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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어낚시 다운샷리그 운용법이 잘 나와 있어서 이렇게 공유를 합니다. ^^

 

 

이제 본격적인 루어낚시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디오는 시간이 안나서 낚시를 못가고 있네요 ㅜ.ㅜ

아오~! 낚시가고 싶어 미쳐버리겠어요~!! ㅋㅋㅋㅋ

루어낚시에서 배스를 낚으려고 할때 누구나 쉽게 배스를 낚을 수 있는 채비가 바로

'다운샷리그' 인데요.  여기서 '리그'란 말은 한국말로 '채비'입니다.

다운샷리그는 언더리그라고 하기도 합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동영상에 나오는 용어를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데드워밍 : 라인(낚시줄)이 팽팽한 상태에서 멈춤

- 쉐이킹 : 낚시대(로드) 끝부분(초릿대)을 이용해서 흔드는 동작(이때 라인이 팽팽해야 함)

- 호핑 : 로드를 톡! 톡! 쳐주는 액션(이때도 라인이 팽팽한 상태이어야 함)

- 폴링 : 자연스럽게 미끼(웜)를 떨어뜨리는 액션(로드를 멈추고 여유줄을 준다)

 

동영상에 나오는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루어낚시가 서양에서 건너온 낚시다 보니 용어들이 죄다 영어에요 ㅋㅋㅋ

뭐, 한 1년정도 재밌게 자주 루어낚시 다니시면서 인터넷 검색 자주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종 용어들을 터득하실 수 있으실 껍니다. ^^

 

저의 다운샷리그 운용법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정말 단순하게 운용을 하는데요.

먼저 케스팅(투척)후에 싱커(추:봉돌)를 가라앉힙니다. 이때 자연스러운 폴링액션이 나오겠죠.

그 후에 바닥에 안착을 하면 라인을 팽팽해 질때까지 감아 준 후에 그냥 쉐이킹~ 쉐이킹~ ㅋㅋㅋ

하지만 라인을 팽팽하게 유지를 하면서 계속 쉐이킹을 해야 하기 때문에

로드가 서서히 들리게 됩니다.

로드가 수직방향으로 들린 후에는 다시 폴링을 해주면서 여유줄을 감아 줍니다.

그리고 다시 바닥에 안착! 그리고 또 쉐이킹~ 쉐이킹~ ㅋㅋㅋㅋㅋㅋ

이렇게만 해도 왠만한 활성도에서 배스가 있다면 잡힙니다.

특히 조기싸이즈(20Cm 급)들은 겁이 없어서 막 달려들어요 ㅋㅋㅋ

초보분들이 하시기에 제일 무난한 다운샷리그...

배스를 잘 못잡으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

또한 웜도 여러종류가 있으므로 잘 알아보시고 여러종류를 사용해 보시면

재미가 있으실 껍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다운샷리그 매듭법이 잘 나올꺼에요.

매듭은 그런것들 참고해서 보시고 몇번 집에서 연습해 보시면 금방 따라하실 수 있을껍니다. ^^

 

 

by RJ디오 2013. 3. 28.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