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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해장 방법 참 신기하군요!

최근 계속해서 펀업키워드에 랭크되어 있는 나라별 해장 방법이 뭔가 하고 봤더니

참 신기했습니다. 특히나 삭힌 양눈알?? ㅎㄷㄷ;;;  완전 엽기적이네요...

 

 

바로 문제의 나라별 해장 방법 이미지 입니다.

미국은 의외로 꿀물 마시기네요.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꿀물 마시면서 해장 많이 했지요.

특히나 남편이 전날 과음했을때 부인이 아침에 이부자리 머리맡에 꿀물을 시원하게 한사발 타놓는 장면을 많이 봤었습니다.

특히나 TV사극에서 많이 봤었어요.  요즘은 제가 TV를 잘 안보는 관계로 그런 장면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어쨌거나 나라별 해장 방법중에 한국의 해장 방법이 좀 거슬리네요.

해장국 + 해장술이라니... 몇몇 술꾼들만 하는 해장 방법을 마치 전국민이 다 저렇게 하는냥 하시면 안됩니다. ㅜ.ㅜ

점점 더 음주문화가 바뀌어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나만 그런가? ㅋㅋㅋ)

저도 예~~~전에는 저런식으로 해장했을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저게 가능했던 시절은 백수때에요.

직장생활 시작한뒤로는 어림도 없는 얘기입니다.

한때 과음후에 해장으로 맛있는 짬뽕만한것이 없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얼큰~~한 국물 땀 뻘뻘 흘려가며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운이 나곤 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구의 짬뽕 맛있는집 두군데를 나라별 해장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아래는 나라별 해장 방법이 아니라 대구의 몇몇 사람들의 해장 방법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듯 싶네요. ^^

 

먼저 대현동(강남약국 근처) 대동반점입니다.  우리들끼리는 '대동 해장뽕 먹으러 가자'라고 합니다. ㅋㅋㅋ

 

▼사진 출처(http://blog.naver.com/tanosin/50176928569)

예전에 갔을때도 장사가 잘되긴 했었지만 요즘처럼 번호표 뽑고 기다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거의 우리 패거리들이 1세대 대동반점 메니아였었던것 같아요.

 

건물외관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

전화번호 적기 귀찮아서 간판을 사진으로 찍어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오토바이 골목쪽에서 출발하면서 미리 전화로 몇그릇 먹으러 간다고 얘기 했었드랬지요.

'아 예. 대신동인데예~ 지금 출발하는데 짬뽕 세그륵 쫌 해놔주이소~ 예예, 한 15분 있으면 도착합니데이~'

 

당시에는 짬뽕 한그릇 시켜놓고 15~20분 정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늘 저렇게 미리 연락을 하고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저렇게 늘씬한 아가씨는 대동반점에서 본 기억이 없는데, 요새는 유명해 져서 저런 이쁘고 늘씬한 아가씨도 가나보군요.

막 다시 짬뽕 먹으러 가고 싶어지는데요? ㅋㅋㅋㅋ

 

 

드디어 대동 해장뽕의 사진입니다.

원래는 청양고추 다진것 없었어요.

같이 대동 해장뽕 먹으러 갔었던 행님중에 한분이 맨날 저렇게 해달라고 해서 먹었었는데

그때 같이 갔던 우리들도 저렇게 해달라고 먹었었지요.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기본적으로 처렇게 청양고추를 다져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일단 대동반점 해장뽕은 국물이 끝내줍니다.

면발도 쫄깃하니 쥑여주구요.  국물맛이 면발에 그대로 남아 있어 면따로 국물따로의 느낌이 아닙니다.

특히나 얼큰~하고 걸쭉~한 국물이 해장하기에 그만이었습니다.

사진보고 있으니까 먹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끝으로 가격표 입니다.

제가 저기 한참 다닐때 짬뽕 한그릇 3,000원이었었는데... 하긴 그게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네요...... (음... 세월무상 -_-)

가격이 참 많이 올랐네요. 제가 작년인가 마지막으로 먹으러 갔었는데 그때 가격이 4,500원이었었는데...

이제는 짬뽕 한그릇 먹으러 저기까지 가서 5천원이나 내고 먹기가 좀 아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맛도 예전같지 않아서 좀;;;  뭐 그래도 여전히 대구에서는 알아주는 맛이긴 하지만요.

여기까지가 동구쪽 짬뽕1위 대동반점 짬뽕에 대한 내용이구요.

