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sMustory♪♬

빙어낚시 하는법 동영상

드디어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하면 얼음/눈/추위등등 많은것들이 생각이 나지만.

저는 낚시를 좋아하는 관계로 얼음위에서 하는 빙어낚시가 떠오르네요.

사실 저도 빙어낚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답니다.

하지만 낚시는 결국 미끼를 끼우고 좋은 포인트에 앉아서 기다리는것이지요.

올해 겨울에는 빙어낚시를 한번 체험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빙어낚시 하는 방법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으나, 자세한 설명이 있는 동영상은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러는 도중에 작년이던가요? 아빠 어디가? 라는 프로그램에서 아이들과 아빠들이 한겨울에

얼음을 깨고 빙어낚시를 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그걸 통해서 배워보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먼저 동영상을 보시죠~ ^^

각팀별로 텐트하나씩 흩어져서 얼음에 구멍을 뚫고 빙어낚시를 하기 시작하네요.

일단 얼음을 뚫을때는 주위에 아이들이 있는경우 15cm이하의 작은 구멍을 뚫어서 아이들이 빠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구멍을 뚫은 뒤 그자리가 좋은 포인트라고 하여 자리를 비운다고 그곳을 흰천으로 덮어 남들이 알지못하도록 한다거나

그런 행위도 매우 위험한 행동이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제 구멍을 다 뚫었으면 본격적으로 빙어낚시 하는법을 배워야 겠지요?

빙어낚시에 사용되는 낚시대는 몇가지 되질 않습니다.

짧은 길이의 로드에 릴이 달려있는 낚시대를 사용하거나 위의 동영상에서처럼 보이는 견지대를 이용해서 빙어낚시를 합니다.

긴대를 이용하게 되면 매우 불편하므로 저런식의 매우 짧은 낚시대를 이용해서 낚시를 하지요.

보통 추(봉돌)는 맨 밑에 달려있고 그 위로 낚시바늘이 여러개 달려 있습니다.

보통 낚시 바늘은 '미늘'이 달려있어서 매우 조심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살에 깊숙이 박힐경우 미늘때문에 빠지질 않아서 병원에 가서 빼거나 바늘귀를 자른 후 관통시켜서 빼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매우 신중히 낚시바늘을 다루어야 합니다.

이제 미끼(통상적으로 구데기를 많이 사용)를 바늘에 끼우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위의 동영상에 설명은 나오질 않지만 자세히 보신분들은 낚시대를 아래위로 움직여주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고패질'이라고 하며 얼음낚시를 할때는 수온이 매우 차가워서 미끼의 냄새가 퍼지는 속도가 매우 더디기 때문에

낚시대를 아래위로 고패질을 하여 빙어가 그 파장을 느끼로 관심을 가지게끔 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얼음 붕어낚시에도 쓰이는 방법이구요.

그런식으로 수시로 고패질을 해주면서 장시간 입질이 없다면 미끼를 싱싱한것으로 갈아끼워 주거나

아니면 포인트를 이동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사실 저도 빙어낚시를 해보진 않았지만 낚시채널 방송이라던지 빙어축제 관련 동영상이라던지 지인들의 경험담이라던지

여러가지들로 정보를 많이 접해보았습니다.

그래서 해보진 않아도 아주 기초적인 상식들은 알고 있는 편이구요.

만약 빙어낚시를 처음 하시는 분께서 빙어낚시 하는법에 대해 검색을 하셨다면

저의 이 포스팅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주의할점은 얼음구멍을 크게 뚫지 않는다.

뚫은 구멍을 천등으로 표시나지않게 덮어놓지 않는다.

체온유지에 유의한다.

낚시바늘을 주의해서 다룬다.

PS : 입질을 느끼고 고기를 낚아 올리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빠졌군요.

그렇게 고패질을 하며 기다리다 보면 뭔가 '톡! 톡!' 또는 '토토톡!' 하는 느낌이 낚시대를 통해서 전달이 됩니다.

또는 찌가 있다면 찌가 움직이기도 하겠지요.

그럴때 강하게 챔질을 하시면 안되구요. 그저 살짝 낚시대를 들어올려주신 후에 천천히 감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낚은 빙어를 옆에다가 얼음을 깨어 얕은 웅덩이를 만들어 넣어 두시거나 위의 동영상에서 처럼

플라스틱병등에 담아 보관을 하신 후에 튀겨서 드시거나 초장을 찍어서 회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한번 해보고 싶은 플라이낚시

와!!!! 정말 멋집니다. 제가 참 낚시를 좋아하는데요, 루어낚시, 붕어 대낚시 등등 참 여러가질 많이 해봤지만

한번도 못해본게 바로 위의 동영상에서 보이는 플라이낚시 입니다.

