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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란 무엇일까?

한사람의 낚시꾼으로서 잡고싶은 어종이기도 한 철갑상어.

인터넷을 보니 사람에게도 참 유용한 어종인것 같습니다.

 

철갑상어는 실제로는 상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어류로 상어는 연골어류이지만 철갑상어는 경골어류에 속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국보급 천연기념물로 취급되며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야생동식물 보호어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길쭉한 몸에 비늘이 없으며 몸길이는 보통 2~3.5m정도라고 합니다.

민물에 주로 살지만 해안에 분포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좀 신기합니다.

알을 낳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암컷은 몇 년에 한번씩 산란을 한다고 합니다.

성장기간과 수명이 무척 긴 어류이지만 캐비어가 부, 맛, 탐닉의 상징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과도하게 포획이 되었고, 결국 5종의 철갑상어가 심각한 위기종으로 등재되었답니다. ㅜ.ㅜ

전세계적으로 25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철갑상어, 칼상어, 용상어가 보고되어 있답니다.

철갑상어는 크기에 비해서 신기하게도 서식지의 저면에서 주로 플랑크톤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아열대, 온대, 아한대 지역의 강, 호수 외에도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해안선에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보호동물로 등재가 되어있는 만큼 귀하디 귀한 어류인 철갑상어.

유료낚시터를 제외한곳에서 낚시를 하다가 잡으신분 혹시 아시나요?

정말 그 손맛이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철갑상어 연골이 골다공증에 참 좋다고 하는데, 울 어무이 구해드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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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3. 6. 2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