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sMustory♪♬

일본인 유튜버 에리나양과 미국사람 데이브가 같이 오잉글리쉬라는 어플로 영어를 배우는 장면입니다.

보니까 정말 영어배우기 좋은 어플인것 같아요.

저도 한번 깔아 보려다가 지금은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뒤로 미루려고 합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해놓으면 다음에라도 제 글을 보면서 시간이 왔을때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 밴드 보컬을 어렸을때 했었고, 당시에 영어로 된 외국곡을 많이 불러봐서 영어는 매우 친숙한 편입니다.

단지 단어를 몰라서 해석이 전혀 되질 않는것 뿐이지요.

학교 다닐때 영어공부를 안해서 그런건데 크고 나니 어릴때 공부 안한게 후회가 되긴 합니다. 헐헐헐...

어쨌든 오잉글리쉬라는 어플 참 잘 나온거 같네요.

유료 어플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 투자를 하면 공부할 수 있으니 저 정도는 뭐... 괜찮죠.

영어 공부 하시려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바로 오늘 있었던 경기네요.

오승환 선수가 마지막 9회말에 등판해서 안타를 하나 내주긴 했으나,

결국 삼진 3개(3K)로 시즌 3번째 세이브를 챙깁니다.

거기에 아주 주목할 만한 대결이 마지막에 나오네요.

바로 갓 에릭 테임즈와의 첫대결 이었습니다.

오승환 vs 에릭 테임즈의 대결을 사회자분도 말씀 하시네요.

신과 돌부처의 대결이라고요 ㅎㅎㅎ

예전에 안좋은 사건이 있었으나 어쨌든 오승환 선수의 팬으로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승환 파이팅!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가격대는 대충 이렇더군요.

지도에 보시면 독도도 竹島라고 표기되어 있지요?

일본어 공부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에선 일본 정말 싫네요.

제가 왜 나이먹고 일본어를 배우려고 했냐면 말입니다.

바로 일본인 형님과 동생을 알게 되어서 입니다.

뭐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일본에서 음악 하시는 분들인데, 작년에 그 분들 대구 방문했을때

같이 쐬주 한잔 하면서 친해 졌었죠.

그 후로 페이스북 친구등록하고 자주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

당췌 무슨 말인지 번역보기 해봐도 알아 먹기 힘들단 말인거지요.

또한 최근에 관심이 많이 생긴 존예 일본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영향도 약간 없지않아 있습니다.

제가 원래 음악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너무 어려워서 실패를 했었죠.

영어권 친구도 없고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일본어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어서 대구 일본어학원을 알아보게 되었고,

최근에 개원을 한 JNC어학원이 저에게 낙점을 받은 것이죠.

뭐 무료수업 한번 들었다고 100% 확신을 가지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곳만큼 시스템이 좋은곳은 없다는 것이죠.

동성로 한가운데서 학원을 운영하면서 제대로 된 강사를 쓰지 않을리 없잖아요?

거기다가 JNC어학원 만의 장점은 수업시간이 지맘대로 라는 것입니다.

매일 같은 수업을 계속 한 강사가 반복해서 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하루 1회에 한해서 같은수업을 한번 더 들을 수 있다고 하두만요.

뭐 머리 팽팽하게 잘 돌아가는 젊은 학생들 같은 경우 한번만 들어도 되겠지만

저처럼 머리쓰기 XX빡센 아재들은 이해 안되면 2번이고 3번이고 또 들어야 됩니다.

아쉽게도 하루 1회 한정이라 그러더군요.

뭐 사실 90분 수업인데 그걸 하루에 3번씩 듣기엔 시간이 부족하긴 하죠.

어쨌거나 대구 일본어학원 중에서 가장 최근에 오픈을 해서 그런지 시스템 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오픈되어 있고 오픈빨(?)인지는 모르겠으나 수강료도 다른 곳 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저를 상담해 주신 선생님께서 앞으로 저의 담당 선생님이 되어 주신다고 하네요.

나이대가 비슷한 분이라 친해지면 나중에 같이 소주 한잔도 가능하겠더군요.

뭐 술 좋아하시는지 여쭤보지는 않았습니다.  술 못 드시면 할수 없구요. 낄낄낄...

이곳 JNC 대구 일본어학원이 참 마음에 드는게, 위에도 언급했지만 수업시간이 자기 맘대로 라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 업무가 오전에 없을때(오늘처럼)는 오전에 미리 수업을 들어 버리고, 저녁에 퇴근 후에 시간이 되면

한번 더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참 예전에 학원 다닐때는 무조건 정해진 시간에만 수업을 들어야 했었는데,

하긴 다른곳도 그런긴 하지만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어떻게 이런 방식을 도입 하셨는지 신기방기 합니다.

원장님이 참 센스 있으신듯. 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