 

이제는 중구쪽 짬뽕1위인 서문시장역 근처에 있는 유창반점입니다.  이집 짬뽕도 쥑여줘요~ ㅋㅋㅋ

 

▼사진 출처(http://blog.daum.net/atozjesus/113)

역시나 대동반점 못지않은 허름한 외관입니다.

유창반점은 정말 작아서 점심시간때 일찍 가지 않으면 역시나 기다려서 먹어야 합니다잉~

12시 10분전쯤에 미리 가셔서 드시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차림표네요. 참 옛날 방식의 가격표...

대동보다는 500원 싸네요.  여길 소개시켜준 친구왕 '난 대동보다 유창이 더 입맛에 맛는다!'

네 100% 공감은 안가지만 제 생각에도 이곳이 짬뽕맛집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래도 제 취향은 대동쪽을 더 좋아합니다.

 

특이하게 인테리어로 옛날 고전 성냥곽 3개를 저런식으로 벽에다가 해놓으셨더군요.

정말 신기한 발상입니다.

아마도 이제는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문화라면 문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유창반점은 짬뽕말고도 볶음밥도 참 맛있습니다.

특히나 친구랑 둘이서 갈때나 3명이서 갈때는 꼭 짬뽕과 볶음밥을 같이 시키지요.

그래서 짬뽕도 맛나게 먹고 볶음밥도 맛나게 먹으면서 배터지게 먹고 나옵니다.

 

유창반점은 홀에 테이블이... 음... 4개던가? 5개던가 있구요.

저런식으로 안쪽에 작은 룸이 있습니다.

상이 2개 놓여져 있어요.

전체적으로 나쁘게 말하면 지저분하고 좋게 말하면 옛날 중국집 분위기가 나서 좋습니다.

 

드디어 짬뽕사진!!

크아!!! 미치겠네요. 나라별 해장 방법 포스팅 하다가 저의 주된 해장방법을 소개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두 짬뽕맛집을 소개하다 보니 미쳐버리겠습니다.

사진을 퍼왔는데, 사진보고 있으니 먹고싶어 미쳐버리겠네요!!!

오메~!!! ㅜ.ㅜ 맛있겠당~!!!

네. 저 짬뽕 무지 좋아하걸랑요. *-_-*

군침 삼키면서 이렇게 포스팅 하였는데요.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나라별 해장 방법 포스팅 하다가 갑자기 제 해장 방법(제 주위분들도 포함)을 같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가입한 루어낚시 카페의 한 회원분께서 너무 과음을 하셔서 쓸개즙까지 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술은 적당히 건강을 생각하시면서 드시고, 과음해서 실수를 하게 되거나 다음날 지장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가장 좋은 酒道(주도)는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을정도로만 마시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나친 음주로 건강을 헤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또한 음주운전은 살인자가 되는 방법이니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

 

by RJ디오 2013. 8. 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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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컴백 24시간이 모자라

 

원더걸스의 멤버중 제일 좋아했던 선미가 탈퇴한 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었던 몇년전이 떠오르네요.

(원래 올렸던 동영상이 짤려서 다른거 올립니다.)

전에 원걸에 있었을때의 이미지랑은 완전 틀리네요.

그때의 그 귀여운 선미는 어디가고 ㅜ.ㅜ

갠적으로 너무 선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사내용은 지금 연애하고 있는 모든 커플들에게 공감이 갈만한 내용인것 같네요.

같이 있기에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저도 공감이 크게 갑니다.

특히나 저는 장거리 연애중이라서 더욱더 같이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더군요.

둘다 각자 지역에서 열심히 근무중이라서 이것참 빨리 결혼하고 싶어도 당장은 힘든 상황입니다.

둘중에 누구 하나가 약간의 희생을 해서 근무지를 옮겨야만 하는 상황이지요.

말이 약간 옆으로 샜습니다마는... 어쨌거나 저쨌거나 원걸시절때 가장 좋아했던 멤버인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 라는 곡으로 컴백한것을 무척이나 반깁니다.

이제는 그래도 예전처럼 걸그룹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속으로나마 응원할 생각입니다. ^^

 

by RJ디오 2013. 8. 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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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플라이트 속성추천

 

드디어!! 25일동안 매일 출석해서 수정을 25개 모았습니다. ㅜ.ㅜ

폰 새로하고 나서 프린세스 산다고 40일가까이(이벤트 등으로 수정 좀 얻음) 모아서 사고 난 뒤에

총알 업그레이드 한다고 중간에 또 수정한번 금화로 바꾸고 했더니 이번에 25개 모으기가 참 힘들었네요.

