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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당구게임 추천합니다

 

 오늘은 제가 가끔 한번씩 즐기고 있는 온라인 당구게임 큐온라인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큐온라인 바로가기 -> http://www.cueonline.co.kr/

먼저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위의 이미지처럼 큐온라인 홈페이지가 뜹니다.

가입을 하셔야겠죠?  우측상단에 '회원가입'버튼 누르시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가입하고 나서 저기 빨간 동그라미 부분의 Game Start 버튼을 클릭하시면

아마도 엑티브X 깔라고 나올꺼에요.  그게 깔려야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꼭 깔아야만 하는 불편한 진실...

 

 어쨌거나 게임을 설치를 다 하고 나서 스타트 버튼 누르면 게임이 실행이 됩니다.

첫번째 화면에서 큐온라인 규정에 동의를 해야지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

좀 까다롭죠?? ㅋㅋㅋ

 

 자 이제 우측 상단에 보이는 일반 채널로 입장을 해보겠습니다.

원래 처음 가입하시고 게임을 하신다면 '튜토리얼'을 통해서 게임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배우셔야 합니다.  이 게임이 실제 당구랑 가장 흡사한 온라인 당구게임인데요.

게임을 즐기려면 조작방법을 꼭! 배우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수동'모드로 3쿠션 게임 위주로 즐기고 있습니다.

 

 일반 채널로 접속을 하면 환영 메세지와 함께 무료 큐대와 무료 초크를 줍니다.

처음 시작하셔서 하시게 되면 4구 게임 위주로 즐기시길 권합니다.

일단 익숙해져야지 3쿠션이나 식스볼 포켓볼 등등을 즐길 수 있겠지요.

아! 물론 포켓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포켓볼 부터 시작하시면 될듯 합니다.

어쨌든 어느정도 본인 당구 수지에 맞게끔 실력을 올리기 까지는 저 위에 보이는

무료큐대로 만으로도 충분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제 저기 큰 빨간 네모속에서 본인이 원하는 게임이 WAIT 상태라면 바로 클릭하셔서

방장과 함께 당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당구게임 이므로 컴퓨터와 게임을 하질 않고 유저와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3쿠션 경기방이 없군요.

그래서 좌측하단에 보이는 '경기 개설' 버튼을 누르고 3쿠션 경기방을 개설합니다.

 

일단 다른 유저가 들어오기 전까지 연습구를 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전 화면에서 우측하단에 있는 연습실에서 처럼 공을 옮길수는 없답니다.

이부분이 개선이 되면 참으로 좋을텐데 말이지요.

어쨌든 큐온라인 온라인 당구게임의 특징은 저렇게 수구와 적구들이 움직인 동선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위에 보이시죠? 흰선과 노란선이 있습니다.

흰선은 제가 친 수구의 동선이고요...

3쿠션 뱅크샷을 시도하였으나 아쉽게도 조금 짧게 떨어지는 바람에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캡처도 하고 혼자 뚝딱 거리고 있는데도 유저가 들어오질 않아서

바로 포스팅 하려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한지가 벌써 4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큐온라인이 게임적인 요소가 풍부해서 실제당구랑은 떨어지는 각이라던지가

좀 많이 달랐었는데요.  점점 발전하더니 지금처럼 아주 실제당구와 비슷한 상태까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적인 요소가 부족해서 그런지 아니면 운영진들이 운영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유저수가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즐기는 유저들도 있으므로(주로 4구와 3구 유저가 많음)

가끔씩 접속해서 당구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실제 당구와 매우 흡사하여 길을 많이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만해도 처음 이게임 시작할때 실제당구 수지가 120 이었었는데요.

지인들과 당구장 가서 3쿠션을 즐기면 거의 10판치면 1판 이길까 말까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을 통해서 고수들과 많이 게임을 즐기다 보니

여러가지 길들을 배울 수가 있어서 지금은 200점을 치고 있는데요.

그것도 최근에 올렸습니다.  150 놓고 치니까 맨날 이겨서요;;;

어쨌거나 실제당구와 아주 흡사한 온라인 당구에임 큐온라인을 추천합니다.

유저만 좀 더 많이 생기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 될텐데요...

그레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여지껏 당구게임 많이 해봤지만 큐온라인처럼 실제당구와 비슷한 온라인 당구게임은 본적이 없어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by RJ디오 2014. 3. 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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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2 우리결혼했어요 리뷰 - 홍진영 남궁민 새커플

 

 

거의 1년을 보지않던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14.03.22 했던걸 보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원래 TV를 잘 안보는 편이거든요.

