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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찬 디 에볼루션 리부트 3편 다시보기








서승찬 프로의 에볼루션 시즌2 '디 에볼루션 리부트' 3화 봄의 길목에서 편입니다.

저는 집에 NollTV가 안나오는 관계로다가 네이버TV로 밤 10시 25분 즈음에 봤네요.

서프로 팬의 한사람으로서 본방사수 해야되는데 전 TV 자체를 보질 않는데다가

집에 케이블 채널중에 NollTV가 가입되어 있질 않아서 어쩔 수 없네요.

그나마 네이버TV에서 본방 직후 바로 서비스를 해줘서 다행입니다요. ^^

이번편에서 서승찬프로님은 드디어 런커급 배스를 잡아냅니다.

프리리그로 바닥을 읽은 후에 바이브레이션(립리스 크랑크베이트)을 사용하여

낚아내는데요.  정말 좋았겠습니다. ^^

디 에볼루션 리부트 화이팅!!!  서프로님도 화이팅!!! 후아~!!!





by RJ디오 2017. 3.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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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찬 디 에볼루션 리부트 1회 2회 다시보기








----------------------------------------------------- 여기까지 1회 입니다. 아래는 2회.








후아~!!!



by RJ디오 2017. 3. 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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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루어 만드는법 동영상 - 탑워터 포퍼





이 동영상은 탑워터 포퍼 만드는법에 관한 동영상 입니다.  자작루어죠.

먼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주신 채널 The Fishunter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The Fishunter 채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2ql4zkK3onioDwV_Ww87iQ



제가 직접 만들어 보지 못하여 유튜브나 그외 여러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대리만족 중인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하면서 미리 공부하는 느낌도 조금 가지고 있구요.


일단 자작루어를 만들기 위해선 여러 공구가 필요 하네요.

위 동영상에서 보면 범용선반 같은걸로 순식간에 외형을 깍아 내고

또 페인트 분사기 등으로 포퍼를 예쁘게 색칠도 하고요.


저도 언젠가는 저런것들 집에 갖춰두고 여러가지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매우 힘이 들겠지요.

그저 삐뚤빼뚤 칼로 조각하여 사포로 열심히 문질러 겨우겨우 만들어

나갈 수 있을것이라 예상합니다.


조만간에 밖에 나가서 가지고 있는 나이프로 나무하나 주워서

외형이라도 한번 깍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포로 잘 문지르고 붓으로 물감 좀 발라주고 잘 건조시킨 뒤에

락카로 여러번 덧칠하면 어느정도 코딩도 되겠지요.

동영상은 참고만 하고 한번 직접 만들어 볼랍니다!!!

실제로 하게 된다면 사진이라도 몇장 찍어서 꼭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by RJ디오 2017. 3.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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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루어 - 파라코드로 간단하게 루어 만들기



※ 자작루어 동영상 다른것을 보시려면 우측의 검색창에서 '자작루어'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 요렇게 생긴 녀석에게 검색 하시면 됩니다.






먼저 이 동영상을 올려 주신 유튜브 채널 'IntenseAngler'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재밌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이렇게 포스팅도 하게 되었군요.

IntenseAngler 채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kZqmunq1xPgj7IcK7D7X0A




위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작루어 입니다.

최근에 루어를 직접 만드시는 분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직접 나무를 조각하여 미노우 종류도 만드시고, 간단하게 

병뚜껑으로 스푼과 비슷한 루어를 만드는 분도 봤고요.


오늘은 그런 여러가지 공구나 기술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자작루어라 생각이 되어서 이 동영상을 퍼왔습니다.

이 루어를 만드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파라코드 인데요.


파라코드란? 제가 알기로 낙하산줄 입니다.

가늘지만 인장강도가 매우 뛰어나 튼튼한 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질은 거의 나일론으로 보입니다.

요즘 파라코드 매듭을 통해서 팔찌를 만드는 분들도 자주 보입니다.


문제는 이 루어는 너무나도 가벼워서 그냥 바늘만 묶어서는

캐스팅이 너무나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 봤을때 다운샷리그(언더리그)로 이 루어를 

사용하면 가능할듯 싶네요.


