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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번 해보고 싶은 플라이낚시

 

와!!!! 정말 멋집니다. 제가 참 낚시를 좋아하는데요, 루어낚시, 붕어 대낚시 등등 참 여러가질 많이 해봤지만

한번도 못해본게 바로 위의 동영상에서 보이는 플라이낚시 입니다.

플라이낚시도 엄밀히 보면 가짜미끼로 고기를 낚는 장르인데요.

물론! 캐스팅시에 떨어지지 않는다면 생미끼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겠지요.

어쨌거나 플라이낚시에 쓰이는 미끼는 '훅'이라고 부르더군요.

제가 기억나는것은 탑워터계열의 '드라이훅' 정도네요.

맞게 표현을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

한번 해보고 싶은 플라이낚시지만 사실 많은 정보를 알고있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이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꽤 되시던데요.

주로 강원도권의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리는곳에서 산천어 위주로 많이들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플라이낚시는 제가 알고있는 낚시장르 중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낚시장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낚시도중에 발생하는 쓰레기들을 낚시인이 버린다면 절대로!! 친환경적일 수는 없겠지요.

결국은 사람이 문제인 것이지요.

어쨌거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브래드 피트가 멋지게 낚시를 했던 바로 그 낚시가 이 '플라이낚시'입니다.

사실 흐르는 강물처럼은 못봤습니다.  조만간 시간되면 DVD라도 빌려서 봐야겠어요.

어쨌거나 한번씩 FTV등에서 나오는 플라이낚시를 보면 그렇게 멋질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플라이낚시 특성상 아주 맑고 깨끗한곳 위주로 낚시를 하시는 방송이 많이 나와서 더욱더 멋져보이더군요. ^^

문제는 플라이낚시 태클들을 구입하려면 비용이 좀 장난아니더라구요. -_-;;

로드하나에 몇십만원, 릴도 몇십만원... 라인도 비싸고 훅도 만들어놓은것들을 보면 조잡한것들 제외하고

제대로 된것들은 죄다 수제품이라서 비싸구요.  그래서 직접 타잉을 많이들 하시는데...

그 타잉을 하기위한 초기 장비와 도구들을 또 구입을 해야하고...

그래서 여유가 있질않다면 하기힘든 낚시장르기도 하네요.

언젠가 나이가 좀 들고 삶에 여유가 좀 생긴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낚시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자연을 깨끗이 보전을 해야겠지요.

저혼자만 해서될게 아니기 때문에 많은 낚시 동호인분들과 계곡에 놀러 자주가시는 행락객분들과 피서객분들이 같이 동참을 해주셔야겠지요.

시작은 해보고 싶은 플라이낚시로 시작했는데, 자연보호로 끝맺음을 하게 되었군요. ^^

자연을 깨끗히 보전합시다. ^^

 

by RJ디오 2013. 11. 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