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유해동물 뉴트리아를 아십니까? [뉴트리아란?]  <-  클릭 하시면 네이버 지식백과 새창이 열립니다.

남미쪽에 서식하고 있던 뉴트리아를 국내에서 모피와 식용으로 들여온 후 사람들이 관심이 없자

그대로 방치를 해 둔 후 국내 환경에 적응하여 경남지역 근처 하천과 늪지대에 터를 잡은 유해동물 입니다.

쥐와 비슷한 생김새, 지저분해 보이는 모습, 날카롭고 긴 앞니 등 굉장히 혐오스럽게 생겼네요.

얘네들이 유해동물로 분류가 된 까닭은 외래종인대다 성격도 포악하고 덩치도 꽤 큰편이라서

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뉴트리아 정도의 천적이 되려면 최소한 늑대나 표범 정도는 되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천적이 없는것 외에도 토종 식물들을 닥치는대로 갉아 먹는다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하천의 생태계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농작물 피해 입니다.

아무래도 이 이유가 유해동물로 지정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에 유투브를 보면서 극한직업 이라는 다큐멘터리 중에서 우리나라의 유해동물 포획단 편을 보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저 징그러운 뉴트리아를 모조리 사라지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서는 답이 없을 것이고 정부에서 크게 나서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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