또는 지그헤드를 이용해서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면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루어에 질리시는 분들은 한번쯤 간단하게 만들어서

고기를 낚아 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낚시를 하실때 발생한 쓰레기는 꼭 되가져 오는 멋진 낚시인이 됩시다.



by RJ디오 2017. 3. 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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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루어낚시 밑걸림 대처법 - 루어가 걸렸을때 어떻게 하나?


※ 낚시 할때 발생한 쓰레기는 (담배꽁초라도) 꼭 되가져 오는 멋진 낚시인이 됩니다.


(녹화중 바람이 심하여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자막을 넣었습니다. 자막을 보시려면 플레이 후
우측 하단의 '자막버튼'을 클릭 하여 주세요.)


최근에 배스잡으러 루어낚시를 갔을때 수초가 걸린듯 하여 꺼내어 보면 낚시줄이 길게 딸려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왜 이런일이 자꾸 있을까?  고민을 하다보니...

초보 루어낚시인들 중에서 루어가 바닥에 걸렸을때 아무리 당겨도 빠져나오지 않는 경우

낚시줄을 초릿대 근처에서 끊어서 버리지 않나 추측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초보 배스 루어낚시인 동호인 분들 보시라고 동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에 추가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라인을 터뜨린 후에 라인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쓸어 주면서

라인이 데미지를 입지 않았는지 체크 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런커 걸었을때 손상된 부분이 터질 수 있습니다.


※ 낚시 할때 발생한 쓰레기는 (담배꽁초라도) 꼭 되가져 오는 멋진 낚시인이 됩니다.




by RJ디오 2017. 3. 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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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루어낚시 조행기 - 꽝입니다요


최근에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좀 쉬었드랬죠.

그러다가 원래는 오늘 첫 출근 해야 하는 날인데, 사측에서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음주로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추운대도 불구하고 혹시나 배스 손맛 볼 수 있을까 해서 낚시를 갑니다.

요즘 대구지역 일출시간이 6시 50분 경이라 그 시간에 비슷하게 맞춰서 간다고

집에서 6시쯤 출발 하였네요.



출발할때 한 컷 찍었는데, 가로등 앞입니다.

하늘이 어둑어둑 합니다.

이때부터 추운걸 알았었는데, 바로 패딩으로 갈아 입고 갈걸 ㅜㅜ 엄청 후회했습니다.




결국 배스는 숏바이트 한번만 받고 꽝쳤습니다.

너무너무 추운 관계로 소형 우드스토브에 불을 피우고, 오늘은 캔틴컵으로 물을 끓여 봅니다.

(캔틴컵에 대한 동영상을 이 포스팅 하단에 올려놓겠습니다.)

수통 주둥이가 아래 동영상의 수통보다 작고요, 또 캔틴컵 뚜껑이 없습니다. 또한 동영상에서 보이는 스토브가 없습니다.

딱! 수통과 위 사진에 보이는 캔틴컵, 그리고 파우치만 있을 뿐이죠.

어쨌거나 몇 해전에 구입해 놓고 캔틴컵을 오늘 마수를 하게 되네요.



이렇게 물을 끓여서 컵라면도 먹습니다.

제 캔틴컵 사이즈는(캔틴컵은 사이즈가 거의 비슷비슷) 위 사진에서 처럼 물을 꽉 채우면 왕뚜껑 1개 정도 먹을 수 있는

물의 양이 되더군요.

생긴건 반합같이 생겼지만 사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그리고 길쭉하게 생겨서 물이 끓는데 작은 코펠보다 늦습니다.

정말 아쉬운건 캔틴컵 뚜껑이 없어서 저런식으로 물을 끓이면 가끔 재가 들어갑니다.

오늘도 재를 좀 먹었네요. ㅎ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은 낚시는 꽝을 기록하고 추워서 불만 계속 피우면서 불멍만 때렸네요. ^^;;

철수할때 저렇게 쓰레기를 다 모아서 가져왔습니다.

집에 온 후 분리수거 완료했습니다.

낚시를 가던 캠핑을 가던 자연으로 가면 쓰레기는 꼭 되가져 와야죠.  최소한 제 것 만이라두요...



이 정도의 세트라면 정말 저정도만 들고 다녀도 코펠/버너 필요 없을듯 싶네요.

