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sMustory♪♬

20170302 루어낚시 조행기 - 꽝입니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은 낚시는 꽝을 기록하고 추워서 불만 계속 피우면서 불멍만 때렸네요. ^^;;

철수할때 저렇게 쓰레기를 다 모아서 가져왔습니다.

집에 온 후 분리수거 완료했습니다.

낚시를 가던 캠핑을 가던 자연으로 가면 쓰레기는 꼭 되가져 와야죠.  최소한 제 것 만이라두요...

이 정도의 세트라면 정말 저정도만 들고 다녀도 코펠/버너 필요 없을듯 싶네요.

하지만 스토브가 너무 작네요.

동영상을 다시 보니 캔틴컵 뚜껑이 너무나도 탐이 납니다. ㅎㅎㅎ

시중에 판매 하는 캔틴컵 뚜껑은 제꺼와 사이즈가 다를 수도 있어서 구입이 망설여 지네요.

이상으로 2017년 3월 2일 루어낚시 조행기를 마칩니다.

쓰다보니 낚시 보다는 부쉬크래프트에 가깝군요. ^^;

인형뽑기 절도인가? 사기인가?

먼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주신 '너랑나랑' 채널님께 감사 드립니다.

너랑나랑 채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ZiOC9hyaCZf_pIVvVP7l3w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는 사건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사건의 시작은 인형뽑기 기계의 치트키를 쓸 줄 아는 두 남성이 그 기능을 이용해서 인형뽑기 기계안의

인형을 싹쓸이 해 간 것에서 출발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게 무슨 절도냐?' '인형뽑기 기계 점주가 사기다'라고들 말들 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페이스북에서 아는 동생이 이사건에 대한 기사를 공유해서 보고는 어이가 없었는데요.

그때 동생의 페이스북 댓글 중에서 조이스틱을 조작했기 때문에 범죄다 라는 글을 읽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동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부분 입니다.

게임기 확률 조작에 관한 법 인데요.

이미 이부분에서 업주는 법을 어겼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과연 저 두남자에게 법을 어겼다는 것이 적용이 되는 현행법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점주는 이미 법을 어긴게 확인이 되었는데 경찰은 신고만 받고 점주에 대한 부분은 간과한체 인형을 싹쓸이 해간 두 남자에게만

포커스를 잡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 하네요.

법에 있지도 않은 행위를 한 두 남자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 이미 법을 어긴 점주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

또한 법에 있지 않으나 도덕적으로 큰 잘못을 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욕 얻어 먹어도 쌉니다.

하지만 저 두남자가 과연 도덕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는가 하는 문제 입니다.

점주 입장에선 때려 죽일 놈이겠지만 그 외에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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