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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9 우리결혼했어요 리뷰 - 홍진영 남궁민

 

오늘은 그저께 MBC에서 방영했었던 우리결혼했어요 140329 리뷰를 하겠습니다.

3월22일 부터 홍진영 남궁민 커플이 새로 나오게 되어서 홍진영 팬으로서 안 볼 수 없죠.

그래서 매주 보고 가능하면 이렇게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포카, 구리 커플 이야기가 먼저 나왔는데요.

이날은 포카가 구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의미로 건강 주스를 만들어서 먹이려고 합니다.

 

 

여기서 역시나 구리의 장난끼 발동.

구리 자신은 당근과 토마토만 넣어서 평소에 먹는다고 그것만 넣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포카는 의심하면서도 넣어달라는데로 넣어주는데요?

그 맛은???

 

바로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그런 맛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구리의 장난끼는 늘 포카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군요 ㅋㅋㅋ

 

이날은 지난주에 했었던 웨딩촬영 사진이 도착해서 같이 보는데요.

역시 인물좋은 두사람이 찍어서 그런지 사진들 하나하나가 화보같았습니다.

 

그렇게 나온 포카 구리의 웨딩 사진들을 벽에 장식도 하고...

 

이날은 포카의 생각대로 과일주를 만들었습니다.

과일주 만드는 내내 구리의 장난끼가 늘 보여졌는데요.

과연 저 술들이 맛이 좋을지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자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우리 홍진영 남궁민 커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난주에 매운 닭발집에서 맛나게 냠냠하고서는 다음 데이트 장소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에 홍진영 남궁민 두사람이 공통적으로 생각했던 길거리 데이트를 미션으로 주게 되는데요.

 

데이트중에 각자 하고 싶었던 것들을 적어놓은것도 보입니다.

남궁민씨는 아내와 손잡고 걷다 뽀뽀하기... 이건 너무 빠르잖어요!??

우리 홍진영은 남편이 길거리에서 나만을 위한 노래 불러주기... 여자들의 로망이죠?

 

그렇게 길거리 데이트 장소로 이동중 홍진영양의 갑작스런 남궁민씨의 볼 터치 스킨쉽.

남궁민씨 당황스러우면서도 좋았겠어요. 부럽네요 -_- 부러워요~~~

 

드디어 길거리 데이트를 시작한 새신랑, 새신부...

둘다 대학로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하고 싶어했다고 차안에서 그러더군요.

시작부터 공통점이 상당히 많은 커플인것 같습니다.

 

그러는 중 위에서 보셨다 시피 남궁민씨는 아내와 손잡고 데이트를 하고자 먼저 손을 내밉니다.

그래서 둘이서 손잡고 데이트를 시작하는데요.

이때 우리 홍진영양 얼굴이 참 이뻤습니다.

수줍은듯, 좋은듯, ㅋㅋㅋㅋㅋ 부럽네요. -_- 부러워~

  

그렇게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다가 소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놀이도 하고

그러던 중 홍진영양이 바라는 길거리에서 나만을 위한 노래 불러주기를 남궁민씨가 스스로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하여 소극장 안에서 먼저 불러주게 됩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동영상을 직접 찍은것을 몇개 올렸었는데요.

그게 저작권 때문에 바로 삭제가 되는 바람에 이번 리뷰에서는 아에 시도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문제없는 유투브 동영상 짧은것 하나 올려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닭발 먹다가 호칭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 어떤 호칭으로 할껀지에 대한 짧은 동영상 입니다.

보시다시피 소극장 안에서 대화를 나누네요.

요즘 홍진영양이 예능 대세인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많이도 나오드라고요...

이상으로 부러운 커플들의 이야기 140329 우리결혼했어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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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4. 3. 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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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2 우리결혼했어요 리뷰 - 홍진영 남궁민 새커플

 

 

거의 1년을 보지않던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14.03.22 했던걸 보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원래 TV를 잘 안보는 편이거든요.

 

보니까 무슨 포카와 구리라는 애칭으로 서로 부르는 커플이 제일 첫번째로 나왔습니다.

이날 보니 웨딩촬영을 하는 날이더군요.

우결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웨딩촬영.

아마도 우결보시는 여자분들은 환상에 사로잡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남자분들은 포카로 불리는 저 여자분의 외모를 보고 침을 흘렸을수도...

저도 보니까 참 예뻐보이더군요.

역시 하얀 웨딩드레스 입은 여자가 제일 예뻐보입니다.

 

저기서 구리로 불리는 남자분의 유머로 인해서 포카가 힘든 웨딩촬영인데도 즐겁게 하더군요.

