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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JLPT학원 방학 때 다녀보아요



대구JLPT학원 제이앤씨어학원 홈페이지 : www.lovejnc.com


요즘 날씨가 무더운데 특히나 대프리카 대구는 그 열기가 더욱 심해지는 것 같네요.

더위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학생들은 다행히 방학이 있죠. ㅎㅎㅎ

방학동안 여행도 가고싶고 이것저것 할것도 많겠지만 그중에 외국어 공부로 일본어도 많이 공부하며 자격증까지 준비를 하죠.

JLPT 시험이 1년에 7월과 12월에 걸쳐 2번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 시험에 실패를 하면 다음 기회를 노려야만 해요. ㅜ.ㅜ

그리고 특히나 N2 이상만 원하는 현시점에서 일본어 공부는 미리미리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는게 좋습니다.



주위에서 일어공부하시는 분도 있고 저도 하고 있는데 

자격증취득까지 되는 괜찮은 대구JLPT학원 추천해드려야 겠습니다.

제가 알아본 곳 중에서 동성로에 제이앤씨어학원이 있습니다.

학원 입구부터 깔끔하고 시설도 좋은 게 우선 눈에 들어봅니다.

특히 위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일단 시원~~~!!! 합니다. 하하하



이곳은 일어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개별적으로 상담선생님이 상담을 모두 해주고 있어요.

자신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레벨 테스트도 할 수 있고 원하면 무료청강도 가능하네요.

또 히라가나를 모르는 일본어 1도 모르는 사람도 일어를 배울 수 있게 왕기초반이 있습니다.

그러니 일본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걱정없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지요.

특히 무료청강 부분을 잘 활용 한다면 학원을 선택할때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히라가나부터 배우고 기초문법을 제대로 잘 배워놔야 원어민수업까지 잘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곳 커리큘럼을 보니 기초부터 쳬계적으로 8단계까지 세부적으로 잘 나눠져 있고 자격증반인 JLPT반도 있더라구요.

취업준비로 JLPT도 많이들 취득하는듯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개별 상담을 잘 해주고 자격증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수업은 90분씩 격일로 하는데요, 매월 초에 개강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때 레벨테스트를 합니다.

그래서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지만 다음레벨로 올라가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 이부분 참고를 해야하구요.

또 레벨테스트란게 수업 안 빼먹고 조금씩 예습복습만 열심히 하면 누구나 통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강인원은 소수정원이라 복잡하지 않아서 좋구요, 제일 좋은건 폐강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껏 학원 잘 알아보고 수업 며칠 듣다가 수업인원 적다고 폐강 하는 곳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이곳은 폐강이 없어서 마음 편해요.



그리고 같은 수업을 하루에 4~5타임 하기 때문에 오전 또는 오후 자유롭게 수업시간 선택이 가능 하더군요.

또 수업시간을 정해놓고 학원을 다니는게 아니라 그 4~5타임 중에서 매일 아무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이 부분이 좋아서 확실히 결석을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

또 수업이 어려우면 같은 수업을 한번 더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반복해서 들은적은 없으나 이부분도 잘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수업을 못듣게 된다면 휴강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부분은 상담할때 자세히 알아보시면 될겁니다.



대구JLPT학원 찾아보면 별로 많지가 않은데 그 중에서 프리타임제 반복수업 휴강 되는 제이앤씨어학원을 보니 마음에 듭니다.

모두 전문 강사선생님이 수업을 해주시니 믿고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또 이번 방학을 맞아서 수강료 할인해택도 많이 해준다고 하니 일본어 공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잘 알아 보시길 바래요.



대신 방문 전에는 전화로 상담예약을 해야 할인해택을 준다고 하네요.

자세한 부분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 한번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동성로 통신골목에 있는 ABC마트 건물에 제이앤씨어학원이 위치하고 있어요.

대구JLPT학원 제이앤씨어학원 알아보실 분들 위해서 연락처와 홈페이지 주소를 한번 더 남깁니다.

대표번호 : 053-214-1590

홈페이지 : www.lovejnc.com




by RJ디오 2017. 6.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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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본어학원 방문기


어제 동성로에 볼일 있어서 나갔다가 관심있는 일본어를 한번 배우고자

대구일본어학원 이라고 검색신공을 발휘하여 상담을 받았습니다.


먼저 포스팅 제목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 하다가 간단하게 방문기로 정했습니다.

확실히 나는 일본어 조금 배워보겠다고 이 학원을 방문하고 그에 대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방문기'가 맞다고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럼 어제 방문한 제이앤씨어학원의 위치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도에 나오듯이 동성로에 위치한 abc마트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월당역에서 대략 5분 정도 거리라 위치가 좋은것 같더군요.



