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sMustory♪♬

봄 해답은 쉘로우 - 서승찬 에볼루션 113회

에볼루션 113회차 방송입니다.

아직 HD화질의 방송분은 올라오질 않았군요.

개인적으로 녹화떠서 올리신듯 보입니다.

전북 부안군의 청호지 깊숙한 곳으로 열심히 들어가서 장화까지 신고

무릎정도 수심의 쉘로우권에서 배스 - 메기 - 가물치 까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서승찬 프로.

역시 봄철 배스 공략 해답은 쉘로우권 입니다.

특히나 최근에 비가 제법 와서 저수지들이 죄다 만수위인데요.

쉘로우권에 육초가 잠긴곳에서 밑걸림이 최소화된(바늘감춤) 채비로 공략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이번과 지난화에서 서승찬 프로가 사용한 블레이드가 달린 채비에 사용된 바늘을 검색해보다가 비슷해 보여서 캡처 해왔습니다.

바늘과 블레이드등 요놈들만 무게가 7g 이나 되는군요.

여기다가 5인치 쉐드웜이 10g 정도 나가니 최소 미디움헤비 이상은 되어야 편히 낚시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또한 이 채비는 웜 손실이 훨씬 적을것 같네요.

저기 바늘귀에 보이는 와이어에 웜 머리부분을 세팅하게 되면 배스가 몸부림 칠때 라인타고 올라가질 않으니...

보통 이런 채비는 스프링이 달려 있는데 이 제품은 특이하게 와이어로만 되어 있군요.

괜찮아 보입니다.

자! 오늘도 루어낚시 포스팅을 하나 했는데요.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불금을 너무 씐나게 보내다 보니 주말에 낚시를 못갔는데요.

지금 제 포스팅 보시는 분은 어떻게 손맛 좀 보셨나요?

언제나 낚시를 가시면 담배꽁초 외 기타등등 쓰레기(웜봉지, 찢어진 웜 등)는 꼭 되가져 오는 멋진 루어낚시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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