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우유 먹어도 안전한가?

다큐멘터리 우유 먹어도 안전한가?

원제목은 '하나뿐인 지구 - 우유, 소젖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입니다.

제가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느낀점을 포스팅 하기 위해 우유 먹어도 안전한가? 라는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일단 다큐멘터리 동영상 부터 볼까요? 총 3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단 동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저역시도 우유는 완전식품이라고 알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 어린시절만 해도 먹을게 지금처럼 많이 없어서 우유를 많이 먹는것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었는데요.

위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요즘은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와중에 몸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우유섭취를 많이 하게 되면 오히려 더욱 몸이 좋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문가들도 말씀을 하시네요.

그 중에서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문위원이신 진현석 박사님께서는 우유가 몸에 좋다고 낙관적으로 말씀을 하시는데요.

저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저는 매일 480ml 우유를 하나씩 먹어왔습니다.

그런데 몇년동안 계속 먹다보니 질리기도 해서 최근부턴 우유를 마시질 않고 있는데요.

역시 잘한것 같습니다. ^^

어쨌거나 완전식품이다 뼈에좋다 등등 우유가 몸에 좋다고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요.

중간에 시민들께 직접 '소젖을 먹는다.'라고 물어봤을때의 반응을 보셨나요?

저는 어릴때부터 우유란? 牛乳(소 우,젖 유)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답한 시민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장면을 보고 제가 오히려 그 분들을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우유는 당연히 '소젖'인데 단지 표현을 들리 했다고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 보면 참... 좀 웃기기도 하고...

그만큼 이 '우유'라는 단어가 현시대에선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얘기겠지요.

하지만 정확한 뜻은 '우유'는 '소젖'입니다.

어쨌거나 이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 - 우유, 소젖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를 보시고 앞으로도 계속

우유를 많이 마실껀지 아니면 줄일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안 마실 것인지는 각자 판단하도록 합시다.

다큐멘터리 우유 먹어도 안전한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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