검색 후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여 지금 방문하면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 갔습니다.

그냥 방문 하는것 보다 상담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할인해준다고 하니 덥석 예약부터 했었죠.

제가 본 홈페이지 주소 : http://www.best-jnc.com/contents/main/index.html

그리고 전화번호 입니다 : 053-214-1565



입구쪽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어제 무지무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입간판 사진 찍는데 살짝 고생 했습니다.

뭔노무 바람이 그리 씨게 불어 쌌는지 입간판 저게 덜덜덜~ 너무 떨려서 말입니다.

잠깐 바람이 멈추었을때 잽싸게 찍고 들어갑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3층 누르고 닫힘버튼 누르는데 저게 안먹혀요. ㅡ.,ㅡ;;

뭐 엄청 오래 기다리는건 아니라서 그냥 기다렸는데,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조급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서 대구일본어학원 방문기에 직접 글을 쓰는 상황에서 굳이 저걸 포토샵으로 화살표 그리는 법

배워서 핫핑크로 표시까지 하는걸 보니 말입니다.

사실은 그냥 소심아재의 작은 복수(???) 뭐 제가 이런 부분에서 약간 소심한건 사실이니 인정하고 넘어갈게요.



대구에 일본어학원이 몇군데 있긴 하지만 이곳 JnC어학원이 개원을 한지 정말 얼마되지 않은 곳이더군요.

그래서 모든 것들이 깔끔 깨끗해서 참 좋았습니다.

뭐 어딜가나 검증된 우수강사를 사용하겠죠? 또한 합격도 보장을 할꺼구요.

그래도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듯이 결과는 각자가 얼마나 노력 하였나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광고일뿐 스스로 노력해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자!



안내데스크에 상담예약 좀전에 했다고 말씀 드리니 안내원께서 상담선생님을 호출해 주십니다.



호출을 기다리는 동안 잠깐 둘러보고 사진 몇방 찍어줬구요.



안내원께서 상담신청서를 작성하고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더군요.

밖에선 엄청 추워서 덜덜 떨었으나 내부엔 히터를 틀어 포근하여 마음도 넉넉해 집니다.

잠깐 기다리는거야 뭐... 하고선 상담신청서에 대충 기록을 했습니다.

사람 마음이 이리 간사 합니다. 헐헐헐

밖에서의 추위에 마음이 급해져 엘리베이터에서 닫힘버튼 안눌린다고 바로 투덜대다가

따뜻하다고 바로 이러는걸 보니 말입니다.

또 하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헐헐헐



상담해 주신 선생님께 사진을 부탁 드렸더니 한사코 거절하셔서 교재만 예쁘게 놓고서 한 컷 찍어 봅니다.

상담내용은 제가 일본어에 관심이 많으나 히라가나도 모르고 있는 상태라서 과연 저처럼 왕초보도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지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생각외로 일본어 배우러 오시는 분들 중에서 히라가나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청나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쪽팔림을 무릅써야 하는 위기를 덕분에 극복합니다.

사실 막상 수업에 들어갔는데 저혼자만 히라가나도 모르면 그거 얼마나 쪽팔리는 짓입니까?

그래서 무지무지 다행이라고 생각 하며 각 단계별로 설명을 들었는데 내용이 길어서 자세히

기억도 안나고 해서 그 부분은 패스 하겠습니다.

저처럼 왕초보들이 배울 수 있는 1단계 부터 8단계 원어민 반까지 있다고 하니 유학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배워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더군요.

그리고 무슨 일본어 자격증? jlpt니 뭐니 그런 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건 필요 없으니 패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매일 수업이 없다는것! ㅎㅎㅎ

수업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스케줄 활용이 용의 한것!

수업 듣고 이해 안가면 같은 수업 또!! 들을 수 있다는 것!!! ◀◀ 이거 완전 좋음.

교재가 공짜 라는것! (공짜 너무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데... 흠...)

그리고 등록 기간을 길게 하면 할 수록 수강료 할인율이 높다는 것!

일단 저는 가격도 적당하고 수업시간 맘대로와 반복수업이 가능한 4개월 짜리에

큰 관심이 갔었습니다. 이거 하면 1달 공짜로 더 준다고 해서요. ㅎㅎ;; (공짜 좋아하면... 흠흠흠!)


하지만 한번 갔다고 바로 등록 하기에는 나이도 있고 성격도 있어서 일단 알겠다고

말씀 드리고 다른데 더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씀 드렸죠.

상담해 주신 선생님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약간 미안한 마음이 있네요.