어쨌든! 드디어 25개를 모아서 드디어! 제 프린세스에게 속성을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무속성일때에 크래곤들 잡아보니 무속성/얼음속성/불속성등은 쉽게 잡을 수 있었는데요.

갑옷속성 잡을때가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갑옷입은 크래곤 잡을때 유리한 전기속성을 부여할 꺼에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드래곤 플라이트 속성추천으로 전기속성을 추천합니다.

일단 속성 변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 드래곤 플라이트 사상 최초의 희귀종 새끼용인데요.

놀랍게도! 처음으로 뽑은녀석이 이녀석입니다.

생산형이라 버릴까도 싶었지만 일단 희귀종이라서 최대치로 업그레이드를 해놓으려고 생각중이에요.

어쨌든 이놈을 좌측비행으로 삼고요.

 

놀랍게도 불화살 쏘는놈을 희귀종으로 또 뽑게 됩니다.

그동안 틈틈이 게임을 해서 게임머니로 일반종 새끼용들을 사서 업글시켜서 위의 두 희귀종들을 11레벨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놈을 우측비행으로 삼고 전기속성이 부여된 프린세스로 게임을 한판 해보렵니다.

 

생산형 희귀종이라서 간혹 2개씩 던져주는 아이템이 보이실런지 모르겠군요.

확실히 드래곤 플라이트 속성추천은 전기속성입니다.

갑옷입은 크래곤을 확실히 더 빨리 잡습니다.

다른 크래용 잡을때도 평소보가 약간 더 빨리 잡는 느낌이구요.

다른속성은 모르겠고 암흑속성은 모든속성들에게 1.5배의 데미지를 발휘한다고 새끼용 속성에서 나오더군요.

전기속성은 새끼용에 나올때 갑옷입은놈들에게 3배의 데미지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캐릭터에도 전기속성을 부여했는데, 잘 맞아떨어진듯 싶습니다.

드래곤 플라이트 속성추천 검색으로 들어오신분들께 전기속성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건 그저 제 생각으로 속성추천하는것이니까 드래곤 플라이트를 즐기는 분들은 잘 생각하고 속성을 부여하세요.

그치만 확실히 갑옷입은 크래곤 잡을때 잡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진걸 느낄 수 있단거지요.

난 불타는 크래곤이 미워! 하시는 분들은 물속성을 하시면 됩니다. =)

이상 드래곤 플라이트 속성추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적당히 시간날때 할 일 없을때 한번씩만 해요~ 과도하게 하면 거북목이 되기도 하고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

 

by RJ디오 2013. 8.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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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생맥주 맛집 레든제플린에 오늘도 왔습니다
생맥주가 맛있는집인 대구 레드제플린은 대명동 계대정문앞에 있지요.

오늘은 비도오고 토욜이고...
아는 동생이랑 대구에서 맛있는 생맥주 맛집인 대구 레든제플린에서 생맥주 한잔중입니다.

레드제플린의 벽에 그려진 그림들은 바로 레드제플린 사모님께서 직접 그리신것이라더군요.
정말 멋진그림들인것 같아요...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생맥주... 대구에서 기본 생맥주중에서 맛있는집 탑3안에 들어가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구 레드제플린에선 올드락이라던지 락이라던지 헤비메틀등등 신청곡도 틀어주시지요 ㅡ.ㅡ)b
사실 전 생맥주도 좋아하지만 음악들으러 자주 옵니다.

대명동 계대정문앞에있는 대구 레드제플린에서 맛있는 생맥주 같이한잔해요~ ^^
by RJ디오 2013. 8. 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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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플라이트 새끼용 리뷰 입니다.

뭐 제가 새끼용을 여러가지를 다 보유한것은 아닙니다만, 몇가지를 보유하고 있어요.

이번에 보니가 새끼용을 합성해서 더욱 레벨업을 시키던데, 예전에 뽑아놓았던 새끼용들 죄다 버린게 너무 아깝게 느껴지네요. ㅜ.ㅜ

그것들 다 키워놨으면 주력 새끼용들 업그레이드 많이 시켰을텐데 말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고난 후에 새로뽑은 불속성 새끼용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업데이트 되면서 나타난 크래곤중에서 얼음속성의 크래곤 잡을때 유리하다 싶어서

저렇게 10레벨 만든 후에 쓸모없는 전격형 10레벨이랑 합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애용하던 연사형 새끼용을 합성해서 12레벨로 만들었구요.

