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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메기의 새사냥장면 동영상

 

영상에 보시면 비둘기같은 새가 물가에 몰려있는것을 보고 거대메기가 그 새를 잡아먹으려고 사냥하는게 보이실껍니다.

마치 범고래가 바다사자를 사냥하기 위해 해안가로 돌진하는듯한 장면이 연상이 되더군요.

물론 그거랑은 차원이 다르지만요...  또 어떻게 보면 악어가 물마시러온 동물을 사냥하는 장면이랑도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정말 거대한 메기군요.  저런류의 메기는 이빨도 날카로워서 함부로 손을 입속으로 넣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메기들은 날카로운 이빨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해전에 우리나라에서도 130cm 정도되는 거대메기가 잡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어쨌거나 메기도 참 강계의 무시무시한 포식자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어항에 베스와 메기를 같이 넣어서 기르시는분이 계시던데, 둘이서 맨날 싸우더랍니다.

맨날 서로 물고뜯고 ㅋㅋㅋ

본능적으로 먹이경쟁을 하는 라이벌인것을 느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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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3. 7. 2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