또 저 선생님께서 앞으로 사소한 부분까지 케어해 주시겠다고, 담당 선생님이 되어

주신다고 하니 약간 든든해 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본인은 하는 일이 학원편에 서서 일하는게 아니라 학생들 편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어쩌구 저쩌구 하시더란 말씀 입니다. 그래서 약간 귀가 솔깃~ ㅎㅎ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앞으로 등록을 하게 되면 직접 겪어보고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상담을 끝내고 사진을 슬쩍 몇컷 더 찍었습니다.

집에와서 사진 확인해 보고 바로 위 사진의 J - 1 핫핑크 화살표가 가르키는 곳이 아마도

제가 등록을 하게 되면 수업을 받을 곳이 아닌가 예상해 봅니다. (아까 배운 화살표 넣는법 한번 더 써먹었고요. 낄낄낄)

약속시간이 다가오는 관계로 강의실 내부까지 들어가 보질 못하여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제 JnC어학원을 방문하고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삼담선생님 말씀은 어느정도 공감이 가더라는 것입니다.

뭐 조금만 더 발품을 팔고 다른곳 다녀보면 분명히 알게 될껄 굳이 거짓말 하지는 않을꺼 같고요.

날씨도 추운데 여러군데 돌아댕기는 수고를 조금 더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타 대구일본어학원을 비방하거나 깍아 내리지는 않으시더군요.

단지 여기가 다른곳 보다 더 좋은 부분을 말씀 하시더란 말이죠.


현재 이곳에서 근무 하시는 분들이 대구에 있는 여러 어학원들에서 직접 근무해 보시고

여러가지 장점들은 모으고 단점들은 없애고 해서 지금의 학원이 만들어 졌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미 개강일이 약간 지나는 바람에 저는 다음달 부터 시작해야 되는 상황이란 것입니다.

만약 등록하면 교재를 무료로 주신다고 하니 4월 개강을 기다리면서 집에서 히라가나를 공부하면

좋을것 같긴 합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굳어버린 40대 아재라 젊은 친구들 속도를 따라가기는 조금 힘들듯 하니까요.

오늘 다른 일본어학원 몇군데 전화로 문의를 대충 더 해본 상태 인데요.

일단 이곳 jnc 쪽에 약간 더 마음이 기울어진 상태 입니다.

대구일본어학원 알아보고 계신분들 계시다면 일단 상담 한번 받아보는걸 추천 합니다.

결국 상담 받아보고 마음에 들면 스스로 알아서 등록할테니까요.

그냥 등록하지 말고 꼭 상담예약해서 상담예약 할인받고 등록 하시길...

전화번호 한번 더 남겨 줄게요.  난 친절하니께...

J&C어학원 대표번호 : 053-214-1565






by RJ디오 2017. 3. 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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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안녕하세요 리뷰


※사진과 제 의견을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맨 아래쪽으로 내려 가셔서 동영상 보시면 됩니다~


요즘 유투브로 여러 동영상들을 많이 보고 그 중에서 제 블로그 구독하시는 분들과 같이 

정보를 나누고 싶어하는 것들을 자주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정말 유투브는 수많은 정보가 산처럼 쌓여있는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작년 2013년 7월 22일에 방영된 전국 고민자랑 안녕하세요 입니다.


먼저 20130722 안녕하세요 첫번째 고민 입니다.

제목은 '우리 집 애물단지' 인데요.

사연을 들어보니...



바로 사연의 주인공 어머니께서 약술을 5,000병 만들때 까지 계속 산에 가셔서 약초를 캐 오셔서는 약술을 담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왔을때 벌써 약술이 3,000병이 넘었다고 하네요.

문제는 좁은 아파트에 약술이 너무나 많다 보니 잠잘 공간도 휴식할 공간도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녕하세요에 출연까지 하신 안녕하세요 약술 아줌마

하지만 고집도 보통 고집이 아니세요.  5천병을 궂이 채우고야 말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문제는 저 약술 아줌마네 가족들 중에서 술을 즐기는 분이 한 분도 없다는거...;;;

나중에 5천병을 채운 뒤에 전시회를 열 계획이시라는데요.

제 생각엔 3천병만 가지고도 충분히 전시회를 열어도 성공적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중간에 아주머니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초를 너무 무분별하게 채취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본인은 왜 그렇게 약초를 채취하십니까?

남들이 그렇게 무분별하게 채취를 한다면 본인은 그 약초들을 보호를 하셔야지 같이 채취 하셔가지곤 술을 담그시고...

말씀하시는게 모순이 보이네요.

본인의 뜻도 중요하지만 너무 심하신것 같습니다.

이제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똑같이 살고 계신건 아니시겠지요?