하지만 스토브가 너무 작네요.

동영상을 다시 보니 캔틴컵 뚜껑이 너무나도 탐이 납니다. ㅎㅎㅎ

시중에 판매 하는 캔틴컵 뚜껑은 제꺼와 사이즈가 다를 수도 있어서 구입이 망설여 지네요.

이상으로 2017년 3월 2일 루어낚시 조행기를 마칩니다.

쓰다보니 낚시 보다는 부쉬크래프트에 가깝군요. ^^;



by RJ디오 2017. 3. 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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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찬 에볼루션 리부트 - 에볼루션의 새로운 시작


얼마전 부터 팀에볼루션 팬카페와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서승찬 프로의 방송 재입성 소식이 들려 왔었습니다.

그러나 금방! 곧! 시작 했으면 하는 팬들의 마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림이 길었던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오늘 2017년 2월 28일! 제가 2017년도 첫 배스를 낚은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승찬 프로의 에볼루션 시즌2 같은 에볼루션 리부트(Reboot)가 첫회를 방영 하였습니다.

채널은 예전에 늘 보던 낚시채널인 FTV가 아니라 처음 들어보는 케이블 채널 NOLLTV 입니다.

오늘 첫방송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서 놀TV가 잘 나오는지 확인 후 밤 9시 40분을 알람까지 맞춰놓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방송 시작 시간에 맞추어 놀TV를 틀었으나....

아뿔싸!!!  미가입 채널이라 1분 무료보기만 나오고 화면이 나오질 않더군요. -_-;;

그래서 어쩌나 하는데....

왠걸!? 네이버TV에서 정규방송이 끝나고 바로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0시 20분만 기다렸지요. ㅎㅎㅎ

그리고 방금 다 보고 왔습니다.

팬이 아니시라면 제 마음을 공감하지 못하실 껀데요.

정말 가슴이 두근 거리고, 서프로님이 배스를 낚아 올리고 '후아!'를 외쳤을땐 소름 돋을만큼 짜릿했습니다.




그럼 오늘 첫회를 맞이한 에볼루션 리부트 스크린샷과 네이버TV 바로가기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영상이 3편으로 나누어져 업로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광고를(그것도 똑같은 광고만 ㅜㅜ) 15초 동안 3번이나 봐주어야 했습니다.

첫번째 영상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승찬 프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 촬영을 할 당시는 지금보다 훨씬 전에 더욱 추울때 일겁니다.

영산강을 첫 포인트로 잡고 낚시를 시작 합니다.



그러나 첫번째 영상에서는 생명체의 느낌만 받고(아마도 숏바이트 한번일듯) 바람도 너무 거세어 서승찬 프로는 낚시를 이어 나가기

너무 힘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바로 필살기를 사용 하였죠.  바로 포인트 이동!

그래서 2번째 영상에서 위에 보이는 바람을 막아주는 멋진 포인트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 드디어 에볼루션 리부트 첫 배스를 낚아 올립니다.

그리고 고대하던 '후아!'를 들을 수 있었지요.

그리고 에볼루션 리부트 첫 회를 축복이라도 하듯 스쿨링이 된 것을 확인!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마릿수로 배스를 낚아 냅니다.




그리고 나서는 다음 날 아침으로 바뀝니다.

그러나 기대하고 왔던 전날의 영산강 필드는 급추위로 인하여 얼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장성호로 포인트를 이동 하게 됩니다.

그러나 드넓은 필드에서 짧은 시간에 배스를 찾아 내기가 쉽지가 않죠.

결국 알라바마 리그 까지 꺼내어 드는 서승찬 프로 입니다.

허나 배스는 계속 얼굴을 보여 주질 않았죠.

그러다가 드디어 입질이 오게 됩니다!





아뿔싸! 바늘이 노출 된 스푼에 잉어가 그만 교통사고로 손맛을 보여주고 맙니다.

이렇게 서승찬 프로의 에볼루션 시즌2 리부트는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더 기온이 상승하고 있고 서승찬 프로는 또 열심히 필살기를 써가며 우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지요.

그리고 서승찬 프로의 한여름 헤비커버 버징도 볼 수 있겠군요.


