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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생존의달인 김종도씨 산레뮤 605 필드테스트
- 2014.09.17 생존의 달인 김종도씨의 미니햇챗vs정글도vs나대 초핑 테스트
- 2014.08.29 최소장비로 캠핑하기
- 2014.08.26 BushCraft 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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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달인 김종도씨 산레뮤 605 필드테스트
캠핑이나 서바이벌, 부시크래프트시 유용하게 쓰일 주머니칼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산렌뮤(San Ren Mu)이나 이상하게 국내에선 산레뮤라 부르는
중국산 폴딩 나이프 입니다.
산레뮤 제품들은 중국의 실수 라고 할만큼 저렴한 가격이지만 좋은 제품들입니다.
이번에 저도 위 동영상에 나오는 605를 구입하였습니다.
막상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 엄청 작더군요.
날길이가 5cm 가 채 안됩니다.
차라리 710 정도로 구입할껄 하는 후회도 됩니다만...
뭐 나중에 기회되면 조금 더 긴걸 구입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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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달인 김종도씨의 미니햇챗vs정글도vs나대 초핑 테스트
캠핑에서 자주 쓰이는 손도끼와 정글도, 그리고 조금은 생소한 제주 나대.
이 세가지 도구를 가지도 김종도씨가 초핑 테스트를 한 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중에서 가장 좋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 농기구인 나대가 최고네요.
테스트 도중에 그냥 나무를 절삭해 버립니다.
실제로 가격은 2만원대~6만원대 등인데요 2만원대의 나대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나대만 달랑~
6만원대의 나대는 그립도 있고 나대집도 있더군요.
인터넷 검색 해보시면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도 나대를 구입해서 사용할 계획이에요.
※ 캠핑 후 머무신 자리는 아니오신듯 쓰레기를 모두 되가져 옵시다.
그리고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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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장비로 캠핑하기
어떻습니까? 아주 간단하죠? ^^
Bushcra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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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hCraft 란 무엇일까?
최근에 베어그릴스의 Man vs Wild 부터 시작해서 1박2일, 그리고 정글의 법칙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캠핑과 BushCraft 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자연에서의 생존, 캠핑.. 이런것들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그 후에 생활의 달인에서 '생존의 달인'편을 보면서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늘 '생존'이라던가 '캠핑' 또는 '서바이벌'등의 단어로만 알고 있던것이
최근에 'BushCraft'라는 단어가 바로 그것들을 정확하게 정의 하는것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유투브 등에서 외국의 많은 사람들이 직접 BushCraft 라는 키워드로 여러 동영상을
많이 올리는데, 제가 평소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BushCraft 라는 말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어떤 뜻인지 궁금해서 오늘 알아 보았습니다.
위 주소는 '네이버 매거진캐스트'에 나와있는 BushCraft 에 대한 설명입니다.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리니 부담없이 클릭 하셔서 정확한 뜻에 대해 직접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요약을 하자면 이와 같습니다.
▲유투브에서 캡처한 동영상.
BushCraft 하면 바로 불 피우기 아니겠습니까?
사실 스스로 캠핑을 즐기기 위해 간다면 라이터나 파이어스틸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불을 쉽게 피울 수 있지만.
실제로 이런 생존기술이 필요한 시점인 조난이나 비행기 사고 등등의 상황에 처했을때 불 피우는 도구가 없다면
어떻게 불을 피워야 할까요?
위의 동영상에서 처럼 핸드 드릴을 이용해서 불을 피우기란 정~~~말 정말 힘들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 유투브에서 보우드릴로 불 피우는 방법 캡처
▲ 유투브에서 대나부 톱질 방식으로 불 피우는 방법 캡처.
불 피우는 특별한 도구 없이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불을 피우는 방법이 참 많이 보입니다.
그 중에서 그나마 누구나 쉽게 할만한게 맨 마지막 방법인 대나무를 이용한 'Bamboo Saw' 방식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그나마 체력소모가 적으면서 쉽게 불을 붙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되네요.
이렇게 요즘 캠핑등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분들이 야외에서 장작불도 피우고
또 각종 캠핑 용품등을 이용하여 훈제로 요리를 해 먹는다던지 아웃도어에서 많이들 즐기고 계십니다.
하지만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가만 보면 궂이 필요가 없을법 한대도 불구하고 타인에게 과시하기 위해서
불필요하게 고가의 장비를 풀세트로 가지고 다닌다던지
캠핑장에서 술을 마시고 고성방가를 한다전지, 마지막으로 철수할때 각종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눈꼴 사나운 장면도 많이 보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지양을 해야 되겠습니다.
캠핑은 본인이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을 가지고 자연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특히!!! 쓰레기 좀 버리지 마세요~!!!
그리고 '비박'이란 단어를 잘못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저~~ 위에 네이버 매거진캐스트의 글을 새창을 띄워서 보신분들은 맨 아래쪽에 '비박'에 대한 정의를 보셨으리라 생각듭니다.
'비박(Bivouac)'이란? 텐트 또는 천막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지형 지물을 이용하여 하룻밤을 간단히 보내는 일을 뜻합니다.
그러니 텐트까지 다~ 쳐놓고 1박 하는것을 '비박'이라고 표현 좀 하지 마세요들~
'비박'이라고 검색해서 들어갔다가 뭔~ 죄다 '캠핑'관련 글이나 동영상 밖에 없어요.
저는 '비박'에 관심이 많아서 자료를 찾으러 자주 검색을 하거든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BushCraft 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제가 배운것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고, 잘난체 하는것이 아님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 캠핑이던 낚시던 피서던 간에 야외에 나가시는 많은 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 하시고 편안한 힐링 되시길 바라며
철수 하실때엔 아니 오신듯 쓰레기는 모두 되가져 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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