그런데 무속성이라 괜히 합성했다 싶더라구요 -_-

다음에 위에서 봤던 불속성 새끼용을 12레벨 만들고 나면 이거랑 합성해 버릴까봐요 ㅋㅋㅋ

역시 무속성은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 뽑았던 생산형 새끼용입니다.

얘는 공격력은 없지만 한번씩 던져주는 아이템이 쏠쏠합니다. ㅋㅋㅋ

화염속성의 새끼용과 이 생산형 새끼용으로 한게임을 해봤습니다.

 

혼자서 찍으면서 게임하는게 참 힘이 드네요 ㅡ.,ㅡ;;

어쨌든 생산형 새끼용으로 드래곤 플라이트 한게임 해봤는데요

한번씩 던져주는 아이템이 쏠쏠합니다.

특히 크래곤 잡기직전 타이밍에 꼭 한개씩 던져주는데요, 동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블샷을 멋진 타이밍에 하나 던져줘서 크래곤을 아주 수월하게 잡는부분도 나옵니다.

이렇듯 생산형이 공격력이 없더라도 나름 유용한 부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참 많이도 뽑았었던 빙결형 새끼용입니다.

그때는 뽑히는 족족 버렸었는데요 ㅋㅋㅋ

지금생각하니 좀 아깝네요.

이번에는 빙결형 새끼용으로 크래곤 잡을때 어떨까 싶어서 동영상을 찍어보았는데요.

뭔가 불속성의 크래곤 잡을때 빙결형이 피해를 퐉! 입히는 느낌이었습니다.

 

문제는 빙결형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멈춰있는 드래곤을 인식을 잘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막판에 죽을때도 운석 피하려고 했는데 그자리에 빙결탄 맞고 느리게 내려오는 드래곤과 부딪혀 죽었습니다.

이렇듯 빙결형 새끼용도 크래곤 잡을때 나름 유리한 부분은 있더군요.

뭔가 크래곤이 빙결탄 한방 맞으면 좀 둔해지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게임머니가 조금 모였길래 새끼용 또 한번 까봅니다.

뭐가 나올까요?

 

연사형이군요 그런데 물속성이네요?

기존에 있던 무속성 연사형 새끼용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불속성의 크래곤에게 강한 데미지를 줄것 같네요.

이놈하고 저 위의 불속성 새끼용하고 쌍으로 델꼬 다니면 크래곤 잡을때 상당히 유리할듯 합니다.

 

오호! 갑옷입은 크래곤한테도 1.5배의 피해를 입히는군요. 괜춘한데요? -_-ㅋ

그런데요...........

저는 왜 여지껏 수많은 새끼용을 뽑아봤는데 희귀종이 안나올까요? -_-;;

여지껏 희귀종은 뽑아본 역사가 없네요.

남들은 잘만 뽑던데 ㅜ.ㅜ

어쨌든 제가 보유한 몇몇 새끼용들과 함께한 드래곤 플라이트 새끼용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추천클릭과 트랙백, 코멘트 한줄은 블로그 활동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힘이 됩니다. ^-^

 

by RJ디오 2013. 7.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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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음악. 맛있는 맥주. 오늘은 맛있는 안주까지. . .






by RJ디오 2013. 6. 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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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등어회 맛있는집을 다녀왔습니다. ^^

작년인가? 아는 동생이 대구에 고등어회 맛있는집을 알고 있다고 그래서 한번 먹어봤었습니다.

고등어회는 낚시채널에서 처음으로 보았었는데요, 그때 듣기로는 막 잡아서 바로 피를 빼고 회를 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나서 못 먹는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걱정을 좀 가지고 갔었지만 비린내가 하나도 없고 씹을수록 고소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_+

그리고, 어떻게 대구는 내륙지방인데 잡으면 금방죽는 고등어 활어회를 할 수가 있을까? 했습니다. 

먼저 위치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친구랑 만나서 여길 찾아가려고 하니 제가 길을 설명을 잘 못하겠고.

주소를 알면 네비게이션에 입력해서 찾아가면 되는데, 다른 블로그에는 주소가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번호로 KT114에 검색을 해서 주소를 알아냈습니다.