저 같으면 그냥 나가서 살 겁니다. 적당히 하세요~~~




두번째 사연입니다.  제목은 '색다른 고민'

알고 봤더니 케냐 유학생 스탠리 하위군의 고민 이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참 우리나라 국민의식이 아직도 이것밖에 안되나... 하고 씁쓸해 집니다.

아직도 깜둥이라고 놀리고 우리나라 왜 왔느냐?  너네 나라로 가라는둥...

참... 제가 다 부끄러워 지네요.

물론 가끔가다가 주한미군이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제대로 처벌도 안되는 모습 볼때마다 짜증이 나긴 합니다만.

그게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모든 흑인이나 외국인들을 싸잡아 욕할 일인가요?

우리나라 법이 개똥같아서 그런거지요.

외국인이라고 법을 어겼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처벌을 안하니까 그런것이죠.

그러니 일반 평범한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따뜻하게 대해주진 않더라도 저런 낯부끄러운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고민 사연인데요.

이 사연은 보면서 열받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목이 '두 얼굴의 남편'인데요.

내용인 즉슨 평소엔 그렇게 순하고 애교도 많고 착한 남편이 운전대만 잡으면 헐크로 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에 운전대 잡으면 헐크로 변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하지만 보통은 그냥 욕만 한마디 하고 마는데 이분은 글쎄 보복운전 전문가 시더군요.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보복운전은 명백한 불법행위 라는것을요.

누가 먼저 잘못을 했든 안했든 그것에 대해서 보복운전을 하면 당하시는 분들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그러면 경찰이 출동을 해서 중제를 하던지 할겁니다.

그리고 보복운전 행위를 하는 도중에 사고가 나면 폭행치사로 바로 구속입니다.

그러니 보복운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사연의 위에 보이는 남편분도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옆에 아내가 있는데... 나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그러니 그러지 마세요.

명상을 하시던지 마음공부를 좀 하시고 앞으로 그러지 마시길...




이번엔 마지막 사연 '노랭이 인생' 입니다.

제목에서 약간의 눈치를 챘었는데요.

바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머리카락 부터 눈썹 등등 온 몸의 털들이 금발이라서 고민인 내용이었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왔을때 보니 눈동자 색도 좀 연해 보이더군요.




그 와중에 헨리 하트 콧구멍이 나왔네요.

정말 신기한게 코구멍이 어떻게 하트인지 ㅎㅎㅎ




다리털 마저 황금빛인 사연의 주인공 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로 반짝반짝 빛이나는 황금빛이더군요.




일 평생을 얼마나 사람들에게 시달렸으면 외출하기조차 싫어하는 주인공.

정말 우리나라 시민의식에 다시한번 실망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취업때문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사연을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합격을 안시켜 줬다네요.

정말 그 분들 좋은 인재를 놓친 겁니다.

앞으로 이 방송 이후로는 그런일들이 없어져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정말 나와 피부색이 다르다고, 머리카락 색이 다르다고 사람들이 차별을 많이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참 인종차별 심하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정말 쪽팔리고 안타깝네요.

제가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을 참 자주 보는데,  그 중에서 제일 화딱지 나는 편이 바로 2013년 7월 22일 이 방송분 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나와 다르다고 남을 차별하지 맙시다.

그들도 우리랑 똑같이 숨쉬고 똑같은 음식먹고 똑같이 땀 흘리고 똑같이 똥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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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4. 8. 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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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기술 리뷰

 

▲생존의 기술 1회편 목적지 앞에서 알아서 섬까지 가게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 입니다.

 

▲생존의 기술 1회중 초반부터 부상투혼을 불사르는 이상인씨.

어제 유투브에서 생존의 기술이라는 프로그램의 짧은 편집본들을 여러가지 보았습니다.

(유투브에서 '생존의 기술'로 검색을 하시면 총5회편 중 간단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짧은 편집본들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요즘 캠핑, 생존, 서바이벌 등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런류의 방송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는 역시나 디스커버리의 베어 그릴스의 Man VS Wild 라는 프로그램을 본 후였습니다.

그 후에 최근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도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었지요.

아무래도 베어 그릴스의 Man VS Wild 같은 경우 굉장히 다큐스러운 모습이었고,

반면에 정글의 법칙 같은 경우는 예능스러운 부분이 굉장히 커서 나름 그부분에 대한 재미도 있었지요.

하지만 늘 비슷비슷하게 진행이 되는 느낌을 받아서 지루했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한 박보영 매니저 SNS 사건과 겹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지요.

어쨌거나 그런 여러가지들 중에서 최근에 생존의 기술 이라는 프로그램을 TV조선에서 제작을 하였는데,

그걸 마침 유투브로 보고선 1편 부터 5편까지를 구해서 어제 밤 늦게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4편까진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마지막 5편에서는 이상인씨와 서바이벌 전문가 김종도씨 팀이 막판에 미션을 실패 하면서

1박을 더 하게 되었을때 포기를 한 모습이 참 아쉬웠습니다.

