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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배스낚시 - 서승찬 에볼루션

 

서승찬의 에볼루션 69회편입니다.

요즘 남부권은 연이은 폭염에 다들 지쳐가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대구인데요, 뭐 말이 필요없는! 여름철 가장 무더운 지역중 한곳이지요.

지금 글을 쓰고있는 2013년 8월 6일은 저녁에 시원~~하게 소나기가 퍼붓고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참 시원하네요. ^^

어쨌든! 무더운 요즘 저 시원한 모습의 얼음배스낚시를 보시면서 더위좀 식히시라고 이렇게 동영상을 링크시키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음배스낚시의 기본은 포인트가 될만한 여러곳에 미리 얼음구멍을 뚫어놔야 하는거였습니다.

얼음을 뚫기 위해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포인트가 될만한곳에다가 여러군데 뚫어놔야 한다는군요.

처음에 스푼으로 액션을 주다가 입질이 없어서 서승찬씨는 다운샷리그로 바꾸어서 낚시를 하는군요.

아무래도 겨울철에 미약한 입질을 잘 파악하고 후킹으로 이어주기 위해서는 다운샷만한것이 없을꺼라 저도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입질이 없었어요.

그래서 포인트도 옮기고 해서 마이크로러버지그로 채비를 바꾸어서 다시 얼음배스낚시를 시도를 하더군요.

 

 

결국 마이크로러버지그로 얼음배스낚시를 성공하게 됩니다.

웃긴것은 겨울철 얼음배스낚시라고 해서 입질이 미약한것이 아니라 낚시대를 꾹꾹! 쳐박는 바이트가 왔다고 하네요.

크기도 작은녀석이 입질을 시원~하게 해주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연이어서 바이트를 받습니다.

그중에서 제법 씨알이 튼실한녀석도 랜딩에 성공하게 되는군요.

 

 

역시나 마이크로러버지그로 얼음배스낚시를 계속해서 쏠쏠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얼음배스낚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작불에 라면을 끓여 먹던데요.

크아~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지금 캡처한 사진보면서도 침이 그냥 꿀떡꿀떡 넘어갑니다. ㅋㅋㅋ

겨울철에 이렇게 낚시를 나가서는 뜨끈~한 라면 끓여먹으면 정말 맛있죠.

 

 

서승찬씨 너무나 부럽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드시네요. 먹방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퇴근해서 집에가서 라면이나 끓여먹어봐야 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이 더운 여름날에 저런 겨울철 얼음낚시 동영상을 보시니까 좀 시원해 지셨나요? ^^

시원해 지셨다면 아랫쪽에 손가락 클릭 추천하고 가세요~!!! ㅋㅋㅋ

 

by RJ디오 2013. 8. 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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