찾아가실 분들은 주소랑 지도를 참고하세요. ^^

 

 

 

 일단 가게 가기전에 주말이라서 고등어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전화해서 물어봤었습니다.

다행히도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친구랑 대구 고등어회 맛있는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제법 늦은시간인데도 불구하고(이때가 밤11시가 넘었었어요) 이렇게나 많은분들이 계시더군요.

 

 친구랑 둘이서 갔기때문에 고등어회 小 하나를 주문하고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많은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계시더군요.

주문하고 직접 바로 손질해서 나오는거라 시간이 약간 걸렸습니다.

 

 이곳 대구 고등어회 맛있는집은 '주.정차'집중 단속 구간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주차시에는 직원에게 꼭 말씀을 해달라고 저렇게 벽에 붙여져 있네요.

친구랑 저는 늦은시간에 가서 대충 친구가 알아서 주차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많이 넓었습니다.  테이블 수도 많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들도 깔끔한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내륙지방이다보니 고등어 활어회를 먹기 위해선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이지요.

어쩌다 한번씩 가서 간단하게 쏘주한잔 하면서 먹으려면 참 좋습니다.

 

 

 주류들이 최근에 가격이 다 인상되었지요.  역시나 소주값도 인상이 되었는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7시전에 소주한병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하네요.

저는 7시 이전에 와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소주 서비스를 먹어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그래도 소주값은 쭉~ 2,500원으로 하신다니 사장님 굿입니다. 굿!

요새 소주값 올라서 3,500원 또는 4,000원까지 받는 술집들이 생기고 있는데, 여전히 2,500원 하신다니 사장님 멋지십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친구랑 소주를 한잔씩 마십니다.

기본찬들도 참 깔끔하고 맛있는것이 마음에 들어요.

특히나 저기 왼쪽 상단 귀퉁이에 보이는 돈까스는 정말 맛있더군요. +_+

2번이나 더 달라그래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메인메뉴인 고등어회가 나왔습니다. 흐미~~ 포스팅중인 지금도 사진보고 있으니 군침이 꿀꺽!

근데 요로코롬 적은양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35,000원 ㅠ.ㅠ 좀 가격이 쎕니다.

그래서 한번씩 어쩌다가 큰맘먹고 가서 먹어야 합니다. 저처럼 서민은요. -_-;;

어쨌든 아우 사진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고등어회는 바로 요 고등어회 전용간장에 찍어먹어야 맛이 좋습니다.

저도 와사비장이나 된장등 이것저것 다 찍어먹어봤습니다만, 역시나 고등어회 전용간장에 찍어 먹는게 좋더군요.

왜 저게 전용간장인지 이해가 가드라구요.  가시면 꼭 고등어회 간장 달라고 하세요.

 

 

 저는 깻잎쌈을 좋아해서 깻잎에 고등어회 한점을 올리고 간장에 들어있는 고추등을 골라서 얹은 후에

마늘한놈하고 저런식으로 싸먹는게 제일 맛이 좋았습니다.

츄르릅~ 꿀꺽~ 오메 점심시간이 다가오는 중에 포스팅 한다고 이러고 있으니 무지 먹고 싶어 집니다. 아오!!!

조만간에 또 한번 가서 먹어야 겠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출출해서 밥을 한공기 주문했더니 와우! 매운탕이 그냥 나오던데요!

사실 전에 동생하고 둘이 갔었을때 고등어회 小 하나로는 부족해서 매운탕을 추가로 주문해서 안주로 먹었었는데,

그때는 매운탕 진짜 맛없었어요.  왜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좀 매운탕 먹기 싫었는데

그때 제가 사장님한테 매운탕 맛없어서 못먹겠다고 투덜투덜대서 그런지 그 뒤로 노력을 하셨나 봅니다.

이날은 매운탕이 맛있었어요.  역시 맛없다고 그냥 암말안하면 안되요. 

어쨌든 마지막으로 밥도 한공기 뚝딱 먹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좋은시간 보냈었습니다.

 

내륙지방인 대구에서 고등어와 갈치를 활어회로 먹을 수 있는곳인 평리동 '소문난 회 오징어집' 추천합니다.

아마 이영돈PD께서도 이곳을 방문하셨다면 이렇게 말씀하셨겠지요.

