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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기술 리뷰

 

▲생존의 기술 1회편 목적지 앞에서 알아서 섬까지 가게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 입니다.

 

▲생존의 기술 1회중 초반부터 부상투혼을 불사르는 이상인씨.

어제 유투브에서 생존의 기술이라는 프로그램의 짧은 편집본들을 여러가지 보았습니다.

(유투브에서 '생존의 기술'로 검색을 하시면 총5회편 중 간단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짧은 편집본들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요즘 캠핑, 생존, 서바이벌 등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런류의 방송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는 역시나 디스커버리의 베어 그릴스의 Man VS Wild 라는 프로그램을 본 후였습니다.

그 후에 최근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도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었지요.

아무래도 베어 그릴스의 Man VS Wild 같은 경우 굉장히 다큐스러운 모습이었고,

반면에 정글의 법칙 같은 경우는 예능스러운 부분이 굉장히 커서 나름 그부분에 대한 재미도 있었지요.

하지만 늘 비슷비슷하게 진행이 되는 느낌을 받아서 지루했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한 박보영 매니저 SNS 사건과 겹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지요.

어쨌거나 그런 여러가지들 중에서 최근에 생존의 기술 이라는 프로그램을 TV조선에서 제작을 하였는데,

그걸 마침 유투브로 보고선 1편 부터 5편까지를 구해서 어제 밤 늦게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4편까진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마지막 5편에서는 이상인씨와 서바이벌 전문가 김종도씨 팀이 막판에 미션을 실패 하면서

1박을 더 하게 되었을때 포기를 한 모습이 참 아쉬웠습니다.

정말 생존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내일 탈출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그냥 퍼져서 해변에서 1박 비박만 했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총 5편으로 제작하려고 계획을 잡아서 그런지 5편의 초반부 뒤부터는 1편 부터 4편까지의 하일라이트

형식으로만 계속 보여줘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계속 나왔던 장면들 짜집기 해서 보여주더군요.)

어쨌거나 재밌게 보고 많이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조만간에 카누하나 장만해서 무인도에 1박 또는 2박 정도로 서바이벌 체험을 한번 해보고 싶어 지더군요.

그리고, 이번 생존의 기술 프로그램에 출연 하셨던 김종도씨와 이창윤씨, 이웅희씨의 경우는 생활의 달인에서 생존의 달인으로

출연을 하신분들이더군요.  그래서 유투브에 짧게 나와있는 부분을 소개해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배운것들을 어설프게 따라하다가는 큰일 날 수 있으니 꼭 도전하시기 전에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김종도씨의 경우 카우보이비박 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투브에서 활동을 하시기도 합니다.

 

▲이창윤씨와 이웅희씨가 출연한 장면 입니다.

역시 이창윤씨 생존계의 식신이시네요 ㅋㅋㅋ 정말 뭐든지 다 잘 드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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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4. 5. 31.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