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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 프로디지 폴크니븐 S1 포레스트 나이프 테스트


전에 구입했었던 거버 프로디지 나이프와 이번에 새로 구입한 폴크니븐 S1 포레스트(검게 코팅되어 있음)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야외에 나가서 나무를 주워와서 테스트 해보려고 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집에 굴러다니는 각목으로 바토닝과 커팅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2주전에 야외 나갔었을때 프로디지만 가지고 바토닝으로 나무를 많이 쪼개보았었습니다.

나무 쪼갤때는 나이프 손상도 없었고 바토닝도 제주 나대 보다 훨씬 잘 되었습니다.


※ 동영상 볼륨이 큽니다. 주의 하세요.

▲ 거버 프로디지 바토닝 테스트 동영상(볼륨주의)

나무가 작고 바짝 말라 있어서 그런지 너무 쉽게 쪼개어 지더군요.

나이프 블레이드 부분 길이다 12cm 정도 되므로 9cm 이하의 지름을 갖고 있는 나무라면 모두 바토닝이 쉽게 됩니다.



▲ 폴크니븐 S1 포레스트 나이프 커팅 테스트 동영상(볼륨주의)

제가 여지껏 사본 나이프 중에서 칼날이 제일 날카롭습니다.

사실 거버 프로디지만 해도 충분히 캠핑이나 부시에서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만,

프로디지가 아쉽게도 써레이션이 있어서 사실 이런 커팅 작업엔 효과적이 않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폴크니븐 S1을 구입했습니다.

스테인리스강과 위의 동영상에서처럼 검게 코팅된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저는 검게 코팅된 폴크니븐 S1 포레스트 나이프를 구입하였습니다.

동영상에 나오진 않지만 S1으로 바토닝도 해봤는데 아주 잘됩니다.

이놈도 두께가 두꺼운데다 풀탱이라 아주 튼튼 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필드에 나가서 동영상을 한번 찍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결론 : 두 나이프 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참고로 프로디지는 62,000원에 구입 하였고, S1은 155,000원에 구입 하였습니다.


by RJ디오 2014. 10. 2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