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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해저 철도 마르마라이선 개통

세계 최초로 유럽과 아시아를 잊는 해저철도가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이 해저 철도는 터키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는 철도인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세계 최초의 해저철도는 마르마라이선인데요.

터키의 보스포러스 해협 13.6km를 포함해 전체구간이 77km가 되는 구간이라고 하네요.

마르마라이선의 공사장면입니다.

이 해저철도는 바다 56m 수심까지 내려가서 건설이 되었다고 하니 더욱 놀랍습니다.

그 엄청난 수압을 견딜 수 있을지가 걱정이 됩니다.

지금은 괜찮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괜찮을런지...

분명 해저 철도는 엄청 대단한것이 맞습니다만.

늘 소금물에 노출되어 있는 저 구조물들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 그것이 걱정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저 기술자분들이 그걸 모르겠어요? 아마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요.

그러니 개통까지 되었다면 그전에 시험운전도 많이 했을꺼고 아마도 안전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스탄불 시민의 인터뷰 내용이네요.

원래는 저 구간에서는 다리나 배를 이용해서 지나야 했다는데요.

그 교통체증이 아주 심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터뷰 내용도 차가 조금이라도 덜 밀릴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군요.

이 해협 해저터널은 1860년에 프랑스와 오스만제국(구 터키)이 처음으로 계획을 세웠고 150년만에 숙원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참 대단한것이 그 시절에도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세게 최초의 해저 철도인 마르마라이선 저도 타보고 싶네요.

위 이미지의 출처 입니다. YTN뉴스 유투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계 최초 해저 철도 마르마라이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꼭 타보고 싶네요. 어떤 기분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