안녕하십니까? 먹거리X파일의 이영돈PD입니다. 내륙지방에서는 먹기힘든 고등어회. 저도 고등어회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음~ 비리지도 않고 씹을수록 고소한것이 정말 맛이 좋군요.

이렇게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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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3. 6. 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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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Metropolis Part.1 Cover 동영상입니다.

 

와우!!!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실제로 합주실에 하는것도 힘들지만 저렇게 각 파트별로 따로따로 하는게 더 힘든것은 아시겠지요?

후우~~ 정말 대단합니다. 멋져요!!!

 

by RJ디오 2013. 6. 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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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트 레스폴 커스텀 리이슈 BK 리뷰입니다.

마제스트 레스폴이란것을 몇년전에 아는 형님으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려고 벼르던 중에 2012년에 마제스트 레스폴 커스텀 리이슈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죠.

 

 바로 우측상단에 보이는 모델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뮬에 중고로 65만에 올라와서 냉큼 구입했드랬죠.

사실 당시에 아주 운이 좋게도 연차수당이 나왔었드랬습니다. 그것도 무려 60만원이나!!!

이건 마제스트 리이슈 커스텀을 사라는 신의계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ㅋㅋㅋ

 

제 마제스트는 한동안 관리를 너무 안해서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는 관계로 사진들은 모두 '기타코어'에서 퍼왔습니다.

저기 전화번호도 나와있네요. 아! A/S 문의 전화번호네요 ㅋㅋㅋ

 

마제스트 리이슈 커스텀의 스펙입니다.

저같은 경우 기본장착 픽업이 나쁘지 않아 그냥 사용중이에요.

뭐 헤비한 음악할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쓸만하다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캬!! 역시 떼깔은 쥑입니다.

문제는 저처럼 관리 안하고 방치하면 못나져요 ㅋㅋㅋ

어쨌든 마제스트 커스텀 리이슈를 잘 살펴보면 깁슨 레스폴 커스텀과 거의 똑같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 그냥 딱! 봤을땐 깁슨이구요, 로고만 다를뿐이지요.

 

픽가드 없는 사진이네요.

제 마제스트도 아직 픽가드를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왠지 픽가드 장착하지 않은것이 더 이뻐보여서요 -_-

그건 개인취향이니 만약 구입하시게 되면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역시 쇼핑몰에 올라온 사진이라서 그런지 떼깔 쥑여주네요 ㅋㅋㅋ

어쨌든 이제 슬슬 제가 직접 사용해본 느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 겠군요.

일단 첨에 물건을 딱! 받았을땐 너무 이뻤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마제스트 리이슈 커스텀은 외관상 깁슨과 거의 똑같아요.

왕년에 깁슨 레스폴 커스텀을 사용해보았고 또한 너무나 좋아했던지라 제 마음에는 너무 쏙!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중저가형으로 제작을 한것이라서 그런지 자세하게 보면 그만큼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문제점은 버징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제가 중고물품을 잘못사서 그런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는형님께서(제게 마제스트에 대한 정보를 주신 행님) 마제스트 리이슈 커스텀 블랙뷰티 모델을

새걸로 지르셨을때 직접 쳐보니 제 마제스트랑 버징이 똑같더군요. -_-

아무리 중저가형 악기라지만 그래도 국산제품 중에서는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버징이 그렇게 심하게 나다니요. 좀 실망이 컸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음이 변할정도로 심한것은 아니고 그저 저처럼 버징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무지하게 거슬리는 정도였습니다.

 

마제스트 커스텀 리이슈는 ▲위 사진과 같이 헤드 뒤쪽에 시리얼 넘버가 저렇게 적혀 있습니다.

아마 기타를 제작하시는분께서 손글씨로 저렇게 적으시나봐요.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

 

기타 뒷면입니다.

저런 커버하나들까지 깁슨 레스폴 커스텀과 비슷하게 제작을 했더군요.

내부배선을 사실 저도 잘 모르므고 뚜껑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녹이 슬고 배선이 접촉이 불량이 된다면 그때쯔음해서 깁슨 오리지널 부품들로

교환을 해볼 계획입니다.

 

브릿지에 대한 설명이 이렇게 나와있네요.

직접 바디에 박히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깁슨도 저런 방식이므로 상관안하기로 합니다.

 

이사진은 마제스트 스탠다드 모델의 헤드 사진이군요.

아무래도 커스텀 리이슈 모델의 헤드는 진하게 칠해져 있어서 저렇게 탑이 올라갔는지가 안보이니 그런것 같아요.