플라이낚시도 엄밀히 보면 가짜미끼로 고기를 낚는 장르인데요.

물론! 캐스팅시에 떨어지지 않는다면 생미끼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겠지요.

어쨌거나 플라이낚시에 쓰이는 미끼는 '훅'이라고 부르더군요.

제가 기억나는것은 탑워터계열의 '드라이훅' 정도네요.

맞게 표현을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

한번 해보고 싶은 플라이낚시지만 사실 많은 정보를 알고있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이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꽤 되시던데요.

주로 강원도권의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리는곳에서 산천어 위주로 많이들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플라이낚시는 제가 알고있는 낚시장르 중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낚시장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낚시도중에 발생하는 쓰레기들을 낚시인이 버린다면 절대로!! 친환경적일 수는 없겠지요.

결국은 사람이 문제인 것이지요.

어쨌거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브래드 피트가 멋지게 낚시를 했던 바로 그 낚시가 이 '플라이낚시'입니다.

사실 흐르는 강물처럼은 못봤습니다.  조만간 시간되면 DVD라도 빌려서 봐야겠어요.

어쨌거나 한번씩 FTV등에서 나오는 플라이낚시를 보면 그렇게 멋질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플라이낚시 특성상 아주 맑고 깨끗한곳 위주로 낚시를 하시는 방송이 많이 나와서 더욱더 멋져보이더군요. ^^

문제는 플라이낚시 태클들을 구입하려면 비용이 좀 장난아니더라구요. -_-;;

로드하나에 몇십만원, 릴도 몇십만원... 라인도 비싸고 훅도 만들어놓은것들을 보면 조잡한것들 제외하고

제대로 된것들은 죄다 수제품이라서 비싸구요.  그래서 직접 타잉을 많이들 하시는데...

그 타잉을 하기위한 초기 장비와 도구들을 또 구입을 해야하고...

그래서 여유가 있질않다면 하기힘든 낚시장르기도 하네요.

언젠가 나이가 좀 들고 삶에 여유가 좀 생긴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낚시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자연을 깨끗이 보전을 해야겠지요.

저혼자만 해서될게 아니기 때문에 많은 낚시 동호인분들과 계곡에 놀러 자주가시는 행락객분들과 피서객분들이 같이 동참을 해주셔야겠지요.

시작은 해보고 싶은 플라이낚시로 시작했는데, 자연보호로 끝맺음을 하게 되었군요. ^^

자연을 깨끗히 보전합시다. ^^

블루길 미끼 빅배스 낚시

동영상을 잘 보시면 대충 보기에도 손바닥만한 블루길에 낚시줄이 보이실 껍니다.

블루길은 이미 죽은것 처럼 보이구요, 낚시줄을 연결은 했으나, 낚시대는 안보이는데 손낚시 인지 로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최소 4짜후반 이상은 되어 보이는 빅배스가 한입에 블루길을 삼키고 깊은 수심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이 동영상을 보면 블루길 미끼로 하는 빅배스 낚시가 가능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생미끼 낚시 하시는분들 보면 작은 붕어나 미꾸라지 등등 여러가지 작은 물고기로 배스낚시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제가 배스 루어낚시 처음 입문했을때 지그헤드와 웜 고르고 있을때 그 낚시점에 오신 다른 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참붕어 등꿰기 해서 하면 배스 잘~ 잡힙니다."

흠... 제 생각에 그건 좀 아닌것 같아서 그냥 루어로만 배스 낚고 있습니다.

그리고 붕어낚시도 좋아하는데 생미끼 쓸때는 꼭 외래종이 전혀 없는곳에서만 낚시를 한답니다.

어쨌거나 블루길 미끼로 하는 빅배스 낚시... 재미삼아 한번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기왕이면 보팅으로...

악어잡아먹는 물고기 그것은 바로 배스

아마도 50cm가 넘는 큰 크기의 배스같아 보이네요 ㅎㅎㅎ

뭐 우리나라에서 생태계 교란종이다 뭐다 말들이 많은 어종인 배스입니다.

하지만 물을 아에 다 없애고 모든 생명체를 말살한 다음에 그곳에다가 토종생물만 풀지 않는이상

사람의 힘으로는 배스를 우리나라에서 멸종시키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지네들끼리 개체수 조절 알아서 다 합니다.