정말 생존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내일 탈출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그냥 퍼져서 해변에서 1박 비박만 했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총 5편으로 제작하려고 계획을 잡아서 그런지 5편의 초반부 뒤부터는 1편 부터 4편까지의 하일라이트

형식으로만 계속 보여줘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계속 나왔던 장면들 짜집기 해서 보여주더군요.)

어쨌거나 재밌게 보고 많이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조만간에 카누하나 장만해서 무인도에 1박 또는 2박 정도로 서바이벌 체험을 한번 해보고 싶어 지더군요.

그리고, 이번 생존의 기술 프로그램에 출연 하셨던 김종도씨와 이창윤씨, 이웅희씨의 경우는 생활의 달인에서 생존의 달인으로

출연을 하신분들이더군요.  그래서 유투브에 짧게 나와있는 부분을 소개해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배운것들을 어설프게 따라하다가는 큰일 날 수 있으니 꼭 도전하시기 전에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김종도씨의 경우 카우보이비박 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투브에서 활동을 하시기도 합니다.

 

▲이창윤씨와 이웅희씨가 출연한 장면 입니다.

역시 이창윤씨 생존계의 식신이시네요 ㅋㅋㅋ 정말 뭐든지 다 잘 드시는듯~

※로그인 없이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by RJ디오 2014. 5. 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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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9 우리결혼했어요 리뷰 - 홍진영 남궁민

 

오늘은 그저께 MBC에서 방영했었던 우리결혼했어요 140329 리뷰를 하겠습니다.

3월22일 부터 홍진영 남궁민 커플이 새로 나오게 되어서 홍진영 팬으로서 안 볼 수 없죠.

그래서 매주 보고 가능하면 이렇게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포카, 구리 커플 이야기가 먼저 나왔는데요.

이날은 포카가 구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의미로 건강 주스를 만들어서 먹이려고 합니다.

 

 

여기서 역시나 구리의 장난끼 발동.

구리 자신은 당근과 토마토만 넣어서 평소에 먹는다고 그것만 넣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포카는 의심하면서도 넣어달라는데로 넣어주는데요?

그 맛은???

 

바로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그런 맛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구리의 장난끼는 늘 포카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군요 ㅋㅋㅋ

 

이날은 지난주에 했었던 웨딩촬영 사진이 도착해서 같이 보는데요.

역시 인물좋은 두사람이 찍어서 그런지 사진들 하나하나가 화보같았습니다.

 

그렇게 나온 포카 구리의 웨딩 사진들을 벽에 장식도 하고...

 

이날은 포카의 생각대로 과일주를 만들었습니다.

과일주 만드는 내내 구리의 장난끼가 늘 보여졌는데요.

과연 저 술들이 맛이 좋을지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자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우리 홍진영 남궁민 커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난주에 매운 닭발집에서 맛나게 냠냠하고서는 다음 데이트 장소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에 홍진영 남궁민 두사람이 공통적으로 생각했던 길거리 데이트를 미션으로 주게 되는데요.

 

데이트중에 각자 하고 싶었던 것들을 적어놓은것도 보입니다.

남궁민씨는 아내와 손잡고 걷다 뽀뽀하기... 이건 너무 빠르잖어요!??

우리 홍진영은 남편이 길거리에서 나만을 위한 노래 불러주기... 여자들의 로망이죠?

 

그렇게 길거리 데이트 장소로 이동중 홍진영양의 갑작스런 남궁민씨의 볼 터치 스킨쉽.

남궁민씨 당황스러우면서도 좋았겠어요. 부럽네요 -_- 부러워요~~~

 

드디어 길거리 데이트를 시작한 새신랑, 새신부...

둘다 대학로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하고 싶어했다고 차안에서 그러더군요.

시작부터 공통점이 상당히 많은 커플인것 같습니다.

 

그러는 중 위에서 보셨다 시피 남궁민씨는 아내와 손잡고 데이트를 하고자 먼저 손을 내밉니다.

그래서 둘이서 손잡고 데이트를 시작하는데요.

이때 우리 홍진영양 얼굴이 참 이뻤습니다.

수줍은듯, 좋은듯, ㅋㅋㅋㅋㅋ 부럽네요. -_- 부러워~

  

그렇게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다가 소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놀이도 하고

그러던 중 홍진영양이 바라는 길거리에서 나만을 위한 노래 불러주기를 남궁민씨가 스스로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하여 소극장 안에서 먼저 불러주게 됩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동영상을 직접 찍은것을 몇개 올렸었는데요.