어쨌든 저렇게 헤드에도 2mm 탑이 적용되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커스텀 리이슈 모델은 좀전에도 말했듯이 표시가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봐도 몰라요. 그저 믿고 사는것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노브에 보면 숫자가 저런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스탠다드도 이쁘긴 참 이쁘네요.  아무래도 나뭇결이 그대로 보이는게 참 이뻐보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도 기타소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나름 깁슨 레스폴 커스텀을 제법 흉내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 가격으로 깁슨 오리지널 소리를 기대하면 그건 너무 큰 욕심이겠지요.

그저 중저가로 저처럼 취미로 기타치는 사람들이 구입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일단 100만원 이하의 기타중에 깁슨 소리에 가장 흡사한 기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것이 로열티를 지불하긴 하지만 헤드모양이 깁슨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저는 기타의 헤드부분을 상당히 따지는 편인데요, 그래서 레스폴 기타의 경우 에피폰이 물건이 아무리 좋아도

헤드모양이 마음에 안들어서 싫어합니다.

에피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개인취향인 거죠 뭐. -_-;;

 

이상 마제스트 커스텀 리이슈 BK 간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좀 더럽지만 제 마제스트 사진도 한컷 올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으로 봐서 그런지 먼지가 그렇게 표시가 안나네요 ㅋㅋㅋ

나름 떼깔 좋으네요 ^-^

저가형으로 레스폴형 기타를 좋아하신다면 중고로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새것으로 구입하기는 가격이 좀 쎄네요 ㅋㅋㅋ

 

유투브에 마제스트 리이슈 커스텀을 사용하시는 아주 멋진 기타리스트분의 동영상입니다.

연주 쥑이네예~!!! 나도 저렇게 치고 싶으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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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3. 5. 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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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 하나 소개합니다. 용인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맛집인데요.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집입니다.

지난 주말에 용인에 다녀왔습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에버랜드는 안갔어요 ㅋㅋㅋ

용인에 여친이 있어서 주말마다 자주 가는데요.  이번에 김치말이 국수가 시원하니 맛있다고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여친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여기 문 닫았다네요. 그래도 추억이 있는 곳이라 포스팅은 삭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지도부터 소개를 올립니다.

동네 이름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가서 여친은 김치말이 국수 하나 주문을 했구요.

저는 훈제삼겹살 주문했습니다.

 

울 여친이 육류를 못 먹어서 같이 데이트 하다보면 주로 해물류 위주로 먹는데요.

오늘은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그냥 혼자 다 먹을라고 小자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小자 24,000 원 이네요. 거기다 훈제라서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저걸로 저녁을 때우려고 합니다. ㅋㅋㅋ

 

기본찬들 세팅된것 보다가 이리저리 둘러 봅니다.

모자로 보이는 한테이블이 보이네요.

역시나 김치말이 국수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용인의 맛집인 이곳은 김치말이 국수가 주 메뉴인데요.

김치말이 국수가 냉면마냥 아주 시원~~~~하게 나옵니다.

거기다가 유산균이 엄청 풍부해서 몸에도 좋지요. 특히 장에! ㅋㅋ

 

저분들은 약주를 한잔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술한잔 하면서 먹고싶었으나, 여친이 술을 잘 못하는 관계로 그냥 고기로 배만 채울 작정입니다.

용인맛집 에버랜드 인근의 김치말이 국수 맛집.

기대가 됩니다. 캬캬캬캬

 

주방이 저렇게 잘 보이고, 밑반찬 덜어먹는곳도 저렇게 오픈되어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한 내부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얼른 용인맛집으로 소문난 김치말이 국수를 먹어보고 싶네요.

 

아니 이게 뭔가용?

오뎅탕과 김치전이 식전에 서비스로 나오네요.

이런점들이 있기에 용인맛집으로 소문이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가게는 앞으로 에버랜드 다녀오시는 분들이 더운날씨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 드시러

엄청나게 많이들 다녀가실듯 합니다.

 

드디어 제 밥! 훈제삼겹보쌈이 나왔습니다.

식지 않게 저렇게 고체연료를 밑에 피워주는 센스가 굿인데요?

직접 구워먹는 고기같은 경우야 불판이 뜨거우니 식지 않지만, 아무래도 훈제고기 같은 경우

금방 식어 버리니까 이런센스 아주 굿입니다.