아직 미혼이신 남성분 다음에 피앙세와 같이 웨딩촬영 가신다면 힘들더라도 꼭 유머감각을 발휘하여

힘들어하는 피앙세를 웃게 만들어 조금이라도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것을 배우셨습니다.

그나저나 자막처럼 유치찬란한데요.

 

어쨌거나 구리가 혼자 웃긴 가면쓰고 있는게 의리에 어긋난다며 포카도 웃긴 가면을 씁니다.

의리하면 김보성이 떠오릅니다.  요즘 이분 유머게시판쪽에서 대세임. ㅎㅎㅎ

 

 

다음으로 가수 우영(남)과 배우로 보이는 세영(여)의 커플이 나왔습니다.

이날은 세영이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데 우영이 등장하여 노닥거리더군요.

 

이 커플은 귀엽다는 느낌빼곤 그닥 재미 없어서 스크린샷도 별로 없네요.

우영 세영 커플 팬이시라면 죄송합니다.

 

어쨌거나 이건 제가 본 리뷰니까요. ^-^;;

그나저나 세영씨 참 순수해 보이고 이뻐보였습니다.

같이 영화 보다가 잠들었을때 진짜 귀엽더군요.

 

자! 마지막으로 제가 다시 우결을 보게된 계기가 된 홍진영 남궁민 커플이 나옵니다.

미리보기에 나온 우리 홍진영이 얼굴이 왜 저렇게 나왔담;;; 지못미;;;

어쨌거나 요즘 예능쪽으로 홍진영이 재밌고 유쾌하고 애교넘치는 입담으로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유투브에서 참 많이 봤습니다.

어떤 케이블의 한 채널에선 고정으로 홍진호와 같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거침없는 입담과 애교로 볼때마다 아빠미소가 지어집니다.

사실 예전에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했을때 팬이었기도 합니다.

당시에 팬클럽 가입도 했었는데, 제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다 보니 팬클럽 활동도 거의 못하고 결국 탈퇴.

그냥 혼자서 멀리서만 바라보며 아직도 좋아만 하고 있습니다.

 

남궁민 홍진영 커플의 첫만남 장면 입니다.

이장면 캡처 하려고 몇번을 되돌려 봤는지 ㅋㅋㅋ

하단에 2014년 MLB 류현진이 첫 선발 소식도 보이네요. 호주에서 했지요?

 

알고봤더니 두분은 같은동네 사람이었습니다.

둘다 논현동에서 거주중.

홍진영씨 좋아하지만 어디사는지는 이때 처음 알았네요.

이때도 역시나 유쾌하고 애교넘치는 홍진영씨 보고 흐뭇해 했습니다.

 

새커플의 첫 미션으로는 단골가게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촬영한날이 좀 추웠었나 봅니다.

남궁민씨도 목폴라를 입고 나올정도 였으니까요.

그래서 홍진영씨가 감기예방 차원에서 매운음식을 파는 가게로 남궁민씨를 이끌었는데요.

 

알고봤더니 매운닭발 가게였습니다.

아무리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더라도 홍진영씨 첫만남에서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보통 첫만남에서 파스타나 아니면 스테이크 같은 음식을 먹질않나요?

그게 깔끔해 보이고 냄새도 크게 부담없으니까요.

그런데 역시나 우리 과감한 진영이는 닭발집으로 가상남편을 끌고 옵니다. ㅎㅎㅎ

 

그런데 평소에 홍진영씨는 맵지않은 국물닭발을 즐겨먹었다는데,

이날은 아주 매운맛을 갖다줘서 어쩔 수 없이 씁~ 씁~ 하면서 홍진영씨가 매운닭박을 먹습니다.

역시 상남자인 남궁민씨는 크게 맵지않다는 투로 맛있게 같이 먹는데요.

먹다 말고 스마트 폰으로 홍진영을 검색하는 남궁민씨.

가상아내 홍진영의 비키니 사진보고 입꼬리가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ㅎㅎㅎ

제가 봐도 너무나도 이쁘게 잘 나온 사진이더군요.

저는 벌~~~써 그 사진 봤었지요.

어쨌든 요즘 재밌는 입담으로 아빠미소 짓게 만드는 우리 진영이 덕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죽하면 우결에서 우리 진영이 나온다고 1년넘게 안보던 프로그램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두분 기대를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충주호수직캠 버전 하나 올려드리고 오늘 140322 우리결혼했어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로그인 없이도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by RJ디오 2014. 3. 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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