그게 저작권 때문에 바로 삭제가 되는 바람에 이번 리뷰에서는 아에 시도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문제없는 유투브 동영상 짧은것 하나 올려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닭발 먹다가 호칭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 어떤 호칭으로 할껀지에 대한 짧은 동영상 입니다.

보시다시피 소극장 안에서 대화를 나누네요.

요즘 홍진영양이 예능 대세인거 같습니다.

여기저기 많이도 나오드라고요...

이상으로 부러운 커플들의 이야기 140329 우리결혼했어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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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4. 3. 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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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당구게임 추천합니다

 

 오늘은 제가 가끔 한번씩 즐기고 있는 온라인 당구게임 큐온라인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큐온라인 바로가기 -> http://www.cueonline.co.kr/

먼저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위의 이미지처럼 큐온라인 홈페이지가 뜹니다.

가입을 하셔야겠죠?  우측상단에 '회원가입'버튼 누르시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가입하고 나서 저기 빨간 동그라미 부분의 Game Start 버튼을 클릭하시면

아마도 엑티브X 깔라고 나올꺼에요.  그게 깔려야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꼭 깔아야만 하는 불편한 진실...

 

 어쨌거나 게임을 설치를 다 하고 나서 스타트 버튼 누르면 게임이 실행이 됩니다.

첫번째 화면에서 큐온라인 규정에 동의를 해야지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

좀 까다롭죠?? ㅋㅋㅋ

 

 자 이제 우측 상단에 보이는 일반 채널로 입장을 해보겠습니다.

원래 처음 가입하시고 게임을 하신다면 '튜토리얼'을 통해서 게임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배우셔야 합니다.  이 게임이 실제 당구랑 가장 흡사한 온라인 당구게임인데요.

게임을 즐기려면 조작방법을 꼭! 배우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수동'모드로 3쿠션 게임 위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일반 채널로 접속을 하면 환영 메세지와 함께 무료 큐대와 무료 초크를 줍니다.

처음 시작하셔서 하시게 되면 4구 게임 위주로 즐기시길 권합니다.

일단 익숙해져야지 3쿠션이나 식스볼 포켓볼 등등을 즐길 수 있겠지요.

아! 물론 포켓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포켓볼 부터 시작하시면 될듯 합니다.

어쨌든 어느정도 본인 당구 수지에 맞게끔 실력을 올리기 까지는 저 위에 보이는

무료큐대로 만으로도 충분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제 저기 큰 빨간 네모속에서 본인이 원하는 게임이 WAIT 상태라면 바로 클릭하셔서

방장과 함께 당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당구게임 이므로 컴퓨터와 게임을 하질 않고 유저와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3쿠션 경기방이 없군요.

그래서 좌측하단에 보이는 '경기 개설' 버튼을 누르고 3쿠션 경기방을 개설합니다.

 

일단 다른 유저가 들어오기 전까지 연습구를 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전 화면에서 우측하단에 있는 연습실에서 처럼 공을 옮길수는 없답니다.

이부분이 개선이 되면 참으로 좋을텐데 말이지요.

어쨌든 큐온라인 온라인 당구게임의 특징은 저렇게 수구와 적구들이 움직인 동선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위에 보이시죠? 흰선과 노란선이 있습니다.

흰선은 제가 친 수구의 동선이고요...

3쿠션 뱅크샷을 시도하였으나 아쉽게도 조금 짧게 떨어지는 바람에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캡처도 하고 혼자 뚝딱 거리고 있는데도 유저가 들어오질 않아서

바로 포스팅 하려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한지가 벌써 4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큐온라인이 게임적인 요소가 풍부해서 실제당구랑은 떨어지는 각이라던지가

좀 많이 달랐었는데요.  점점 발전하더니 지금처럼 아주 실제당구와 비슷한 상태까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적인 요소가 부족해서 그런지 아니면 운영진들이 운영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유저수가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즐기는 유저들도 있으므로(주로 4구와 3구 유저가 많음)

가끔씩 접속해서 당구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실제 당구와 매우 흡사하여 길을 많이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만해도 처음 이게임 시작할때 실제당구 수지가 120 이었었는데요.

지인들과 당구장 가서 3쿠션을 즐기면 거의 10판치면 1판 이길까 말까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을 통해서 고수들과 많이 게임을 즐기다 보니

여러가지 길들을 배울 수가 있어서 지금은 200점을 치고 있는데요.

그것도 최근에 올렸습니다.  150 놓고 치니까 맨날 이겨서요;;;

어쨌거나 실제당구와 아주 흡사한 온라인 당구에임 큐온라인을 추천합니다.