마지막으로 네이버TV 서승찬 프로의 에볼루션 리부트 채널 주소를 알려 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프로님 대구에서 디오가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후아~!!!


http://tv.naver.com/evolution   ◀◀◀  클릭 하시면 새창으로 이동 됩니다.


※ 낚시 동호인 여러분 낚시 도중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 오는 멋진 낚시인이 됩시다.




by RJ디오 2017. 2. 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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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대구 배스루어낚시 조행기 - 2017년 배스 첫 수


※ 초보 루어낚시인 참고 하세요 ▶▶▶ http://dio0726.tistory.com/782  ◀  바닥에 걸렸을때

사실 지난주 목요일(2월 23일) 아는 형님하고 영천권 금호강과 경산권 금호강, 반야월 저수지 등으로

2017년 첫 배스 루어낚시를 갔었드랬습니다.

결과는 꽝이었고요. ㅜㅜ

한동안 날씨가 좋았다가 2월 22일에 하필 비가 내렸고, 23일도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필드 상황이 정~~~~말 좋지 않았었습니다.

정말 미세하게 한번 '툭'하는 입질만 형님 한번, 저 한번 받은 것 말고는 숏바이트도 없었네요.

그리하여 열받아서 금요일 하루 쉬고 토요일에 저혼자 또 루어낚시 하러 갔었습니다만....

아쉽게도 또 꽝이었네요 -_-

토요일은 배스 꽝치고 친구랑 포항으로 볼락 저녁피딩 보러 갔었는데 그것도 꽝 ㅜㅜ

연이은 꽝에 열받은 저는 오늘 또 혼자 배스루어낚시 하러 갔습니다.

드디어 2017년 들어서 배스 첫 수를 기록하게 되네요.




위 사진이 바로 2017년 저의 배스 첫 수 입니다.

씨알은 아쉽게도 28정도 였습니다.

채비는 Ml 베이트 로드(마이크로 가이드) 시마노 스콜피온(우핸들) 8lb PLine

10g 봉돌에 다운샷(언더리그) 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다운샷이 아니라 위 사진에 잘 보시면 보이실런지 모르겠네요.

네꼬리그 처럼 웜을 세팅하여 아래 봉돌과는 40cm 정도 편차를 준 변형 다운샷 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자주 애용하고 있습죠.

어쨌거나 제가 자주가는 저수지는 씨알은 잘아도 희한하게 배스들이 힘을 아주 수준급으로 써 줍니다.



어쨌거나 저 한수를 끝으로 몇 번의 숏바이트와의 전쟁을 벌였으나 더이상의 조과는 올리질 못하고

조립식 우드스토브를 결합하여 나무를 주워와서는 커피를 끓여 먹기로 합니다.

혼자 갔지만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커피한잔 할 수 있었죠.

오늘 사진에 보이는 거버사의 베어그릴스 서바이벌 손도끼를 마수도 했습니다.

저걸로 나무를 잘랐단 말이죠.

막상 써보니 무게중심이 좀 별로더군요.

샤프닝을 잘 되어서 나무에 쭉쭉 파고들긴 합니다.

정말 아쉽게도 핸들이 5~7cm만 더 길었어도 쵸핑할때 아주 좋았을 것입니다.

뭐 그래도 아쉬운데로 나무 잘 쪼개서 불 잘 피웠네요.



이렇게 우드 스토브에 불을 피우면 요즘처럼 바람이 많이 불어도 충분이 물을 끓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료비가 들지 않으나 연료인 나무를 구하려면 발품 손품 팔아야죠.

단점은 코펠과 우드 스토브에 그을음이 시커멓게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부시크래프트'도 참 좋아라 하는 녀석이라 버너 보다는 우드 스토브를 더 선호 합니다.



이렇게 커피 한잔 하면서 불멍도 때리고 가끔 케스팅도 해주었습니다.

아직은 시기가 이른지 쉘로우권에선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쉘로우권에서 계속 지지면서 불을 피웠는데 나중엔 저 짐들을 다시 챙겨가기 귀찮아서

그냥 불멍만 때리면서 반응을 하건 안하건 계속 쉘로우권에서 지져 봅니다.


그러는 도중에 붕어 들낚시 하시는 어르신이 찌맞춤을 하러 들리 셨다면서 근처로 오시길래

커피한잔 대접해 드리면서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어 봅니다.

