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게임종류 - 크리켓 게임을 배워보자

다트게임종류 - 크리켓 게임을 배워보자

먼저 크리켓 게임 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먼저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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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가 즐겨하는 게임인 크리켓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늘 01게임인 501게임 위주로 다트를 즐겼었는데요.

어느순간 크리켓의 재미에 빠져서 요즘은 온라인으로 크리켓도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는 초보단계를 벗어나질 못해서 잘하지는 못한답니다.

501게임 할때와 크리켓 게임을 할때 헤트트릭(불3방)을 몇번 해보았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켓 할때 15 트리플 세방을 연속으로 넣은 Three in a Bed 도 해보았었습니다.

딱! 한번 성공을 했었지요.

하지만 아직도 화이트 호스나 톤80은 한번도 못했었습니다.

그럼 화이트 호스나 톤80은 무엇이냐?

먼저 TON 80 (톤80) 부터 보시지요.

▲ 제 방에 부착된 연습용 다트보드 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연출한 것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듯이 20 트리플 자리에 3발이 한번에 다 꽂힌것을 톤80 (TON 80) 이라고 합니다.

다트게임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트리플 자리에 세발이 다 꽂히기가 참 어렵지요.

그리고 20 트리플을 제외한 19,18,17,16,15 트리플 자리에 세발이 다 꽂힌다면 그것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던

쓰리 인 어 베드(Three in a BED)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White Horse (화이트 호스)를 보시지요.

위의 이미지 에서 처럼 각각의 트리플 자리에 한발씩 꽂히는 것을 White Horse (화이트 호스)라고 한답니다.

특히나 크리켓 게임할때 제일 멋진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초반 이후에 내가 점수를 앞서 나가고 있을때 아직 마크되지 않은 점수 자리에다가 화이트 호스를 꽂아 버리게 된다면...

상대방 선수는 아마도 멘붕이 올것입니다.

이렇게 크리켓 게임을 하면서 제가 한번도 해보질 못했던 톤80과 화이트 호스에 대해서도 알려 드렸습니다.

앞으로 게임 하면서 실제로 꼭 하게 된다면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서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10.22. 내용 추가)

지난번에 자주 가는 바에서 화이트호스를 했으나, 너무 흥분한 나머지 기록을 남기질 못하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