유저만 좀 더 많이 생기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 될텐데요...

그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여지껏 당구게임 많이 해봤지만 큐온라인처럼 실제당구와 비슷한 온라인 당구게임은 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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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4. 3. 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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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2 우리결혼했어요 리뷰 - 홍진영 남궁민 새커플

 

 

거의 1년을 보지않던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14.03.22 했던걸 보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원래 TV를 잘 안보는 편이거든요.

 

보니까 무슨 포카와 구리라는 애칭으로 서로 부르는 커플이 제일 첫번째로 나왔습니다.

이날 보니 웨딩촬영을 하는 날이더군요.

우결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웨딩촬영.

아마도 우결보시는 여자분들은 환상에 사로잡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남자분들은 포카로 불리는 저 여자분의 외모를 보고 침을 흘렸을수도...

저도 보니까 참 예뻐보이더군요.

역시 하얀 웨딩드레스 입은 여자가 제일 예뻐보입니다.

 

저기서 구리로 불리는 남자분의 유머로 인해서 포카가 힘든 웨딩촬영인데도 즐겁게 하더군요.

아직 미혼이신 남성분 다음에 피앙세와 같이 웨딩촬영 가신다면 힘들더라도 꼭 유머감각을 발휘하여

힘들어하는 피앙세를 웃게 만들어 조금이라도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것을 배우셨습니다.

그나저나 자막처럼 유치찬란한데요.

 

어쨌거나 구리가 혼자 웃긴 가면쓰고 있는게 의리에 어긋난다며 포카도 웃긴 가면을 씁니다.

의리하면 김보성이 떠오릅니다.  요즘 이분 유머게시판쪽에서 대세임. ㅎㅎㅎ

 

 

다음으로 가수 우영(남)과 배우로 보이는 세영(여)의 커플이 나왔습니다.

이날은 세영이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데 우영이 등장하여 노닥거리더군요.

 

이 커플은 귀엽다는 느낌빼곤 그닥 재미 없어서 스크린샷도 별로 없네요.

우영 세영 커플 팬이시라면 죄송합니다.

 

어쨌거나 이건 제가 본 리뷰니까요. ^-^;;

그나저나 세영씨 참 순수해 보이고 이뻐보였습니다.

같이 영화 보다가 잠들었을때 진짜 귀엽더군요.

 

자! 마지막으로 제가 다시 우결을 보게된 계기가 된 홍진영 남궁민 커플이 나옵니다.

미리보기에 나온 우리 홍진영이 얼굴이 왜 저렇게 나왔담;;; 지못미;;;

어쨌거나 요즘 예능쪽으로 홍진영이 재밌고 유쾌하고 애교넘치는 입담으로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유투브에서 참 많이 봤습니다.

어떤 케이블의 한 채널에선 고정으로 홍진호와 같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거침없는 입담과 애교로 볼때마다 아빠미소가 지어집니다.

사실 예전에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했을때 팬이었기도 합니다.

당시에 팬클럽 가입도 했었는데, 제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다 보니 팬클럽 활동도 거의 못하고 결국 탈퇴.

그냥 혼자서 멀리서만 바라보며 아직도 좋아만 하고 있습니다.

 

남궁민 홍진영 커플의 첫만남 장면 입니다.

이장면 캡처 하려고 몇번을 되돌려 봤는지 ㅋㅋㅋ

하단에 2014년 MLB 류현진이 첫 선발 소식도 보이네요. 호주에서 했지요?

 

알고봤더니 두분은 같은동네 사람이었습니다.

둘다 논현동에서 거주중.

홍진영씨 좋아하지만 어디사는지는 이때 처음 알았네요.

이때도 역시나 유쾌하고 애교넘치는 홍진영씨 보고 흐뭇해 했습니다.

 

새커플의 첫 미션으로는 단골가게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촬영한날이 좀 추웠었나 봅니다.

남궁민씨도 목폴라를 입고 나올정도 였으니까요.

그래서 홍진영씨가 감기예방 차원에서 매운음식을 파는 가게로 남궁민씨를 이끌었는데요.

 

알고봤더니 매운닭발 가게였습니다.

아무리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더라도 홍진영씨 첫만남에서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보통 첫만남에서 파스타나 아니면 스테이크 같은 음식을 먹질않나요?

그게 깔끔해 보이고 냄새도 크게 부담없으니까요.

그런데 역시나 우리 과감한 진영이는 닭발집으로 가상남편을 끌고 옵니다. ㅎㅎㅎ

 

그런데 평소에 홍진영씨는 맵지않은 국물닭발을 즐겨먹었다는데,

이날은 아주 매운맛을 갖다줘서 어쩔 수 없이 씁~ 씁~ 하면서 홍진영씨가 매운닭박을 먹습니다.