역시 이런 센스도 있고 하니 용인맛집으로 등극을 하였나 봅니다.

 

오메~ 이 때깔 좀 보소~~ 흐미 군침이 좔좔 돕니다 그려 ㅋㅋㅋㅋ

에버랜드 근처의 용인맛집 김치말이 국수집의 맛난 메뉴! 훈제삼겹보쌈을 먹기 시작합니다.

포스팅 하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 아웅~ 담에 용인가면 또 먹어야징~

 

일단 백김치에다 한점싸서 마늘하나 곁들여서 먹어 봅니다.

네~ 그렇죠!! 설정샷입니다 ㅋㅋㅋㅋ

완전 쫄깃하고 훈제향내가 풍부하면서도... 아우~ 정말 맛있습니다.

대구에도 이런곳 어디 없나?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이번엔 사장님께서 저렇게 싸먹으면 맛있다고 추천해 주셔서

깻잎과 백김치와 잘 익은 저 무말랭이 김치를 곁들여서 한쌈 싸먹어 봅니다.

역시 저렇게 싸먹어도 참 맛있더군요.

그렇지만 고기 자체가 너무 맛이 좋아서 그런지 깻잎쌈은 좀 비추입니다.

깻잎향이 원래 좀 강하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기본으로 나오는 그... 이름이 뭐드라??

해튼 외국고추 장아찌 그런거랑 곁들여 먹으니 이건 뭐 천국이 따로 없군요.

 

훈제삼겹보쌈 저혼자 다 묵었습니다.

솔직히 좀 많긴 했는데요, 그래도 너무 오랜만에 먹어보는 육고기다보니 아까워서

한점도 남기지 않고, 다 묵어부렀습니다. ㅋㅋㅋㅋ

여친께선 김치말이 국수를 한그릇 다 못 드시고는 저렇게 제게 덜어줬지만,

저는 괴기 묵는다고 배불러서 국수는 아깝게 남겼네요.

전 고기가 너무 맛나서 김치전이나 다른건 별로 손도 안댔습니다.

쐬주를 같이 한잔하면서 먹었으면 편안~~~하게 다 먹었을텐데요.

아무래도 혼자 술마시면 재미가 없는 관계로 대신 사이다를 2병이나 마셨네요 ㅋㅋㅋ

에버랜드 근처의 용인맛집 김치말이 국수집. 역시나 울 여친님의 까다로운 입맛에 쏙 드는 집이었습니다.

저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요. ^^

 

가게 내부는 금연구역인 관계로 여친님 잠깐 가게에 내비두고 저는 식후땡하러 잠깐 밖에 나왔습니다.

나와서 간판도 찍어 주시고~~

 

가게 전면 광경입니다.

이제보니 함병현 김치말이 국수집이었군요.

입구에 저거저거 천으로 된 메뉴, 저거 좀 거슬렸습니다.

들어갈때 머리 숙이고 들어가야 되는것이 좀 ㅋㅋㅋㅋ

 

이북식으로 만든 전통음식이라고 하네요.

일단 한그릇 푸짐하게 나와서 저거 한그릇만 먹어도 배가 든든할껍니다.

울 여친님도 잘 묵는데, 김치전하고 오뎅탕이랑 막 같이 먹다보니 남겨서 그렇지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 너무나 맘에 드는 에버랜드 근처 용인맛집 함병현 김치말이 국수집입니다.

이제 앞으로 점점 더 무더워 질텐데요.

저렇게 시원~~~하면서도 몸에 좋은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 드시면 여름철 입맛 살리는데도 참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끝으로 에버랜드 근처 용인맛집인 함병현 김치말이 국수집을 다녀온 소감은.

"아~ 맛있다! 돈이 아깝지 않다! 몸에도 좋고 푸짐한 국수 한그릇. 이번엔 고기만 먹었지만, 다음엔 김치말이 국수도

꼭! 먹어봐야지!" 입니다.

사실 고기를 배불리 먹고 난 뒤에 여친님이 주신 국수 한공기를 먹으려니 너무 배가 불러서 잘 못먹었어요.

유산균 풍부한 김치말이 같이 국수 한그륵 하실래예?

 

끝으로 잘먹었다고 사장님께 명함하나 달라고 해서 앞뒤로 찍어서 올립니다.

전화번호와 약도가 나와 있네요.

요즘처럼 날이 더울때는 시원하게 한그릇 하시는게 참 좋을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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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J디오 2013. 5.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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