 

보니까 무슨 포카와 구리라는 애칭으로 서로 부르는 커플이 제일 첫번째로 나왔습니다.

이날 보니 웨딩촬영을 하는 날이더군요.

우결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웨딩촬영.

아마도 우결보시는 여자분들은 환상에 사로잡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남자분들은 포카로 불리는 저 여자분의 외모를 보고 침을 흘렸을수도...

저도 보니까 참 예뻐보이더군요.

역시 하얀 웨딩드레스 입은 여자가 제일 예뻐보입니다.

 

저기서 구리로 불리는 남자분의 유머로 인해서 포카가 힘든 웨딩촬영인데도 즐겁게 하더군요.

아직 미혼이신 남성분 다음에 피앙세와 같이 웨딩촬영 가신다면 힘들더라도 꼭 유머감각을 발휘하여

힘들어하는 피앙세를 웃게 만들어 조금이라도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것을 배우셨습니다.

그나저나 자막처럼 유치찬란한데요.

 

어쨌거나 구리가 혼자 웃긴 가면쓰고 있는게 의리에 어긋난다며 포카도 웃긴 가면을 씁니다.

의리하면 김보성이 떠오릅니다.  요즘 이분 유머게시판쪽에서 대세임. ㅎㅎㅎ

 

 

다음으로 가수 우영(남)과 배우로 보이는 세영(여)의 커플이 나왔습니다.

이날은 세영이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데 우영이 등장하여 노닥거리더군요.

 

이 커플은 귀엽다는 느낌빼곤 그닥 재미 없어서 스크린샷도 별로 없네요.

우영 세영 커플 팬이시라면 죄송합니다.

 

어쨌거나 이건 제가 본 리뷰니까요. ^-^;;

그나저나 세영씨 참 순수해 보이고 이뻐보였습니다.

같이 영화 보다가 잠들었을때 진짜 귀엽더군요.

 

자! 마지막으로 제가 다시 우결을 보게된 계기가 된 홍진영 남궁민 커플이 나옵니다.

미리보기에 나온 우리 홍진영이 얼굴이 왜 저렇게 나왔담;;; 지못미;;;

어쨌거나 요즘 예능쪽으로 홍진영이 재밌고 유쾌하고 애교넘치는 입담으로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유투브에서 참 많이 봤습니다.

어떤 케이블의 한 채널에선 고정으로 홍진호와 같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거침없는 입담과 애교로 볼때마다 아빠미소가 지어집니다.

사실 예전에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했을때 팬이었기도 합니다.

당시에 팬클럽 가입도 했었는데, 제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다 보니 팬클럽 활동도 거의 못하고 결국 탈퇴.

그냥 혼자서 멀리서만 바라보며 아직도 좋아만 하고 있습니다.

 

남궁민 홍진영 커플의 첫만남 장면 입니다.

이장면 캡처 하려고 몇번을 되돌려 봤는지 ㅋㅋㅋ

하단에 2014년 MLB 류현진이 첫 선발 소식도 보이네요. 호주에서 했지요?

 

알고봤더니 두분은 같은동네 사람이었습니다.

둘다 논현동에서 거주중.

홍진영씨 좋아하지만 어디사는지는 이때 처음 알았네요.

이때도 역시나 유쾌하고 애교넘치는 홍진영씨 보고 흐뭇해 했습니다.

 

새커플의 첫 미션으로는 단골가게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촬영한날이 좀 추웠었나 봅니다.

남궁민씨도 목폴라를 입고 나올정도 였으니까요.

그래서 홍진영씨가 감기예방 차원에서 매운음식을 파는 가게로 남궁민씨를 이끌었는데요.

 

알고봤더니 매운닭발 가게였습니다.

아무리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더라도 홍진영씨 첫만남에서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보통 첫만남에서 파스타나 아니면 스테이크 같은 음식을 먹질않나요?

그게 깔끔해 보이고 냄새도 크게 부담없으니까요.

그런데 역시나 우리 과감한 진영이는 닭발집으로 가상남편을 끌고 옵니다. ㅎㅎㅎ

 

그런데 평소에 홍진영씨는 맵지않은 국물닭발을 즐겨먹었다는데,

이날은 아주 매운맛을 갖다줘서 어쩔 수 없이 씁~ 씁~ 하면서 홍진영씨가 매운닭박을 먹습니다.

