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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찬 에볼루션 116회 여름의 시작

 

에볼루션 116회!! 업로드 날짜를 보니 벌써 8일이나 지났네요... -_-

왜 그동안 몰랐을까? ㅎㅎㅎ

어쨌거나 오늘도 감사하게 유투브로 서승찬 프로의 에볼루션을 감상하였습니다.

사무실에서 보는 에볼루션은 더욱 더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거 같습니다.

뻔하죠. 일 때려치고 낚시가고 싶어지니까요 ㅋㅋㅋ

오늘본 서승찬의 에볼루션 116회 '여름의 시작'편에선 슬슬 여름 패턴을 보이는 배스를 만납니다.

일단 첫수가 탑워터의 워킹 더 독 액션에 나와주는군요.  싸이즈는... 뭐 조기 싸이즈...

이제 본격적으로 탑워터의 시즌이 도래 했습니다.

포퍼, 펜슬베이트, 스틱베이트 등등으로 워킹 더 독 액션 연습하세요~!!!

 

그럼 오늘 본 서승찬의 에볼루션 116회에서 서승찬 프로가 사용한 루어를 알아 봅시다. 

먼저 오전 피딩타임이 끝날 무렵 도착해서 무릎 수심정도의 얕은 수심이라서 펜슬베이트로 시작을 합니다.

로드는 MH 6.8 / 라인은 12파운드 카본 / 릴은 7점대 4.5kg

헤비커버 벌징낚시 외에는 주로 요정도 태클을 사용하시는듯 보입니다.

 

두번째 루어는 쉘로우크랑크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랭크베이트(1m) 라고 보이시지요?

수심 1m 이하로 잠수하는 녀석들은 쉘로우크랑크 입니다.

립의 크기로 수심을 예측할 수 있지요.

통상 립이 1cm 정도당 1m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단, 립의 각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50cm 정도 잠수하는 쉘로우크랑크 하나 갖고 있어요.

 

다음으로 호그웜을 끼운 프리리그 입니다.

저기서 10g 은 싱커(봉돌)의 무게라고 예상 됩니다.

싱커가 10g 에 + 바늘무게 + 웜무게 합치면... 음... 대략 13~15g 정도 될듯 싶습니다.

이 채비의 장점은 바늘을 숨길 수 있어서 밑걸림에 어느정도 강하다는것.

그리고 배스가 흡입시에 싱커가 따로 놀기 때문에 이물감도 적다는것 입니다.

작년이던가? 재작년이던가요?

더블링거로 프리리그 엄청 많이들 하시더군요.

오죽하면 '국민리그'라는 별명까지 ㅋㅋㅋ

요즘도 많이들 사용하시는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후 피딩때 사용한 블레이드와 싱커가 달린 훅에 쉐드웜 입니다.

요즘 보니 서승찬 프로가 이 채비를 자주 사용하는것 같더군요.

 

결국 오후 피딩타임을 잘 맞춘건지 아니면 루어를 잘 맞춘건지 그것도 아니면 피딩 + 루어 + 액션 삼박자가 골고루 잘 맞은건지.

어쨌거나 조기 싸이즈급부터 줄줄이 끌어내더니만 결국 덩어리도 몇 수 올려 줍니다.

부럽네요. 싸이즈면 싸이즈 힘이면 힘!! 맑은 물이면 맑은 물!!

요샌 시간이 되어도 몸이 피곤해서 낚시 잘 안가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동영상으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어쨌거나 오늘도 유투브로 에볼루션 잘~ 봤습니다.

서승찬 프로 화이팅!!! 후아~!!!

※낚시 할때 발생한 쓰레기는 모두 되가져 오는 멋진 낚시인이 됩시다. (외래종이라고 낚시터 주변에 버리시면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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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4. 6. 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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