오히려 낚시업쪽이 활성화 되면서 배스루어낚시 인구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하지만 배스루어낚시 인구가 점점 늘면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외래어종이라는 이유만으로

토종 물고기를 다 잡아먹는다고 배스를 잡아서 낚시터 주변 나무나 그런곳에 걸어놓는다던지.

아니면 땅에다가 그냥 버리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시다가 혹은 지나가다가 그런사람이 보이신다면 꼭! 사진 찍어서 경찰에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명백한 불법 행위이니깐요.

요즘에는 물가에(강이나 저수지 등) 산책로도 많이 만들어 놓고, 많은 분들이 낚시만의 목적이 아닌

운동, 산책등으로 많이들 찾고 계시는데요.

배스를 잡아서 아무렇게나 던져 놓는다면 배스 사체가 썩으면서 엄청난 악취가 발생합니다.

또한 파리가 그곳에다 알을 낳아서 구더기가 드글드글 거리지요.

결국 계속 그렇게 되다간 그곳은 낚시금지구역이 되어버립니다.

일부 몰지각한 낚시꾼 몇몇들 때문에 주위사람들이 불쾌감을 가지게 되며 그 몇몇 낚시인 외의

쓰레기도 되가져가고 제대로 된 낚시꾼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가끔 붕어낚시꾼들이 외래종이라고 배스를 잡아서는 자기가 낚시한 자리에다가 철수하면서

땅바닥에 버려놓고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에 외래종 퇴치를 하려면 집에 가지고 가서 먹거나 뼈와 살을 분리하여 살은 음식물 쓰레기로,

뼈는 일반쓰레기로 분리수거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니 낚시터 주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낚시터 주변에 불법으로 버리는 사람을 발견하신다면

꼭! 바로 112 경찰에 신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자작루어 - 스피너베이트 만드는 방법 동영상

요즘 제가 이분한테 완전 빠졌습니다.

정말 손재주 좋으시고 루어를 잘 만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이것저것 동영상 보다가 스피너베이트 만드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이 있어서 이렇게 같이 알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일단 아무런 공구가 없다면 자작루어는 다음기회로 미루시구요.

만약 당신이 필요한 공구가 적당히 갖추어져 있다면 스피너베이트 만드는 방법 동영상을 보시고

루어자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잘 보시고 따라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관심은 많지만 공구가 없네요.

그래서 앞으로 차근차근 필요한 공구들을 하나씩 모아나갈 계획입니다.

어느정도 갖추어지고 나면 재료들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나중에 직접 한번 자작해보려 합니다.

아직 만들어보진 않았지만 자작루어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많은분들의 루어제작과정을 보았는데요.

가장중요한것은 멋진 외관이 아니라 얼마나 정확한 액션이 나오느냐 였습니다.

아무리 삐까뻔쩍 진짜 물고기같이 생겼어도 캐스팅 후 액션(릴링 등)을 줬을때 제대로 된 액션이 안나오면 그건 무용지물이니까요.

그러니 자작루어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그 점에 유의하여 차근차근 정확하게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 하기전에는 꼭! 욕조에서라도 액션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시고 마지막 마무리를 하시는게 약간의 팁이기도 합니다.

자작루어 동영상 - 루어 직접 만들기

크랑크베이트를 직접만드는 과정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한번씩 이분 동영상 보고 있으면 제가 루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일단 각종 공구들이 필요할텐데,,,  현재는 공구가 전혀 없네요.

나중에 나이 좀 더 들어서 공구들이 좀 갖춰지면 한번 해볼만 하다 생각이 듭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취미를 넘어 예술의 경지에 오르신분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자작루어 취미로 가지고 계신분들...

루어 직접 만들기를 취미로 가지고 계신분들...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로 얘길 하지만 자꾸 보시다 보면 말은 못알아들어도 뜻은 통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추천클릭과 트랙백, 코멘트 한줄은 블로그 활동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

활로하는 낚시 보우피싱 BowFighing 동영상

세상에 별별게 다 있군요. 활로 낚시를 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활쏘는건 그냥 재미로 하는것 같아요.

튀어오르는 물고기를 잘 맞추는걸 목표로 하는것 같군요.

왜냐하면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물고기는 보트를 타고 가면 알아서 보트안으로 점프해서 들어옵니다.

그러니 물고기를 잡기위해서 굳이 수고스럽게 낚시를 한다거나 동영상에서 처럼 보우피싱을 할 필요가 없는것이지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단순히 놀이이거나 스포츠이거나 그런것 같습니다.