역시 상남자인 남궁민씨는 크게 맵지않다는 투로 맛있게 같이 먹는데요.

먹다 말고 스마트 폰으로 홍진영을 검색하는 남궁민씨.

가상아내 홍진영의 비키니 사진보고 입꼬리가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ㅎㅎㅎ

제가 봐도 너무나도 이쁘게 잘 나온 사진이더군요.

저는 벌~~~써 그 사진 봤었지요.

어쨌든 요즘 재밌는 입담으로 아빠미소 짓게 만드는 우리 진영이 덕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죽하면 우결에서 우리 진영이 나온다고 1년넘게 안보던 프로그램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두분 기대를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진영이 사랑의 배터리 충주호수직캠 버전 하나 올려드리고 오늘 140322 우리결혼했어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로그인 없이도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by RJ디오 2014. 3. 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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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 영화 노아 한글자막 예고편

 

기대되는 4월 개봉작 영화 노아의 한글자막 공식 예고편이 떴네요.

벌써 뜬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러셀 크로우가 이번 영화 노아의 주인공 노아역으로 나오네요.

 

홍수가 나서 강이 범람하는 장면인지 뭔지 어쨌던 거대한 물이 사람을 덥치는 장면입니다.

 

이번엔 불바다네요.

 

노아의 방주로 전세계의 동물들이 모입니다.

새들이 하늘을 까맣게 채우며 노아의 방주로 모여드는군요.

 

좀 징그럽긴 하지만, 이번엔 뱀들이 떼를 지어 모여듭니다.

이번 영화 노아 예고편을 보면서 느낀건 역시 영화는 CG가 좋아야 재밌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연기력 뛰어난 배우들이 나와서 탄탄한 스토리로 연기를 하더라두

이번 4월 개봉작인 영화 노아같은 경우 예고편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CG가 뛰어나야지만 어설프지 않고

관객들이 영화로 몰입하여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CG가 다는 아니겠지만 제 생각이 그렇다는 거죠. ^^

어쨌거나 이번 4월에 영화 노아가 개봉하면 여친이랑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원래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 3D 극장에서 3D 안경쓰고 보는걸 불편해 하는데요.

이번에는 좀 불편하더라도 3D 극장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저런건 3D로 봐줘야 재멋이겠지요?

예고편만 보아도 기대되는 4월 개봉작 러셀 크로우 주연의 영화 노아.

기다려 집니다.

by RJ디오 2014. 3.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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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

 

지난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에서 여자로 오래받는 22살 청년이 직접 나와서 본인의 고민을 전국민에게 알렸습니다.

정말 누가봐도 여자같은 외모에 거기다가 2차성징까지 나타나질 않아서 수염도 없고 목소리까 여성스러운 한 청년.

그동안 말도못할 피해를 많이 당하면서 살아온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

정말 가슴아픈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 한가지를 예로 들면 아르바이트 할때 아에 저 청년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만든 사장님.

"남자인지 여자인지 맞춰보세요."라고 하고 그 후로 어김없이 가슴을 더듬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그때 그 사장님, 어떻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물질만능주의가 만들어낸 이 사회의 소악마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이번 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남자는 안녕하세요를 통해서 남자라고 널리 알려지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국민이 안녕하세요를 보진 않으니 그래도 한번씩은 여자로 오해를 계속 받을것 같네요.

또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앞으로도 많은 고민이 계속 생길것 같습니다.

이번 안녕하세요에서 배운대로 행동을 좀 더 남자답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더 기울이시고,

헤어스타일과 옷도 좀 더 터프하게 잘 살리고(물론 그런식으로 노력을 하고 있겠지만) 하면 점점 더 나아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예전에 음악한다고 머리 길르고 다닐때에 화장실에서 여자로 오해를 받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런기억들은 하나의 재밌는 추억일 뿐이지만 위의 안녕하세요 여자로 오해받는 청년은 참 고민이라 생각합니다.

이태관씨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by RJ디오 2014. 3.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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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에 대한 불편한 진실 동영상을 보고...

 

벌써 1년정도 된 동영상 입니다.

'동물원이 말해주지 않는 백호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유투브 동영상인데요.

처음엔 뭔가? 하고 봤는데 계속 보다보니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백호의 탄생에

관여한 인간에 대한 혐오감이 엄청나게 생기네요.

