 해놓구선 저녁이 다 늦어서야 찾아왔다고 막 뭐라 그러는데요.

 

집에 편하게 있다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온 장효인에게 이문재가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장효인은 못들은걸로 한다고 정색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이에 이문재는 괜히 말했다며 뻥이라고 장난이라고 하며 후회를 하는데요.

 

그렇죠! 누구나 예상할만한 장면이 바로 이어집니다.

바로 장효연이 예쁘게 차려입고 다시 나와서 이문재에게 다시 얘기하라고 합니다.

트레이닝복 입고 있는데 그런말 하면 어떡하냐고, 바보~ 하면서요 ㅋㅋㅋㅋ

이에 이문재가 다시 고백을 하고 장효연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렇게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코너의 오래된 친구인 이문재와 장효연은 커플이 되어 퇴장을 합니다.

이렇게 두근두근이 막을 내리네요.

그리고선 장효연의 여동생이 나와서 역시나 실없는 소리 몇마디 하다가 끝이 나네요.

혹시 이런 비슷한 경우를 현재 겪고 계신 분이 있다면 타이밍 잘 잡아서 과감하게 고백하세요.

중간중간 썸타는 느낌이 있었다면 거의 대부분 커플로 이어질 것입니다. ^^

 

by RJ디오 2014. 7. 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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