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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SG3000 리뷰 동영상

일단 제가 직접 친것은 아니고요, 유투브에 기어타임즈에서 리뷰한 동영상을 올려 드립니다.

정말~ 정~말~ 정말정말정말~~  갖고 싶네요.  하지만 너무 고가 -_-;;

 

▲동영상 플레이 후 우측 하단의 설정(기어모양)에서 720HD로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야마하 SG3000 명기로 소문난 기타 입니다.

하지만 너무 고가의 기타라는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천만원에 가깝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나름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대충 살펴보니 중고가로는 200만원 내외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중고품을 더욱 선호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기타는 치면 칠수록 길이 들어서 더욱 소리가 좋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야마하 SG3000 너무 갖고 싶은 기타입니다.

특히나 픽업이 체인지 되는 과정에서도 전혀 어색하질 않고 100% 싱글과 험의 색깔을 내주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그리고 위의 동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야마하 SG3000 의 금장 하드웨어들은 벗겨지거나 변색이 일어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부분도 매우 매력적이네요.  저런 기술은 역시 일본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기왕이면 화이트 색상이나 블랙 색상을 저는 선호하는데요.

현재 인터넷에 판매중인 신품의 경우는 골드와 와인만 나오네요.

뭐 지금 구입할 생각은 없으니 상관없고요.  또한 나중에 뮬이나 기타등등에서 중고 SG3000 나온다면 한번 고민해 봐야겠죠.

집에 진공관 엠프를 2개나 갖고 있는데, 기타는 스윙 R2 한대랑 마제스트 레스폴 커스텀 리이슈 한대만 있네요.

앞으로는 고가의 정말 멋진 기타도 한대씩 있었으면 합니다.

깁슨 SG 커스텀(토니 아이오미 모델)도 가지고 싶네요..........

펜더도 갖고 싶네요..........

 

by RJ디오 2014. 5. 2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