저는 붕어낚시도 좋아 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조사님들 만나뵈면 커피한잔 나누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루어낚시 쪽에선 이런 모습을 보기가 힘들지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 배스루어낚시 조행기는 결국 2017년 첫 수 올린 것으로 만족하고 일찍 철수 했습니다.

중간에 고구마도 구웠으나 먹지는 않고 어머니 가져다 드리려고 그냥 구워서 싸왔습니다.

우드 스토브가 작아서 안에 장작을 작은것 밖에 넣질 못하여 숯불이 화력이 너무 약해서 고구마 굽기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저 녀석이 가격도 싸고 분리하면 부피도 무지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저것만 들고 다닙니다.

라면 끓여 먹거나 커피 끓여 먹기는 정말 좋아요.

다음엔 고구마 구워서 직접 먹어 볼랍니다. 허허허


위 우드스토브 쉽게 불 붙이는 방법 ▶▶▶ http://dio0726.tistory.com/783


※ 낚시 다니시는 모든 조사님들 낚시 도중 발생한 쓰레기는 꼭 되가져 옵시다.


by RJ디오 2017. 2.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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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릴 합사 백래쉬 푸는방법



※ 2017년 3월 16일 내용추가
합사 외에 베이트릴 백래쉬 풀려면 클릭 ▶▶ http://dio0726.tistory.com/58



요즘 배스 루어낚시 할때 합사를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더군요.

저도 최근에 헤비커버 버징낚시를 하려고 합사를 감아서 사용해 봤는데요.

한번씩 백래쉬가 날때마다 위 동영상에서처럼 백래쉬를 풀곤 합니다.

오늘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저랑 같은 방식으로 합사라인 백래쉬를 푸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잘 찍어 놓으신 분이 계시길래 동영상을 퍼왔습니다.

합사는 아무리 심하게 백래쉬가 나더라도 충분히 풀 수가 있어서 좋더군요.

모노나 카본라인의 경우엔 너무 심하게 나면 결국 포기하고 끊어버리게 되는데 말이지요.

어쨌거나 베이트릴 사용자 중에서 합사라인을 사용 하시는 분들 중에서

백래쉬를 푸는 방법을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위 동영상을 보시고

따라 하시면 쉽게 푸실 수 있으실 겁니다.



by RJ디오 2016. 9. 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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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 쉬운 매듭법 - 서승찬 매듭법



(바쁘신 분은 24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동영상 출처는 유튜브 최동범님의 동영상 입니다. (https://youtu.be/EAA7FernWGU)


제가 주로 사용하는 루어낚시 쉬운 매듭법 입니다.


단! 바깥으로 돌린 후 자투리 줄을 고리에 그냥 한번만 통과 시킨 후 당깁니다.


동영상에선 한번 더 꼬면서 통과 시키는데 그냥 통과 시켜도 됩니다.


여러가지 매듭이 있겠지만 이 매듭법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빈바늘에 매기는 좀 귀찮고 어렵습니다.


어느정도 루어의 무게가 있는 상태에서 돌리면 아주 쉽고 편하게 매듭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매듭법을 배운것은 서승찬 프로의 에볼루션(FTV방송)을 보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서프로가 늘 저매듭을 사용해서 서승찬 매듭이라고도 합니다.


모노, 카본, PE합사등 어떤 라인이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노나 카본라인의 경우 5바퀴~7바퀴 정도 돌리고 합사는 4~5바퀴 정도만 돌립니다.


가끔 약한 라인의 경우 파로마 매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매듭을 직접 사용해 보면서 귀찮긴 하지만 파로마 매듭이 가장 튼튼하고 좋은 매듭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파로마 매듭 배우러 가기 클릭 → http://dio0726.tistory.com/51


하지만 가장 편하고 쉬운 루어낚시 매듭은 역시 서승찬 매듭으로 알려진 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매듭버이 아닌가 합니다.



※ 낚시인 여러분 낚시터에 쓰레기를 버리는 쓰레기 인간이 되지 맙시다.

   쓰레기 되가져가기는 매너가 아니라 기본 입니다.



by RJ디오 2016. 9.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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