결국 그들도 인간 나도 인간, 우리들도 인간인 것이지요.

돈을 벌기 위하여 저렇게나 끔찍한 짓을...

그냥 멋있다.  신기하다는 느낌만 갖고 있었던 백호...

이젠 그 내용을 알고 봐야 할 것이며, 오히려 백호가 있는 동물원은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필요치 않을것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내용들은 널리 알려야 할것 같습니다.

백호에 대한 불편한 진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by RJ디오 2014. 3.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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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쓰나미 동영상을 보고

 

정말 무시무시한 일본 지진 쓰나미 동영상입니다.

자연의 힘이 정말 거대하다는것을 새삼스레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7분쯤에 위의 사진에 보이는 일본 남서부지역에서 규모 6.1의 강한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그에 대한 네티든들의 댓글들을 살펴보면 일본에서 망언을 할때마다 흔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어떤 소설에서 본 게 생각이 나네요.

현세의 마황 이던가? 뭐 하여튼 그런 제목의 판타지 현대물 소설이었는데요.

거기서 일본이 자꾸만 안좋은 행동을 하여 일본 자체가 벌을 받는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게 갑자기 떠오르는 이유는 위의 댓글들의 내용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보니까 이번 일본 지진으로 사상자도 꽤 발생한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나쁜 정치가들은 미워할 지언정 일본 자체를 미워해선 안되겠지요.

실제로 망언을 일삼는 자들과는 다른 평범한 일본인들이 대다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또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빠른 시일내로

기운차리시고 다시 일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맙시다. (몇몇 인간말종들 빼고...)

앞으로도 일본 지진은 계속 되리라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도 이제 안전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우리나라도 건물 지을때 앞으로는 무조껀 지진설계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노파심일까요?  일본 지진 무섭습니다...

내가 일본에서 태어난게 아닌 한국에서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네요.

 

by RJ디오 2014. 3.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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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피자를 여자모델로 바꿈 [역겨움 주의]

 

어젠가? 여자모델이 순식간에 포토샵으로 피자로 바뀌는 짧은 움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이지? 왜 멀쩡한 사람을 피자로 만드나?? 했지요.

 

그런데 오늘 유투브를 보다보니 그 움짤의 원본 동영상이 있어서 보았습니다.

역시나 비키니를 입은 늘씬한 여자 모델을 포토샵을 이용해서 점점 바꿔가는 장면이었습니다.

 

헐~ 다시봐도 역겹네요.

마치 사람이 살이찌고 병에 걸린듯 보입니다. 우엑~

아무리 포토샵이라지만 이거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젠 거의 사람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지경입니다.

피자의 햄 조각들이 점차 보이는군요.

아까의 그 여자모델은 이제 그저 뭔가 사람이 아닐까? 하는 모습 정도로만 보입니다.

 

아아! 이젠 고기덩어리 같이 보입니다.

아까의 그 여자모델은 어디갔나요?

아무리 포토샵 고수라지만 이래도 되는 걸까요???

 

으헉!!! 이거 뭔가요?? 막판의 대반전!!!

알고 봤더니 비키니 여자모델을 피자로 바꾼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피자를 포토샵을 이용해서 늘씬한 비키니 여자모델로 바꾼 것이었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_-;;

하지만 그동안 나의 역겨움은 어떻게 하나요?

아에 처음부터 피자를 여자모델로 바꾸는 정순서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역겨움이 없이 그냥 놀라움만 있을것인데...

왜 이따구로 역순으로 보여줘서 사람을 속이 안좋게 만들어 줘버리나요???

아!!! 막 짜증날라 그래 -_-;;

저도 포토샵을 한번씩 사용하는데요. 거의 문자를 이미지화 하여 원근감을 준다던지.

색감이나 밝기가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 약간 조절 한다거나~

아니면 이게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할꺼 같은데요.

캡처한 사진에다가 제가 넣고 싶은 글을 써서 넣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자이크 처리 등등...

 

▲바로 위의 이런 이미지 처럼 말입니다.

모자이크 처리와 글씨를 넣었지요.

저리 빨간 네모는 캡처 프로그램인 알캡처로 캡처 후 저장하기 전에 바로 알캡처의 기능으로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듯 저처럼 아주 작은 몇몇 기능들만 포토샵을 이용해서 쓰는 사람이 대다수인 반면에.