보우피싱에 사용되는 활은 컴파운드보우라고 하는군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0&dirId=100702&docId=176558719&qb=7Lu07YyM7Jq065Oc67O07Jqw&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RP3DGc5Y7udssbpoV/GsssssstG-243380&sid=Ue3keXJvLCAAAGj99v0

위 주소로 가시면 지식인에 답변이 잘 되어있는듯 합니다.

컴파운드 보우는 이런식으로 생겨먹었군요.

뭔가 굉장히 복잡해 보입니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gozla18/40181257275

위사진은 컴파운드보우중에 어쌔신이라는 모델이랍니다.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realgear/40191204505

이 제품은 상당히 멋스럽네요.  뭔가 남성다움이 물씬 풍기는듯 합니다.

활을 구입하실때는 면허가 필요하겠지요?

분명히 이것은 무기입니다. 그러므로 구입을 하시려는 분이 계신다면 잘 알아보시고 구입을 하세요.

괜히 불법무기소지로 인해서 벌금 무시면 안되잖어요.

추천클릭과 트랙백, 코멘트 한줄은 블로그 활동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파로마매듭방법 동영상 입니다. 아주 보기 쉽게 잘 되어 있네요.

지난번에 루어낚시 카테고리에 다운샷리그 매듭법이라고 파로마 매듭법 동영상을 링크 걸어서 소개를 했었는데요.

http://dio0726.tistory.com/51   <ㅡ  해당 글 바로가기(클릭)

지난번 영상으로도 충분히 매듭이 가능하긴 하지만 만약 낚시의 왕초보분이시라면 잘 안보여서 힘드실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잊어버리고 있던중에 오늘 생각이 나서 유투브를 맹렬히 검색을 하여 적당한 줄 굵기로

아주 잘 보이게 파로마매듭방법 동영상을 누군가 게시한게 있어서 이렇게 링크를 겁니다.

이 동영상 보시면 아주 쉽게 파로마매듭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낚시동호인 여러분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낚시입니다.  낚시 후에는 아니 다녀가신듯 쓰레기를 되가져 옵시다. ^^

추천클릭과 트랙백, 코멘트 한줄은 블로그 활동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낚시중 범고래 등장 동영상입니다.

바다낚시로 제법 큰 고기를 낚아서 거의 다 잡아올리려는 순간에 갑자기 잡은 물고기를

범고래가 먹으려고 덮치는 동영상이네요.

잡은 물고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낚시꾼은 정말 아깝겠네요 ㅋㅋㅋ

범고래는 그냥 길가다가 돈주운셈이겠구요 ㅋㅋㅋ

아주 재밌는 현상입니다.  ^^

추천클릭하나와 트랙백, 코멘트 한줄은 블로그 활동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됩니다. ^^

철갑상어란 무엇일까?

한사람의 낚시꾼으로서 잡고싶은 어종이기도 한 철갑상어.

인터넷을 보니 사람에게도 참 유용한 어종인것 같습니다.

철갑상어는 실제로는 상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어류로 상어는 연골어류이지만 철갑상어는 경골어류에 속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국보급 천연기념물로 취급되며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야생동식물 보호어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길쭉한 몸에 비늘이 없으며 몸길이는 보통 2~3.5m정도라고 합니다.

민물에 주로 살지만 해안에 분포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좀 신기합니다.

알을 낳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암컷은 몇 년에 한번씩 산란을 한다고 합니다.

성장기간과 수명이 무척 긴 어류이지만 캐비어가 부, 맛, 탐닉의 상징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과도하게 포획이 되었고, 결국 5종의 철갑상어가 심각한 위기종으로 등재되었답니다. ㅜ.ㅜ

전세계적으로 25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철갑상어, 칼상어, 용상어가 보고되어 있답니다.

철갑상어는 크기에 비해서 신기하게도 서식지의 저면에서 주로 플랑크톤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아열대, 온대, 아한대 지역의 강, 호수 외에도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해안선에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보호동물로 등재가 되어있는 만큼 귀하디 귀한 어류인 철갑상어.

유료낚시터를 제외한곳에서 낚시를 하다가 잡으신분 혹시 아시나요?

정말 그 손맛이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철갑상어 연골이 골다공증에 참 좋다고 하는데, 울 어무이 구해드렸으면 좋겠네요.

추천클릭과 트랙백, 코멘트 한 줄은 블로그 활동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