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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상어 출몰 관광객 숨져

지난 22일 미국 언론에서 '하와이 마우이 섬 해변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은 여성 관광객 루데로프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루데로프는 해변에서 약 90여m 떨어진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도중에 상어의 공격을 받았는데,

그때 상어에게 물려서 오른팔이 절단되는등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SBS보도 캡처 화면

이번에 하와이에 상어가 출물해서 사망자가 발생한것은 2004년 이후 처음 있는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망사건 외에 하와이에 상어가 출몰한적은 더욱 많이 있다는 얘기겠지요.

하와이 상어 출몰 사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무서워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관광객인 하와이에 상어가 출몰을 하여 사망자까지 발생을 하니 더욱 공포스러운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여행을 즐기러 하와이로 가서 결국 사망하게 된 독일인 관광객 루데로프씨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어디서든 상어는 출몰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즐겨 하시는 분들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더욱더 안전에 유의하시어 건강을 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은 우리나라의 연안에서 자주 출몰하게 된 상어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더이상 우리나라의 해변에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해수 온도가 상승해 백상아리, 청상아리등이 서해, 동해등에 자주 출몰을 한다고 하니 더욱 조심하여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와이 상어 출몰, 독일 관광객이 숨진 사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