위의 동영상에서 처럼 아주 뛰어난 고수들도 있네요.

포토샵을 이용해서 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가령 쇼핑몰 모델을 좀 더 이뻐 보이게 만든다던가...

모델들의 화보 찰영 후 보정을 한다던가 그런식으로 많이 사용들 하실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저렇게 음식인 피자를 여자모델로 바꾸는 수준이 되려면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할지...

저처럼 포토샵 초보자들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토샵을 이용하여 피자를 여자모델로 바꿔 버리는 엽기적인 포토샵 고수의 영상을 보고난 후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by RJ디오 2014. 3.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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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전단지 알바생

 

사람심리를 이용한 전단지 알바생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귀여운 강아지(?) 옷을 입구 전단지를 배포하는 알바생으로 보이는데요.

진짜 귀여운 행동에 웃음짓게 만듭니다.

유투브 동영상 댓글을 보니 부산 서면에서 봤다는 사람이 있고, 동영상에 나오는

남자의 말투가 은근히 부산말투인거 같아서 부산 서면의 귀여운 전단지 알바생이지 싶습니다.

진짜 '느그들이 받아갈라믄 받아가고 말라믄 말로~'식의 행동이

너무 귀여워 보이면서도 사람심리를 은근히 이용하여 사람들이 많이들 받아가는군요.

거기다가 통상적으로 그냥 나눠주면 제대로 내용도 보지도 않고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저런식으로 자발적으로 전단지를 가져가니 최소한 이게 뭔가? 하고 한번쯤을 보게 될것 같아요.

그래서 훨씬 효과적인 홍보수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저도 한번 저런방법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같아요.  ^^

 

by RJ디오 2014. 3.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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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엽기스타강좌 웹드라운용

 

이티라는 분의 엽기스타강좌 동영상 입니다.

오늘은 웹드라운용에 관한 내용인데요.

이분 참 재밌게 게임을 하는게... 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웃깁니다.

한번씩 쮸발~ 이러면서 상스런 말도 하긴 하지만 그래도 웃깁니다 ㅋㅋㅋ

엽기스타강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투브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여러가지 엽기적인(사실 따지고 보면 그닥 엽기적이진 않습니다만... 나름 엽기적이긴 해요)

스타크래프트 게임 동영상들이 여러가지 나오니까요.

제가 여태껏 본 최고의 엽기스타 전술은 임요환의 삼연벙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쌍한 홍진호 ㅠ.ㅠ

당시에 있었던 삼연벙 경기에 대해서 후에 둘이서 대화를 나누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홍진호 : 와~ 어떻게 3번 연속으로 벙커러시를 할 수가 있느냐?

임요환 : 난 3번다 당할 줄 몰랐지...

맞습니다.  사실 삼연벙 첫번째는 모르겠지만 두번째 세번째에선 홍진호도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그당시엔 정말 알고도 못막을만한 컨트롤과 타이밍이었었지요.

[임요환 삼연벙 경기 보러가기]

 

by RJ디오 2014. 3.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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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역대 최고의 명경기

 

제가 생각하기에도 임요환 선수의 경기중 역대 최고의 경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완전 밀리는 상황에서 도진광 선수가 약간의 방심을 한것 같기도 하지만...

만약 제가 임요환 선수의 입장이었다면 바로 GG치고 나왔을듯 합니다.

아! 이게 바로 섬맵의 미묘함!

사실 막판에 임요환 선수와 도진광 선수 둘다 자원이 말라간 상태에서

도진광 선수는 셔틀이 없었고, 마지막 캐리어 마저 골리앗에게 격추당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임요환 선수는 드랍쉽이 있었지요.

결국 그것이 섬맵에서의 승패의 요인인것 같습니다.

 

 ▲임요환 선수의 프로필 입니다.

오! 은근히 나이 많이 먹었네요.

요새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는 사람이지요.

 

▲도진광 선수의 프로필 입니다.

위의 동영상에서 나온 경기를 보면 도진광 선수 정말 아쉽게 패배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약간 방심을 하지 않았나 생각도 들지만 결과적으로 임요환 선수의 뛰어난 전략과 컨트롤이

아니었다면 도진광 선수도 당하지 않았겠지요.

 

스타크래프트 1 역대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인 임요환 선수와 도진광 선수의 한판 대결이었습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

 

by RJ디오 2014. 3.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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