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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대구 연호지 배스터 붕어낚시 조행기


※ 낚시 후 쓰레기는 모두 되가져 옵시다. 기본 입니다. 기본!!!

쓰레기 버리는 사람의 인간성은 쓰레기 인간성.

쓰레기 좀 버리지 맙시다. 낚시 동호인 여러분.


맨날 배스루어만 하러가던 연호지에 붕어 낚시대 채비도 할겸 붕어 반응도 볼겸해서 오후에 가봤다.

최근 비가와서 만수에 새물 유입구에선 계속 새물이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도착해서 새물 유입구 바로 옆에서 섶다리 세팅 하고 채비를 하기 시작한다.

먼저 42대부터 채비를 하였다.

원줄은 저렴한 루어줄인 베이직FC 14파운드(3.5호) 카본이고, 앞치기 포기 상태라서 원줄 길이를 넉넉하게 잡아서 매었다.

거의 28~30대 원줄 길이와 비율이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그렇게 42대 채비를 끝내고 옥수수 한알 꽂아서 투척하니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얼른 장비들을 내 몸 주위로 모으고선 우산을 펼쳐들고 비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린다.



소나기가 거의 30분 가량 시원~하게 내려 주었다.

덕분에 각종 장비들이 흙이 많이 튀어서 지저분해 졌다 ㅋㅋㅋ




그렇게 비가 그치고 44대 34대 30대 31대 순으로 채비를 마치고 34 42 44대에는 옥수수를 한알 꽂아서 던져 두고

30대와 31대는 집어제와 글루텐 쌍바늘로 떡밥낚시를 해보았다.

결과는 밤 9시 30분 까지 입질이 전혀 없음.

이번에 주리주리2 고무로 다 교체한 우경 뒷꽂이.

모든 낚시대 손잡이에 붉은색 열수축고무와 손잡이대에 바로 원줄을 감을 수 있는 줄감개도 달았다.

낚시 후 주위의 쓰레기를 다 주워서 철수 하였다.

※ 낚시 후 쓰레기는 모두 되가져 옵시다. 기본 입니다. 기본!!!





by RJ디오 2015. 7. 21.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