역시 상남자인 남궁민씨는 크게 맵지않다는 투로 맛있게 같이 먹는데요.

먹다 말고 스마트 폰으로 홍진영을 검색하는 남궁민씨.

가상아내 홍진영의 비키니 사진보고 입꼬리가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ㅎㅎㅎ

제가 봐도 너무나도 이쁘게 잘 나온 사진이더군요.

저는 벌~~~써 그 사진 봤었지요.

어쨌든 요즘 재밌는 입담으로 아빠미소 짓게 만드는 우리 진영이 덕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죽하면 우결에서 우리 진영이 나온다고 1년넘게 안보던 프로그램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두분 기대를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충주호수직캠 버전 하나 올려드리고 오늘 140322 우리결혼했어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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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4. 3. 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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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 영화 노아 한글자막 예고편

 

기대되는 4월 개봉작 영화 노아의 한글자막 공식 예고편이 떴네요.

벌써 뜬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러셀 크로우가 이번 영화 노아의 주인공 노아역으로 나오네요.

 

홍수가 나서 강이 범람하는 장면인지 뭔지 어쨌던 거대한 물이 사람을 덥치는 장면입니다.

 

이번엔 불바다네요.

 

노아의 방주로 전세계의 동물들이 모입니다.

새들이 하늘을 까맣게 채우며 노아의 방주로 모여드는군요.

 

좀 징그럽긴 하지만, 이번엔 뱀들이 떼를 지어 모여듭니다.

이번 영화 노아 예고편을 보면서 느낀건 역시 영화는 CG가 좋아야 재밌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연기력 뛰어난 배우들이 나와서 탄탄한 스토리로 연기를 하더라두

이번 4월 개봉작인 영화 노아같은 경우 예고편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CG가 뛰어나야지만 어설프지 않고

관객들이 영화로 몰입하여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CG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생각이 그렇다는 거죠. ^^

어쨌거나 이번 4월에 영화 노아가 개봉하면 여친이랑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원래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 3D 극장에서 3D 안경쓰고 보는걸 불편해 하는데요.

이번에는 좀 불편하더라도 3D 극장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저런건 3D로 봐줘야 재멋이겠지요?

예고편만 보아도 기대되는 4월 개봉작 러셀 크로우 주연의 영화 노아.

기다려 집니다.

by RJ디오 2014. 3.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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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

 

지난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서 여자로 오래받는 22살 청년이 직접 나와서 본인의 고민을 전국민에게 알렸습니다.

정말 누가봐도 여자같은 외모에 거기다가 2차성징까지 나타나질 않아서 수염도 없고 목소리까 여성스러운 한 청년.

그동안 말도못할 피해를 많이 당하면서 살아온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

정말 가슴아픈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 한가지를 예로 들면 아르바이트 할때 아에 저 청년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만든 사장님.

"남자인지 여자인지 맞춰보세요."라고 하고 그 후로 어김없이 가슴을 더듬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그때 그 사장님, 어떻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물질만능주의가 만들어낸 이 사회의 소악마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이번 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는 안녕하세요를 통해서 남자라고 널리 알려지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국민이 안녕하세요를 보진 않으니 그래도 한번씩은 여자로 오해를 계속 받을것 같네요.

또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앞으로도 많은 고민이 계속 생길것 같습니다.

이번 안녕하세요에서 배운대로 행동을 좀 더 남자답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더 기울이시고,

헤어스타일과 옷도 좀 더 터프하게 잘 살리고(물론 그런식으로 노력을 하고 있겠지만) 하면 점점 더 나아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예전에 음악한다고 머리 길르고 다닐때에 화장실에서 여자로 오해를 받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런기억들은 하나의 재밌는 추억일 뿐이지만 위의 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청년은 참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이태관씨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by RJ디오 2014. 3.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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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에 대한 불편한 진실 동영상을 보고...

 

벌써 1년정도 된 동영상 입니다.

'동물원이 말해주지 않는 백호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유투브 동영상인데요.

처음엔 뭔가? 하고 봤는데 계속 보다보니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백호의 탄생에

관여한 인간에 대한 혐오감이 엄청나게 생기네요.

결국 그들도 인간 나도 인간, 우리들도 인간인 것이지요.

돈을 벌기 위하여 저렇게나 끔찍한 짓을...

그냥 멋있다.  신기하다는 느낌만 갖고 있었던 백호...

이젠 그 내용을 알고 봐야 할 것이며, 오히려 백호가 있는 동물원은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필요치 않을것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내용들은 널리 알려야 할것 같습니다.

백호에 대한 불편한 진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by RJ디오 2014. 3.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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