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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 하는 수달?!! 너무 귀엽네요!!

 

뭐 정확하게 말하면 저글링 까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공놀이 하는것으론 보입니다.

제가 저글링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이 없어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누워서 마치 저글링을 하는것 처럼 보이는 수달.

분명한것은 신기하고 귀엽다는 것이지요. ^^

가끔 낚시가면 보이는 수달... 한명의 낚시인으로서 수달/해달은 낚시인의 천적이지요.

민물에선 수달, 바다에선 해달이 나타나면 그날 그 포인트에선 낚시 다 한겁니다. ㅎㅎㅎ

귀여운 외모에 천연기념물 303호인 수달, 하천 오염과 도시화 계획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수달들이 자주 눈에 띄는것 같더군요. 수달이 있는곳만 제가 찾아가서 낚시를 하는건지 ㅎㅎㅎ

낚시인으로서 오히려 미운 수달이지만 그래도 보호해야할 동물이지요.

가끔 들리는 소문에 낚시하다가 수달이 낚시바늘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호기심도 강하고 루어낚시의 경우 물고기랑 똑같이 생긴 하드베이트 근처에 얼쩡거리다가 교통사고가 나기도 한다더군요.

그럴때는 꼭! 바늘을 빼줘야만 합니다.  물론 야생수달은 이빨도 날카롭고 위험하지만 그대로 두면 감염의 위험이 커서 죽을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수건등으로 눈을 가리고 조심스럽게 바늘을 꼭 제거를 해줘야 할겁니다.

물론 낚시줄이 끊겨서 도망을 가버린다면 할 수 없게지요.

수달/해달이 있는 곳에선 어차피 물고기들이 입질을 안하니 빠른 철수를 하시는게 낚시하는 사람도 좋고

수달에게도 위험성이 줄어드니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잠시 얘기가 낚시쪽으로 흘러가버렸네요. ^^;

저글링 하는 수달 즐겁게 보세요~~~

 

by RJ디오 2013. 9. 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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