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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여행 호일밥 반합 매운탕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무일푼 여행기의 한 장면 입니다.

노홍철씨 닮은꼴로 유명한 유일한씨는 무일푼으로 스텝이 정한 5가지의 준비물만 가지고 여행을 떠납니다.

 

목적지까지 얻어타기 위해서 저렇게 스케치북에 글까지 써서 태워줄 분을 기다리고 있군요.

위에서 말한 5가지 준비물은 1. 다용도 칼(맥가이버 칼) 2. 반합 3. 침낭 4. 라이터 5. 레크리에이션 도구 입니다.

여기서 1번부터 4번까지는 어느정도 생존도구로 꼭 필요한것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5. 레크리에이션 도구는 왜 가지고 갔을까요?

본인의 장점을 살려서 생존에 필요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가져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위의 동영상에서 힘들게 힘들게 불을 붙여서 라면을 끓이고 호일밥을 지어 먹어보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중간에 비가 내려서 실패를 하고 말았군요.

하지만 호일밥은 나중에 한번 시도를 해봄직한 것 같습니다.

단지 오랜시간 천천히 익혀야 되겠습니다.

유일한씨 이렇게 2박3일을 무일푼으로 휴가를 즐겨야 하는데요.

마치 야생 생존 프로그램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 두번째 에피소드로 규칙에 따라 일손을 도와드리고 먹을거리를 얻는 장면입니다.

여기선 통발로 어업을 하시는 분의 일손을 도와드리고 1인분에 해당하는 자연산 메기를 한마리 얻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께선 메기를 손질도 해주시고, 매운탕에 필요한 양념과 야채도 같이 주십니다.

이번에는 비가 오질 않아서 그런지 매운탕을 제대로 끓여 드시는군요.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무일푼 여행편의 에피소드 2가지를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좋겠다!' 입니다.

저는 저런거 정말 좋아하는데요.

저기에 낚시가 가능한 지역이라면 저곳에서 직접 낚시를 통해서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도 끓여 먹고.

캠핑도 하고... ㅋ ㅑ~~~!!!  생각만 해도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번 여름에 한번 도전 해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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